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반신욕 좋은데. 물값에 가스값에...
근데 날마다 할 용기가 없어요.
여러가지 부대비용 생각하면...
혹시 날마다 비용 생각않고 반신욕 잘 하고 계신분들 계세요?
어젠 했는데 그 따뜻함이 떠올라서 오늘도 하지 싶어요...
1. ,,
'11.1.31 6:03 PM (121.161.xxx.40)남들은 스파나 찜방도 가는데,,그정도의 여유는 즐기면 안되는건지요...
2. 저 여름에
'11.1.31 6:05 PM (117.55.xxx.13)반신욕 한다고 하루 한번 물 받았을때
가스값이 8마원이었거든요
그래도 스파하는데 가서 하면 배배배배니까
그리고 그 정도 호사는 일상생활의 값진 즐거움이잖아요
반신욕할때 음악 틀어놓고 책도 보면 귀부인 된것마냥 아주 흐뭇했어요3. 걍 하세요
'11.1.31 6:08 PM (125.178.xxx.198)저도 맨날 으실으실~
반신욕 좋아 하는데ㅜㅜ
12월 온수비 65000원..난방비 79000원. 수도세19000원~
그래도 찜질방,사우나 안가니 그게그거네요..대신 그 물로 욕실 청소.가끔 화장실물로도 사용해요
큰 다라이 갖다 놓구 작은 용변후 쫘~악 부어주며 난 알뜰주부야 라구 스스로 위로해여;;;4. ..
'11.1.31 6:09 PM (119.69.xxx.22)저도 반신욕 너무 좋아해요.
한국에 살 때는 물값 가스값보다 한번 쓰고 버려지는 ㅠㅠ 물이 너무나 아까워서 약간의 죄책감?? 때문에 꺼렸는데요.
지금은 외국에 사는데 차가워진 물을 다시 댑힐 수 있는-_-; 시설이 있어서.
비밀스럽게 2,3일 쓰는 날도 있습니다.
ㅠㅠ깨끗하게 씻고 몸만 담그니까요;; 혼자 사니 가능한 일이겠죠.
물이 부족하다는데 사실 목욕문화도 생각해봐야하는 문제 같아요.5. 저도
'11.1.31 6:14 PM (211.114.xxx.77)..님이 말씀하신 그 시스템, 일본이죠? 너무 부러웠어요.
우연히 일본 보일러회사의 ..님이 말씀하신 그 시스템을 볼 기회가 있엇는데요.
새로운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뎁히기,기존 물을 뎁히기 등의 기능이 있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했어요...6. ..
'11.1.31 6:17 PM (119.69.xxx.22)네. 일본 맞아요...
일본것이 좋다는게 아니라, 한국에서도 보편화되면 좋아할 사람이 참 많을 것 같은데..
절약도 되고요..
저는 첨부터 가능했어서 특별히 장치가 필요한지 모르겠는데.
욕조에서 쓴 물을 세탁기로 옮겨서 (알아서; ) 쓸 수도 있거든요.. 좋은건 가져왔으면 해요..7. 하지마세요.
'11.1.31 6:25 PM (119.70.xxx.86)울 남편 반신욕 좋아하다가 병 생겼어요.
특히 요즘같이 날씨가 추울때 반신욕을 너무 자주하면 피부가 건조해져서 울긋불긋 솟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피부과 갔더니 남편이랑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 많다고 하네요.
문제는 이게 일시적인게 아니고 매번 겨울철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거죠. 난치병인지 불치병인지....
너무 좋은것도 자주는 않된다고 생각해요.8. ..
'11.1.31 6:29 PM (112.184.xxx.54)우리나라도 그거 있어요.
물이 덥혀지는 반신욕조.
가격이 꽤 비쌌던거 같은데..
자체 여과기능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하여간 있어요.^^9. .....
'11.1.31 6:46 PM (118.32.xxx.172)저도 반신욕 너무 좋아하는데, 한번쓰고 버려지는 물이 좀 고민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 물에 샤워해서 헹구고 그러고 나서 버려요.
피부건조는, 전 괜찮던데요? 단, 예민한 사람들은 피부 표층에 무리가긴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물에 들어가 있던 하체가 좀 건조해지는 것 같아서
가끔씩은 바디로션 바를때, 하체쪽만 뉴트로지나에 바세린 섞어 발라줘요.
완전 매끈매끈^^10. 월 20만원
'11.1.31 7:03 PM (58.225.xxx.57)반신욕 자주 하는 것도 좋지 않다더군요
11. 저는
'11.1.31 7:51 PM (124.195.xxx.67)손빨래 많은 날 반신욕해요
목욕하다 빨래하고 다시 물 속에 들어갔다 목욕탕 청소하고,,
저희 남편이 목욕탕에 빠진줄 알고 찾으러 오더군요12. 흠
'11.1.31 9:55 PM (112.170.xxx.186)반신욕하는데 10~20만원 든다면 근처 찜질방 한달 끊어 가는게 싼거였군요....
13. 반신욕
'11.2.1 12:22 AM (125.139.xxx.170)부작용도 있어요..
질염이나 방광염이 잘 생겨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17421 | 로보트 청소기질문 4 | 청소 하기싫.. | 2011/01/31 | 514 |
| 617420 | 초연함.... | 얼음동동 | 2011/01/31 | 175 |
| 617419 | 뼈가 시린느낌? 4 | 추워 | 2011/01/31 | 559 |
| 617418 | 어르신들 연세드시면 돌아가실날 아시는지요? 12 | 걱정되는며느.. | 2011/01/31 | 1,946 |
| 617417 | 롱어겐~ 렛미쏘싸이어트~~ 이런 노래 아세요. 9 | 몰라요~ | 2011/01/31 | 409 |
| 617416 | 제가 생각한 것과 달라 이상해서요 2 | 교정 | 2011/01/31 | 455 |
| 617415 | 외국 어린아이 문구용품 선물 2 | 학용품 | 2011/01/31 | 315 |
| 617414 | 뱃속가스땜에.. 도와주세요 6 | 마나님 | 2011/01/31 | 931 |
| 617413 | 국민연금에 대한 진실은 대체 무엇일까요? 13 | 진실은? | 2011/01/31 | 1,865 |
| 617412 | 서울대 합격자 발표났네요. 15 | . | 2011/01/31 | 2,877 |
| 617411 | 평가인증 안받은 어린이집 괜찮을까요? 2 | 어린이집 | 2011/01/31 | 327 |
| 617410 | iptv 에서 usb로 다운받을수 있나요? 4 | 다운받고파 | 2011/01/31 | 324 |
| 617409 | 맛있는 오뎅을 찾습니다.. 4 | 궁금 | 2011/01/31 | 828 |
| 617408 | 현빈 나오는 광고인데요 8 | 홍보아니에요.. | 2011/01/31 | 1,270 |
| 617407 | 상카(sanka)라는 커피 아시나요? 5 | 82는 지식.. | 2011/01/31 | 1,218 |
| 617406 | 동물농장과 토끼털 코트.. 14 | ㅠㅠ | 2011/01/31 | 1,527 |
| 617405 | 일주일 집을 비울껀데... 6 | 사골말고 | 2011/01/31 | 776 |
| 617404 | 뉴스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8 | 어리둥절 | 2011/01/31 | 1,354 |
| 617403 | 애기낳고나면시댁에서 애들통장만들어 41 | 시댁.. | 2011/01/31 | 2,738 |
| 617402 | 며칠전 직장 그만 뒀더니..... 3 | 심심해요.... | 2011/01/31 | 883 |
| 617401 | 반신욕 좋은데. 물값에 가스값에... 15 | 리자 | 2011/01/31 | 3,166 |
| 617400 | 우유먹으면 주는 건반 세컨드 피아노로 치기에 괜찮을까요? 2 | piano | 2011/01/31 | 375 |
| 617399 | 해피콜 양면팬 쓸만한가요? 7 | ㄷ | 2011/01/31 | 1,177 |
| 617398 | 생일이라 시어머니께서 전화하셨네요 | 첨인지라.... | 2011/01/31 | 358 |
| 617397 | 한쪽귀가 잘 안들려요. 5 | ... | 2011/01/31 | 639 |
| 617396 | 벽지..고르기 좋은 사이트나 오프라인 장소 좀 알려주세요~~ | 벽지 | 2011/01/31 | 166 |
| 617395 | 명절만 되면 아파오는 몸... 6 | 외며눌 | 2011/01/31 | 586 |
| 617394 | 근데 추위에 관해서 환자 수준인 사람들이 있어요. 저도 그렇고... 49 | 윙 | 2011/01/31 | 4,416 |
| 617393 | 31개월 아이가 이가 아프다고 우는데요.. 4 | 아이맘 | 2011/01/31 | 281 |
| 617392 | 세입자 이사갈때 수리의무는 어디까지인가요.. 5 | 세입자.. | 2011/01/31 | 1,07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