제나이가 36세 됩니다. 항상 20살때부터 하고 싶었던 쌍꺼풀수술은 접었네요. 어제 조카가 코수술을 했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되었더라고요.저도 하고 싶었지만 겁이 너무 나서 무서워서 못했어요.
눈썹도 거의 없고 잘못그려요. 지금도 짝짝이로 그리고 다닐때가 가끔 있네요.
저 평촌사는데 여기서 잘하는곳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이나이에 해도 괜찮을까요?
이상한 아줌마가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누가 소개는 시켜주는데 시술한분을 못봐서 못하겠어요. 근데 이것도 많이 아픈가요? 참고로 애둘 자연분만했어요.
새해에 모두 건강하시고 대박나세요.
kimym0303@naver.com 자게라서 메일 남깁니다. 참 꼭 광고는 사절할래요.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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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구눈썹할려고 하는데..
어떻게? 조회수 : 713
작성일 : 2011-02-01 00:05:23
IP : 175.115.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11.2.1 12:08 AM (211.176.xxx.112)전 동네 미장원 원장이 한거 보고 어디서 했냐고 물어봤더니 바로 옆 피부관리실에 가서했어요. 바로 아파트 앞 미장원 그 옆 피부관리실....ㅎㅎㅎ
맘에 들어요. 주변에 맘에 들게 하신분 계시면 어디서 하셨냐고 여쭤 보세요.2. ..
'11.2.1 12:11 AM (1.225.xxx.42)며칠전 82쿡의 외모치장의 싼티에 관한 얘기에 1번으로 꼽은게 눈썹 문신인데..
3. 지워져...
'11.2.1 12:13 AM (218.238.xxx.251)자연스럽게 그린것처럼 잘됐었어요
근데 저는 이상하게도 지금 다 지워져버리고 하나도 안남았어요
원래 그렇게 지워지는지 모르겠어요
다시하라면...
안하고싶어요...
지겹다는생각 들었어요...
차라리 다양하게 그리는게 훨 낫다는 제 생각입니다.4. 문신은
'11.2.1 9:56 AM (122.101.xxx.106)싼티 나 보일 수 있겠지만
반영구 잘하면 정말 편해요.
하지만 반 영구라, 3~5년이면 지워진다는게 흠이겠지요.
요즘은 눈썹처럼 실 빗살 무늬로 해주고, 모양도 자연스러워서
저는 만족하고 있답니다.
3년에 한번씩 받고 있어요.
아픔은 있답니다.
마취연고를 바르고 하지만 시술받다보면 풀려요...ㅡ.ㅡ;
님 계신 곳 근처 잘 하는곳은 몰라서 도움 못되어드리네요....
평촌 반영구로 검색해서 시술 사진 모두 분석해보시고,
젤 믿을만한 곳으로 선택하시면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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