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구정' 이란 말 좀 안 썼으면 좋겠어요.

뻘소리지만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11-01-31 17:36:35

일제  애들이 지내꺼가 신식이라고 신정, 우리꺼가 구식이라고 구정.. 한건데,

왜 아직도 그렇게 부르시는 분들이 이리 많은지..

설날.. 이라고 해주세요.. .말도 이쁘잖아요..
IP : 210.94.xxx.8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31 5:41 PM (221.142.xxx.205)

    구정이란 말이 생긴 어원은 그렇다쳐도..
    옛 구짜가 그렇게 안좋은 의미는 아니지 않나요?
    옛스런 전통의 우리 느낌도 갖는다고 보는데..아닌가요?

  • 2. 정말요???
    '11.1.31 5:41 PM (59.5.xxx.127)

    몰랐어요...

    이제부터는 설날이라고 해야겠네요...

    그러고 보면 정말 생활 속에 아직도 잔재들이 참 많이도 남아있는 것 같아요...

    귀성이란 말도 그렇죠...

  • 3. .
    '11.1.31 5:46 PM (221.155.xxx.138)

    일제의 잔재로 신정, 구정이라고 구분짓다가
    80년대였나 한 동안 음력설을 '민속의 날'이라는 해괴한 이름으로 지정해 부른 적이 있었죠.
    이후 다시 1월 1일은 신정, 원래 우리의 음력설은 '설날'로 부르는 것이 공식화됐습니다.
    저도 구정 소리 참 듣기 싫어요.
    '설날'이 느낌도 좋잖아요.

  • 4. ...
    '11.1.31 5:47 PM (220.72.xxx.167)

    저처럼 아주 어려서부터 신정을 설날로 알고 지내온 사람에겐
    아직 설날이라면 1월1일입니다.
    다른 분들께는 구정이 설날로 되돌아온 날로 생각되시겠지만,
    저는 설날을 빼앗긴 기분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직도 '구정'이라고 말할 수 밖에요.

  • 5. ..
    '11.1.31 5:49 PM (175.208.xxx.101)

    1월 1일을 설날로 지낸 건
    일제의 잔재죠,
    윗분, 설날을 빼앗긴 기분이 아니라 다시 찾은 기분을 맛보시길...
    저도 구정 소리 좀 그랬어요, 며칠 전부터 글쓸까 싶었는데
    어영부영하다가 답글로 제 생각을 적네요.
    설날이라고 합시다~

  • 6. --;;
    '11.1.31 5:49 PM (116.43.xxx.100)

    오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7. 뻘소리지만
    '11.1.31 5:51 PM (210.94.xxx.89)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방송사에서도 1월 1일 특집은 '신년특집' 이고
    음력설 특집은 '설날특집' 이에요..

    걍 우리 양력설, 신년, 이렇게 하고.. 설날은 우리 꺼 찾아서..썼으면 좋겠어요..

  • 8. 공감
    '11.1.31 5:56 PM (122.252.xxx.109)

    저도 구정이란 말 싫어했어요.

  • 9. 아! 그렇구나
    '11.1.31 5:58 PM (180.182.xxx.4)

    신정을 신정이란 말대신 다른 말로 하구 구정을 설날이라하면 아마도 더 사람들이 이 의미를 더
    거부감없이 받아들일것 같기도 ..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

  • 10. .
    '11.1.31 5:59 PM (14.52.xxx.167)

    몰랐는데 이제부터 설날이라고 하도록 신경이라도 써야겠네요.

  • 11. 뻘소리지만
    '11.1.31 6:24 PM (210.94.xxx.89)

    일본에서도 정월이라고 했고, 그 정월을
    새 거, 헌 거, 구분하느라고 신정, 구정이라고 한 겁니다.
    말씀하신대로 일본은 미국을 따라하느라고 그런거고,

    http://zazak.tistory.com/1340

    어디서 배워와서 퍼트리냐구요? 세시풍속 사전에서 배워와서 퍼트립니다.
    말씀 참 이쁘게하시네요.

  • 12. 뻘소리지만
    '11.1.31 6:26 PM (210.94.xxx.89)

    옛날 우리는 음력밖에 없었습니다.
    당연히 앙력이 들어오면서, 새해~에 대한 구분이 두 개가 되고 그 과정에서
    신/구로 구분을 하게 된겁니다.

  • 13. .
    '11.1.31 6:42 PM (211.62.xxx.75)

    일본 사시다 보니 일본사람 다 되셨나.
    일본은 탈아입구를 주장하며 지네가 서양인척 하며 스스로 그렇게 바꾼거고
    우리는 식민지 시절 일본이 자기네 식으로 양력설 쇠게 강요하고
    양력설을 새로운 설날이라 하여 신정이라 부르고
    우리 설은 옛날 설이라고 구정이라 부르며 우리 설날을 쇠지 못하게 박해했어요.
    그 일제 찌끄러기인 박정희 시절까지 신정을 쇠도록 강요당하다
    (그때는 설날이 공휴일도 아니었음)
    전두환때에 '민속의 날'이라는 해괴한 명칭으로 음력설을 부활시키고 공휴일로 지정하고
    노태우때에 설날이라는 정식 명칭을 되찾으며 3일 연휴가 되었지요.
    잘난척도 제대로 알고나...

  • 14. .
    '11.1.31 7:06 PM (211.62.xxx.75)

    구정=구식=비하 라서 쓰지 말자는게 아니라
    식민지배로 빼앗겼던 우리 설날 되찾았는데
    멀쩡한 '설날' 놔두고 일제 잔재인 신정 구정을 쓰지 말자고요.
    일본 싫으면 여행도 오지 말라는건 또 무슨... -_-;;;;

  • 15. ㅎㅎ
    '11.1.31 7:13 PM (175.116.xxx.63)

    뻘소리지만 님 win!

  • 16.
    '11.1.31 7:15 PM (61.101.xxx.48)

    저희 이모는 박정희 때 초등학생이었는데 그 당시에는 신정만 휴일이어서
    음력설에는 아침에 차례 지내고 학교에 갔다고 하더라구요.

  • 17. 원글
    '11.1.31 7:16 PM (210.94.xxx.89)

    -_- 쩜님..

    일본사람 다 되셨는데 공부는 모자라시나요?
    일본이 우리처럼 신정/ 구정을 나눠서 가지고 있으면서 그렇게 부른 게 아니라,
    지들에게는 음력의 개념 자체가 없고,
    남의 문화에 충돌나는 개념을 억지로 붙여놓고 붙인 이름이라 이겁니다!!

    일본 안에서도 신정 / 구정이 있었다는게 아니고!!
    지들꺼는 교체했고, 우리한테는 강제로 더했으니까 구분자가 필요해서.
    그 충돌 자체를 우리나라에서 일으켰다구요.

    쓰다보니 내가 일본인하고 뭔 말하고 있는겨.

  • 18. .
    '11.1.31 7:28 PM (211.62.xxx.75)

    그러니까 그건 일본 사정이라고요.
    지네한테나 신정, 구정이지 우리는 엄연하게 옛날부터 지금까지 쭉 설날이라고요.

  • 19. 그러니까
    '11.1.31 7:35 PM (119.149.xxx.31)

    너님들이나 쓰라고요! 우리는 우리식대로 다시 설날이라고 부를테니까~! 일본사람 됐다더니 한국어 독해가 안돼요? 그러는 님도 일본웹에서나 노시죠~!

  • 20. .
    '11.1.31 7:59 PM (211.62.xxx.75)

    헐... 댓글 다 지우고 튀었네.

  • 21. 덧붙이자면
    '11.1.31 8:40 PM (61.101.xxx.48)

    일본인들은 자기네가 백인인줄 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291 근데 추위에 관해서 환자 수준인 사람들이 있어요. 저도 그렇고... 49 2011/01/31 4,434
617290 31개월 아이가 이가 아프다고 우는데요.. 4 아이맘 2011/01/31 281
617289 세입자 이사갈때 수리의무는 어디까지인가요.. 5 세입자.. 2011/01/31 1,085
617288 냉동대구 처리법-구제법? 5 Cod 2011/01/31 304
617287 '구정' 이란 말 좀 안 썼으면 좋겠어요. 21 뻘소리지만 2011/01/31 2,006
617286 설날공화국 6 오경숙 2011/01/31 674
617285 이거 너 시집갈때 가져가라 18 -- 2011/01/31 2,694
617284 혹시 스마트폰, 갤럭시와 아이폰끼리 무료통화 되나요? 3 .. 2011/01/31 1,035
617283 우지원 부인 이교영씨에게 너무 부러운 게 하나 있어요. 17 .... 2011/01/31 14,158
617282 부러워 하실려나? 시댁 2011/01/31 341
617281 쿡 여러분들의 노래방 18번은 뭔가요? 8 ㅋㅋㅋ 2011/01/31 689
617280 허리 디스크가 심한데 장거리 운전 괜찮을까요? 9 ... 2011/01/31 427
617279 연휴때 생리 시작하는데요 사후처치는 어떻게? 5 생리사후처치.. 2011/01/31 1,245
617278 함께 공유해 주셨으면.... 3 설날 2011/01/31 228
617277 당장 화두가 된게 밍크이지만 우리주변에 널린게 동물가죽 아닌가요? 17 그렇지만 2011/01/31 1,405
617276 호텔에서 쓰는 베개커버..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6 컴앞대기중 2011/01/31 1,021
617275 쌍수비용! 7 성형 2011/01/31 684
617274 외대주변 아파트 궁금이 2011/01/31 277
617273 냉동실에 찹쌀가루.. 11 뭐해먹을까... 2011/01/31 1,337
617272 영어 교육용으로 쿡티비 괜찮나요? 6 케이티 2011/01/31 886
617271 외삼촌이 환갑이신데.. 간단하게 선물할 만한 것 추천해 주세요. 1 조언 부탁해.. 2011/01/31 1,163
617270 올때마다 10분씩 늦어지는 도우미 아줌마 2 고민맘 2011/01/31 840
617269 자기야에 나오는 우지원 와이프 .. 40 .. 2011/01/31 15,509
617268 영화울지마톤즈 구정연휴 티비에서 언제 해주나요? 5 푸른바다 2011/01/31 813
617267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리고.. 4 며느리 2011/01/31 407
617266 그래도 모피 사고 싶다, 혹은 모피를 입겠다는 분 없으신가요? 50 모피 2011/01/31 2,208
617265 마음에 드는 아가씨가 생겼습니다. 그후... 11 수학샘 2011/01/31 1,718
617264 돌지난 아기 밥 뭘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10 새댁이 2011/01/31 945
617263 스마트폰 사용법 궁금해서요 5 답답한마음 2011/01/31 645
617262 급하게 질문드려요.아이가 갑자기 고열 증세가 있다네요. 1 어떻게.. 2011/01/31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