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에 오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성친구 조회수 : 411
작성일 : 2010-09-13 10:30:26
저 밑에 제가 댓글도 달았지만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요.
이성친구
어렸을때는 그냥 왔다갔다 하는거 괜찮지만....
어느정도 나이가 먹으면서 좀 위험하지 않을까요?
가족이 있을때 오는건 괜찮지만 아무도 없을때 그렇잖아요.
좋은 생각으로 왔다갔다 하게 할수 있다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는거고
그러다보면 집에 아무도 없을때도 아무렇지도 않게 드나들수도 있는거고....

제가 주위에서 본건
밑에 답글에도 썼지만
저희 남편하고 같이 동업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아들의 여친이 고등학교때 집에 들락날락 하더니 결국 아무도 없을때 와서는
여자아이 임신하고 낙태하고...

전 딸한테 어느 정도 결혼할수도 있는 나이가 아니면 안된다고 못을 박아놨거든요.
제가 너무 보수적인건지....
IP : 121.254.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9.13 11:14 AM (203.244.xxx.254)

    반대... 저도 딸이 27개월인데 벌써 걱정됩니다.
    저같음 출입 못하게 할꺼 같아요. 요즘 세상이 그러니... 지키는수밖에요.
    누굴 믿나요? 출입하는 그 이성남자친구요?? 오노~~~

  • 2. ..
    '10.9.13 11:19 AM (203.237.xxx.73)

    절대 안 되요... 제가 고등학교 다닐적에 저런 식으로 해서 임신시킨 반 아이들이 생각나네요 대학가서도... 결혼식장 들어서기 전까지 절대 자기 집에 이성을 들어오게 해서는 안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413 바퀴벌레 꼭 잡아야겠지요??? 2 바퀴벌레.... 2010/09/13 647
575412 경비아저씨 추석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4 질문 2010/09/13 695
575411 하유*팩만 쓰면 뾰루지 나는 분 없으세요? 2 하윰희네이뇬.. 2010/09/13 660
575410 거울 버리려면 어떻게 해나하나요? 3 백매향 2010/09/13 436
575409 박칼린이라는 분에 대해 아시는 분? 혼혈아니죠? 15 카리스마박 2010/09/13 15,087
575408 이해는 하지만..그러나 맘은 좀 상해요.. 2 우울 2010/09/13 734
575407 현대백화점 본점에 가면 분위기가 정말 다르긴해요 9 맞아요 2010/09/13 2,838
575406 혹시 시드니 사시거나 다녀 오신분들 중에서 추천 하실 곳 알려 주세요 4 시드니 2010/09/13 285
575405 요즘 집값글들 자꾸 올라오는것보니... 11 스마티 2010/09/13 2,200
575404 16살 중3이면.. 4 궁금 2010/09/13 693
575403 오래 된 유리컵이요... 5 살림줄이기 2010/09/13 601
575402 수시 쓰겠다는 아이, 정시에 올인하라는 남편,, 애가 미치겠대요 15 미치겠어요 2010/09/13 1,477
575401 집에 오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 이성친구 2010/09/13 411
575400 드럼세탁기 용량문의요~~~ 1 럭셔리 마눌.. 2010/09/13 531
575399 ort 5단계 이상 읽혀보신 분.. 6 조언절실 2010/09/13 795
575398 아침 방송에 나온 최희진씨... 22 ./././.. 2010/09/13 11,229
575397 뒷베란다 페인트칠 1 뒷베란다 2010/09/13 464
575396 아이폰4 이런식으로 가면 갤럭시s 한테 무너질거라 확신합니다 24 잘뽑자 2010/09/13 2,597
575395 임신했는데요 ㅋ 2 2010/09/13 405
575394 유방조직검사 3 무서워요~ 2010/09/13 966
575393 폭력 경찰 내부고발자 '이상한 파면' 3 세우실 2010/09/13 221
575392 급해요, 탈모, 한약 먹고 고친 분 계신지요? 10 ........ 2010/09/13 989
575391 장녀 그리고 내남편은 장남 6 인생이란 2010/09/13 1,404
575390 삼십대 후반에 애 낳으면 피부 확 가나요? 16 삼십중반노처.. 2010/09/13 1,949
575389 지리산 한화콘도 주변에서 어떻게 놀까요?^^ 3 지리산 2010/09/13 825
575388 지금 백수이고 총 10억정도 있어요. 요즘 지방으로 땅 사러 다닙니다 13 50 중반 .. 2010/09/13 2,883
575387 쌀은 얼마나 불려야 맛있는 밥이 될까요? 4 질문 2010/09/13 772
575386 등록금 3000만원 송도국제학교 9 후덜덜 2010/09/13 1,413
575385 남편이 목졸라서 내팽개치네요 이젠 맘접었네요 8 -- 2010/09/13 2,780
575384 윗집에서 물이샌지 2달이 되었어요.조언 부탁합니다. 4 조언절실 2010/09/13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