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6월에 큰맘먹고 담근 매실엑기스
직장맘이란 핑계로 이래저래 지내다보니(^^;;)
아직도 매실을 못건져냈네요..
씨때문에 먹어도 괜찮을까요?
아님 건져내고 한번 끓여야할까요?
맛은 잘든거 같던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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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매실을 못건져냈어요~^^;;
깜빡이 조회수 : 733
작성일 : 2011-01-31 19:47:52
IP : 203.229.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31 7:51 PM (112.172.xxx.99)일부러 몇년씩 두는 사람들도 있어요
연애인 누구도 항아리 가득 몇년이라 하며 식초처럼
비결이라하면서요2. 괜찮아요
'11.1.31 8:17 PM (116.45.xxx.56)망종이후..최소 6월10일 지나서..는 씨앗이 여물기 때문에 독소 걱정안하셔도 될거에요
저도 아직 안거르고 있어요3. 은석형맘
'11.1.31 8:19 PM (113.199.xxx.10)저도 씨 안빼고 놔뒀어요.
3년 묵히려구요.4. 저도
'11.1.31 9:12 PM (121.187.xxx.98)아직 그대로...
작년 여름 늦께 푹 익힌 황매로 담은거라 신경안써요..
올 가을 고추장과 김장담을때 쓸거라 기대 만빵.5. 2년째
'11.1.31 9:35 PM (14.32.xxx.115)저도 2년째 두고 먹고 있어요.
첨 담글 땐 100일에 걸른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저기 물어보니 괜찮다고 해서요..6. 저두요
'11.1.31 10:17 PM (59.25.xxx.41)안건졌어요.좀 늦게 담았어요. 황매로.... 장아찌로 쓰려니 너무 물러서 못쓰고, 건져놓으면 매실잼으로 활용할까 했는데, 작년에 해둔 매실잼도 그대로고 해서 그냥 이번엔 몇년 묵힐까 생각에 안건졌어요~~
7. @@
'11.2.1 10:42 AM (125.187.xxx.204)절대!!! 상관없습니다.
전 매 년 매실을 담그지만 일부러 오래 묵힙니다.
지금도 안건지고 그냥 두고 있어요
매실액 맛이 짙어지는 경험 외에는...... 무슨 독소가 나온다는 건지 모르겠어용
오래 놔 둘 수록 좋더군요.8. 원글
'11.2.2 5:53 PM (203.229.xxx.129)넘 감사드려요~..많은 위로(?!)가 되네요..^^;;
이래서 전 82쿡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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