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좀 황당하기도하고 당연한건가싶기도

이런경우 조회수 : 2,792
작성일 : 2011-01-31 13:46:46
여러댓글들.. 도움되어서 감사합니다..원글은 혹시 모르니까 그만 지울께요..



IP : 121.183.xxx.15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복이나
    '11.1.31 1:48 PM (119.67.xxx.4)

    사서... 시댁에 인편으로 전해주라고 하심이... ;; (제가 넘 인정머리 없나용?)

  • 2. 그냥
    '11.1.31 1:49 PM (211.202.xxx.106)

    " 아기 낳은거 너무너무 축하해 힘들었지? 명절에 사람들 많이오고 하면 갓태어난 아기한테
    안좋을거야 좀더 지나고 가는게 나을거 같아. 몸조리 잘하고 잘먹고... 아기한테도 잘먹고 잘자고
    갈때까지 잘크고 있으라고 안부 전해줘 새해 복 많이 받아~~" 이렇게 보내심이....

  • 3. 새댁네
    '11.1.31 1:50 PM (180.224.xxx.106)

    진짜 와라,, 그 의미도 없진 않겠지만.. 아기 낳았으니 축하해달라~ 뭐 그런의미 아닐까요
    꼭 가실 의무는 안가지셔도 될듯해요. 평소 자주 보는 사이도 아니고, 명절때만 본다면..
    나중에 백일, 돌때나 다음명절때 보셔도 되니까요....

  • 4. ...
    '11.1.31 1:51 PM (123.109.xxx.203)

    삼칠일도 안지났겠구만
    내복사서 남겨두고 오세요
    삼칠일 후에 가기어려울까봐 선물 맡겨두고갑니다...통화한통하면되지요

  • 5. ..
    '11.1.31 1:54 PM (1.225.xxx.42)

    황당할거 뭐 있나요?
    어차피 그쪽에서도 같은 지방인 시집에 오는거니 못올거 뻔히 알면서 애기 보러 오라는 빈말이죠. 반대로
    '내가 그 쪽 동네인 내 시집에 가는거 뻔히 알면서 어쩜 애보러 오란 소리도 안하냐?' 하고 님이 생각할까바 선수쳐서 보낸 문자일수도 있고요.
    살다보니 참 빈말 오가야하는게 많더라고요.

  • 6. 그냥
    '11.1.31 2:00 PM (58.227.xxx.121)

    인사치레로 보낸 문자일텐데 너무 깊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 7. 원글
    '11.1.31 2:02 PM (121.183.xxx.155)

    두번이나 같은문자를 보내서 인사치레란 생각을 못했어요..^^그냥 아기낳았단문자만 넣어도
    알아서 갈사람은 갈것이고 사정있는사람은 못갈터인데 하고말예요 ..제입장에선 오라소리하는게 어렵더라고요..바쁜사람 오라하는건 아닌가싶기도해서 제 오지랖이겠죠..

  • 8. ..
    '11.1.31 2:05 PM (59.187.xxx.234)

    두번이나 문자를 보낸건 인사치레가 아니죠.
    꼭 선물 사들고 와라라는 말인데요..
    그냥 내복이나 가는 인편에 보내세요.대놓고 선물 바라는거잖아요~

  • 9. ^^*
    '11.1.31 2:05 PM (119.202.xxx.124)

    예의상 오세요 하는걸수도........
    나 감기 기운 있어서 나중에 갈께 하세요. ^^*

  • 10. 글쎄,,
    '11.1.31 2:07 PM (58.148.xxx.15)

    저는 아이 낳았다고 사람들한테 아기 보러 오세요,,라는 문자도 못 보낼것 같은데,,...
    그렇게 한적도 없구요,, 그거 사람들한테 알게 모르게 부담 주는거잖아요..
    그런데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보러 오라는 말은,,참..그렇네요..

  • 11. 원글
    '11.1.31 2:09 PM (121.183.xxx.155)

    글쎄님 찌찌뽕~! 저하고 성격이 비슷하시다능..ㅎㅎ

  • 12. 눈치없이
    '11.1.31 2:12 PM (211.202.xxx.106)

    구는 사람에겐 눈치없이 대응하는게 답이에요^^
    그냥 예쁘게 답문자 보내세요~~

  • 13. ..
    '11.1.31 2:33 PM (59.187.xxx.234)

    맞아..내복도 요즘 엄청 비싸던데..삼사만원한다네요.
    그냥 답문자나 보내세요..아기 낳느라 수고했어~
    다음에 함 보세~~요렇게요~

  • 14.
    '11.1.31 2:41 PM (220.85.xxx.202)

    사람마다 참 다르네요.
    전 애 낳았을때,, 정말 쉬고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애낳기 하루전날까지 회사 출근)
    친척 및 손님 오는거 너무싫어서 친구들한테 병원 이름도 안알려줬네요.
    애를 또 명절때 딱 낳아서 시댁 친척 분들 애 본다고 찾아오실까.. (애 면역력도 약한데 손님 오는것도 싫고.) 하루땅겨 퇴원해서 조리원으로 들어가 버렸네요. 찾아오겠다는거 정말,, 괜찮다고.. ㅎ
    친오빠도 애 낳고 친정에 있으면 그때 와서 보라고,, 말렸어요..

  • 15. ...
    '11.1.31 2:54 PM (175.253.xxx.24)

    '눈치없이'님 댓글에 심히 공감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361 아이폰4 이런식으로 가면 갤럭시s 한테 무너질거라 확신합니다 24 잘뽑자 2010/09/13 2,597
575360 임신했는데요 ㅋ 2 2010/09/13 405
575359 유방조직검사 3 무서워요~ 2010/09/13 975
575358 폭력 경찰 내부고발자 '이상한 파면' 3 세우실 2010/09/13 221
575357 급해요, 탈모, 한약 먹고 고친 분 계신지요? 10 ........ 2010/09/13 989
575356 장녀 그리고 내남편은 장남 6 인생이란 2010/09/13 1,404
575355 삼십대 후반에 애 낳으면 피부 확 가나요? 16 삼십중반노처.. 2010/09/13 1,951
575354 지리산 한화콘도 주변에서 어떻게 놀까요?^^ 3 지리산 2010/09/13 827
575353 지금 백수이고 총 10억정도 있어요. 요즘 지방으로 땅 사러 다닙니다 13 50 중반 .. 2010/09/13 2,883
575352 쌀은 얼마나 불려야 맛있는 밥이 될까요? 4 질문 2010/09/13 772
575351 등록금 3000만원 송도국제학교 9 후덜덜 2010/09/13 1,413
575350 남편이 목졸라서 내팽개치네요 이젠 맘접었네요 8 -- 2010/09/13 2,783
575349 윗집에서 물이샌지 2달이 되었어요.조언 부탁합니다. 4 조언절실 2010/09/13 606
575348 파워블로거 공구가 마진이 10~15%라는거 아셨어요? 8 친절한미선씨.. 2010/09/13 2,361
575347 어느 나라나 중심도시 집값은 비싸지 않나요? 5 가을 2010/09/13 556
575346 울 아이 adhd 약 먹고 있는데 점심을 통 못는다고 하네요 ㅠ.ㅠ 10 걱정맘 2010/09/13 1,002
575345 외교관 자녀들 ‘화려함 뒤의 그늘’ 22 세우실 2010/09/13 3,354
575344 오늘 인간극장 11남매 이야기 52 인간극장 2010/09/13 14,672
575343 자연드림과 한살림 3 생협 2010/09/13 954
575342 신경정신과 추천해 주세요 2 불면증 2010/09/13 609
575341 곧 네돌 딸내미 상대하기-선배맘들의 조언을 7 가을 2010/09/13 400
575340 워킹머신 살려구요... 2 고민 2010/09/13 365
575339 이것 좀 보세요 공정사회 2010/09/13 150
575338 부동산과 금리 6 부동산 2010/09/13 909
575337 추석연휴에 에버랜드 가면 차 많이 막힐까요? 6 행복이 2010/09/13 739
575336 30중후반인데 새치 그대로 드러내놓고 8 헤나 글쓰다.. 2010/09/13 1,332
575335 헤나염색, 글쓰신 분 보셔요 며칠 열심히.. 2010/09/13 493
575334 이사간 사람 재산세고지서가 날라옵니다. 5 .. 2010/09/13 1,492
575333 연봉 8천 직장 관두고 후회하지 하지 않게 힘을 주세요.. 42 내맘 나도몰.. 2010/09/13 4,087
575332 이웃집웬수에서 둘째 딸 하영이.... 5 으이구 2010/09/13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