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연애할 때 피자 많이 먹으러 다녔는데..
작성일 : 2011-01-31 13:47:40
986723
피자를 좋아해서 주로 먹는 메뉴가 피자였어요.
핏자헛, 미스터피자 주로 많이 갔고요.. 가끔 성신제 피자도 갔는데..
되게 맛이 깔끔했던 기억이..
이제는 30 중반 되니까 피자 먹으면 소화가 안 되어서 미치겠네요. ㅎㅎ
나이 먹은 증거인가봐요. ㅠㅠ
IP : 122.203.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k
'11.1.31 1:49 PM
(115.138.xxx.67)
전 아직도 핏자 많이 먹는다능~~~
입맛이 초딩! ㅋㅋㅋㅋㅋ
오죽하면 미스터피자 대리점 사장님도 울 집 기억하고 계심
배달기사 없으면 그분이 직접 오심... ㅋㅋㅋㅋㅋㅋㅋㅋ
2. jk님,,
'11.1.31 1:51 PM
(58.148.xxx.15)
부산어디에서 사세요?
저 고향이 부산인데,,몹시 궁금하네요,,
이번 설에 친정가면 번개한번 할까요,,,ㅎㅎㅎㅎ
저 아마,,,대학교도 동문이지 싶은데,,,물론 제가 선배이지만서두,,,ㅎㅎㅎㅎ
3. 새댁네
'11.1.31 1:52 PM
(180.224.xxx.106)
십수년전~ 고등학교 다닐때, 피자부페가 한참 유행이었어요.
남학생은 여학생보다 500원인가 천원 더 받았는데... 왠만한 남학생보다 우리 친구들이 더 많이 먹고는 했다는.... ㅋㅋㅋ 스파게티는 서비스였죠~~~~
4. 그렇죠?
'11.1.31 1:54 PM
(116.125.xxx.153)
저도 20대때 자주 먹었던 음식들중 요즘은 멀리하는 것들이 생기네요.
생크림을 무지하게 좋아해서 바게뜨빵에 생크림 듬뿍 발라서 먹는거 좋아했고
커피도 휘핑크림 남산만큼 올라간 커피만 먹었는데 요즘엔 생크림 발라져있는 음식은 별로
내키지 않고 먹었다하면 꼭 소화가 안돼서 고생이에요.
5. ㅋ
'11.1.31 1:58 PM
(58.227.xxx.121)
저 마흔셋인데 아직도 피자 너무 잘먹는데요.
가끔 혼자 있을때도 시켜먹고 나머지 냉동실에 보관했다 한조각씩 꺼내먹어요.
6. jk
'11.1.31 2:34 PM
(115.138.xxx.67)
어? 님이 30중반이면 비슷한 나이인데용? ㅎㅎㅎ
저는 남포동쪽.. ㅋ 근데 부산에 사시는 분은 아니시구낭..
같은번개라도 일대일로 만나는건 나 아니면 상대방이 말을 계속 해야 하기 때문에 어색하죠.
차라리 5명 10명 이렇게 모이는거라면 그런 부담이 덜한데.. 그래서 일대일로 잘 모르는 사람 만나는건 거의 안하죠. 20대 때도 안했던 짓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75413 |
바퀴벌레 꼭 잡아야겠지요??? 2 |
바퀴벌레.... |
2010/09/13 |
647 |
575412 |
경비아저씨 추석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4 |
질문 |
2010/09/13 |
695 |
575411 |
하유*팩만 쓰면 뾰루지 나는 분 없으세요? 2 |
하윰희네이뇬.. |
2010/09/13 |
660 |
575410 |
거울 버리려면 어떻게 해나하나요? 3 |
백매향 |
2010/09/13 |
436 |
575409 |
박칼린이라는 분에 대해 아시는 분? 혼혈아니죠? 15 |
카리스마박 |
2010/09/13 |
15,087 |
575408 |
이해는 하지만..그러나 맘은 좀 상해요.. 2 |
우울 |
2010/09/13 |
735 |
575407 |
현대백화점 본점에 가면 분위기가 정말 다르긴해요 9 |
맞아요 |
2010/09/13 |
2,838 |
575406 |
혹시 시드니 사시거나 다녀 오신분들 중에서 추천 하실 곳 알려 주세요 4 |
시드니 |
2010/09/13 |
285 |
575405 |
요즘 집값글들 자꾸 올라오는것보니... 11 |
스마티 |
2010/09/13 |
2,200 |
575404 |
16살 중3이면.. 4 |
궁금 |
2010/09/13 |
693 |
575403 |
오래 된 유리컵이요... 5 |
살림줄이기 |
2010/09/13 |
601 |
575402 |
수시 쓰겠다는 아이, 정시에 올인하라는 남편,, 애가 미치겠대요 15 |
미치겠어요 |
2010/09/13 |
1,477 |
575401 |
집에 오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 |
이성친구 |
2010/09/13 |
411 |
575400 |
드럼세탁기 용량문의요~~~ 1 |
럭셔리 마눌.. |
2010/09/13 |
531 |
575399 |
ort 5단계 이상 읽혀보신 분.. 6 |
조언절실 |
2010/09/13 |
795 |
575398 |
아침 방송에 나온 최희진씨... 22 |
./././.. |
2010/09/13 |
11,229 |
575397 |
뒷베란다 페인트칠 1 |
뒷베란다 |
2010/09/13 |
464 |
575396 |
아이폰4 이런식으로 가면 갤럭시s 한테 무너질거라 확신합니다 24 |
잘뽑자 |
2010/09/13 |
2,597 |
575395 |
임신했는데요 ㅋ 2 |
ㅠ |
2010/09/13 |
405 |
575394 |
유방조직검사 3 |
무서워요~ |
2010/09/13 |
966 |
575393 |
폭력 경찰 내부고발자 '이상한 파면' 3 |
세우실 |
2010/09/13 |
221 |
575392 |
급해요, 탈모, 한약 먹고 고친 분 계신지요? 10 |
........ |
2010/09/13 |
989 |
575391 |
장녀 그리고 내남편은 장남 6 |
인생이란 |
2010/09/13 |
1,404 |
575390 |
삼십대 후반에 애 낳으면 피부 확 가나요? 16 |
삼십중반노처.. |
2010/09/13 |
1,949 |
575389 |
지리산 한화콘도 주변에서 어떻게 놀까요?^^ 3 |
지리산 |
2010/09/13 |
825 |
575388 |
지금 백수이고 총 10억정도 있어요. 요즘 지방으로 땅 사러 다닙니다 13 |
50 중반 .. |
2010/09/13 |
2,883 |
575387 |
쌀은 얼마나 불려야 맛있는 밥이 될까요? 4 |
질문 |
2010/09/13 |
772 |
575386 |
등록금 3000만원 송도국제학교 9 |
후덜덜 |
2010/09/13 |
1,413 |
575385 |
남편이 목졸라서 내팽개치네요 이젠 맘접었네요 8 |
-- |
2010/09/13 |
2,780 |
575384 |
윗집에서 물이샌지 2달이 되었어요.조언 부탁합니다. 4 |
조언절실 |
2010/09/13 |
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