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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황당하기도하고 당연한건가싶기도

이런경우 조회수 : 2,791
작성일 : 2011-01-31 13:46:46
여러댓글들.. 도움되어서 감사합니다..원글은 혹시 모르니까 그만 지울께요..



IP : 121.183.xxx.15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복이나
    '11.1.31 1:48 PM (119.67.xxx.4)

    사서... 시댁에 인편으로 전해주라고 하심이... ;; (제가 넘 인정머리 없나용?)

  • 2. 그냥
    '11.1.31 1:49 PM (211.202.xxx.106)

    " 아기 낳은거 너무너무 축하해 힘들었지? 명절에 사람들 많이오고 하면 갓태어난 아기한테
    안좋을거야 좀더 지나고 가는게 나을거 같아. 몸조리 잘하고 잘먹고... 아기한테도 잘먹고 잘자고
    갈때까지 잘크고 있으라고 안부 전해줘 새해 복 많이 받아~~" 이렇게 보내심이....

  • 3. 새댁네
    '11.1.31 1:50 PM (180.224.xxx.106)

    진짜 와라,, 그 의미도 없진 않겠지만.. 아기 낳았으니 축하해달라~ 뭐 그런의미 아닐까요
    꼭 가실 의무는 안가지셔도 될듯해요. 평소 자주 보는 사이도 아니고, 명절때만 본다면..
    나중에 백일, 돌때나 다음명절때 보셔도 되니까요....

  • 4. ...
    '11.1.31 1:51 PM (123.109.xxx.203)

    삼칠일도 안지났겠구만
    내복사서 남겨두고 오세요
    삼칠일 후에 가기어려울까봐 선물 맡겨두고갑니다...통화한통하면되지요

  • 5. ..
    '11.1.31 1:54 PM (1.225.xxx.42)

    황당할거 뭐 있나요?
    어차피 그쪽에서도 같은 지방인 시집에 오는거니 못올거 뻔히 알면서 애기 보러 오라는 빈말이죠. 반대로
    '내가 그 쪽 동네인 내 시집에 가는거 뻔히 알면서 어쩜 애보러 오란 소리도 안하냐?' 하고 님이 생각할까바 선수쳐서 보낸 문자일수도 있고요.
    살다보니 참 빈말 오가야하는게 많더라고요.

  • 6. 그냥
    '11.1.31 2:00 PM (58.227.xxx.121)

    인사치레로 보낸 문자일텐데 너무 깊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 7. 원글
    '11.1.31 2:02 PM (121.183.xxx.155)

    두번이나 같은문자를 보내서 인사치레란 생각을 못했어요..^^그냥 아기낳았단문자만 넣어도
    알아서 갈사람은 갈것이고 사정있는사람은 못갈터인데 하고말예요 ..제입장에선 오라소리하는게 어렵더라고요..바쁜사람 오라하는건 아닌가싶기도해서 제 오지랖이겠죠..

  • 8. ..
    '11.1.31 2:05 PM (59.187.xxx.234)

    두번이나 문자를 보낸건 인사치레가 아니죠.
    꼭 선물 사들고 와라라는 말인데요..
    그냥 내복이나 가는 인편에 보내세요.대놓고 선물 바라는거잖아요~

  • 9. ^^*
    '11.1.31 2:05 PM (119.202.xxx.124)

    예의상 오세요 하는걸수도........
    나 감기 기운 있어서 나중에 갈께 하세요. ^^*

  • 10. 글쎄,,
    '11.1.31 2:07 PM (58.148.xxx.15)

    저는 아이 낳았다고 사람들한테 아기 보러 오세요,,라는 문자도 못 보낼것 같은데,,...
    그렇게 한적도 없구요,, 그거 사람들한테 알게 모르게 부담 주는거잖아요..
    그런데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보러 오라는 말은,,참..그렇네요..

  • 11. 원글
    '11.1.31 2:09 PM (121.183.xxx.155)

    글쎄님 찌찌뽕~! 저하고 성격이 비슷하시다능..ㅎㅎ

  • 12. 눈치없이
    '11.1.31 2:12 PM (211.202.xxx.106)

    구는 사람에겐 눈치없이 대응하는게 답이에요^^
    그냥 예쁘게 답문자 보내세요~~

  • 13. ..
    '11.1.31 2:33 PM (59.187.xxx.234)

    맞아..내복도 요즘 엄청 비싸던데..삼사만원한다네요.
    그냥 답문자나 보내세요..아기 낳느라 수고했어~
    다음에 함 보세~~요렇게요~

  • 14.
    '11.1.31 2:41 PM (220.85.xxx.202)

    사람마다 참 다르네요.
    전 애 낳았을때,, 정말 쉬고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애낳기 하루전날까지 회사 출근)
    친척 및 손님 오는거 너무싫어서 친구들한테 병원 이름도 안알려줬네요.
    애를 또 명절때 딱 낳아서 시댁 친척 분들 애 본다고 찾아오실까.. (애 면역력도 약한데 손님 오는것도 싫고.) 하루땅겨 퇴원해서 조리원으로 들어가 버렸네요. 찾아오겠다는거 정말,, 괜찮다고.. ㅎ
    친오빠도 애 낳고 친정에 있으면 그때 와서 보라고,, 말렸어요..

  • 15. ...
    '11.1.31 2:54 PM (175.253.xxx.24)

    '눈치없이'님 댓글에 심히 공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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