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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웬수에서 둘째 딸 하영이....

으이구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10-09-13 09:37:22
이웃집웬수 한회도 빼먹지 않고 열심히 보는데요...
이 사람은 이 사람대로..
저 사람은 저 사람대로..
그저 그럴수 있겠다 이해하고 공감도하면서..

그러데 요즘은 하영이 보기 싫어서
채널을 돌리고 싶어요...
기훈이 한테 그러면 안될것 같은데..
아무리 신세대 새댁이라도
어찌 그리 얄미운지..

처음엔 이쁘게 생기고,
통통튀는게 귀엽다고 생각했두만..
결혼후에는 얄미워 죽겠어요..
아주 혼쭐이 났으면 좋겠는데..
계속 그렇게 가면 에고..그만 볼까봐요...
IP : 77.99.xxx.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0.9.13 9:40 AM (121.161.xxx.248)

    아무리 신세대고 자기 사생활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반대로
    남편이 결혼안한 총각행세 하면서 직장상사인 여자 본부장이 술취한 남편을 집까지 태워다 준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본인은 부인도 아니고 동생이라고 사람들에게 소개된다면?

  • 2. ..
    '10.9.13 9:53 AM (211.212.xxx.45)

    저도 어제 그런생각을 하면서 봤구요
    말하는 억양이 왜 그리 듣기에 거북하던지요
    예전에는 그래도 참아줄만 했는데
    요즘은 하는짓이 미워서 그런가 목소리 억양..모든게 다 보기 싫더군요
    그사람 나오는 씬에서 잠깐 돌렸다가 다시돌리고 하면서 봤네요
    어쩜 그리 이기적인지....

  • 3. 글게
    '10.9.13 9:57 AM (221.153.xxx.44)

    주말동안 하영이 에피소드는 정말 채널 돌리게끔 만드네요.
    누가봐도 본부장이 흑심 품은게 보이는데 본인만 모른다는게 말이 되는지..
    집에 데려다 준다고 하는거나 점심에 초밥 사서 보내는거나... 그정도면 자기가 알아서 제대로
    커트해도 모자랄 판에 계약 운운 하면서 남편에게 화내는 꼴이라니~
    아무리 신세대 부부를 표방한다지만 정도가 지나치다 싶네요.

  • 4. 이 프로
    '10.9.13 10:08 AM (110.8.xxx.175)

    전 안본지 오래예요,
    나는 전설이다와 더불어 첨만 볼만하고 점점....짜증..

  • 5. ..
    '10.9.13 10:11 AM (221.160.xxx.53)

    갈수록 실망인 드라마에요
    이혜숙 나온 후로는 막장 비스므래..
    홍요섭은 왜 그렇게 우유부단한지..
    요즘은 모든 에피소드가 억지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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