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소망교회 뉴스관련 한마디 합니다.

소망교회 조회수 : 847
작성일 : 2011-01-31 12:28:19
신문 부제에 소망교회 김지철 담임목사를 폭행한 혐의로 유치장에 수감된 최 모 전 부목사
(53)를 너무 단정적으로 보도한것 같아 이 부분만 불쾌해 이글을 썼습니다. 난 솔직히 누가
잘하고 누가 잘못한건지 내막을 잘 모르기땜에 알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세상에는 폭력을


쓴자보다 폭력유발자들이 더 가해자인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폭력을 행한자를
가해자로 봅니다. 이것을 바로잡아 균형감각있게 보도하는것이 ‘언론의 사명이자 파수꾼’의
역할입니다. 하지만 신문 보면 마치 최 부목사가 나쁜것처럼 경찰 인용 ‘제 잘못은 인정않고


혹, 다른신문이나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뭐 묻은 뭐가 뭐하는식”같은 단어까지 검색됩니다.
이것은 무조건 유치장에만 들오면 범인시 하는 나쁜 풍습입니다. 고쳐야합니다. 때린자라도
얼마든지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올무에 걸린자’일수도 혹은 실족한자 일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이사회를 보면 지능적인 사람일수록 더 법에 안걸립니다. 그래서 한국의 옛 속담에
“큰 도둑은 나라를 다스리고 작은 도둑은 감옥에 갇힌다”는 말도 있습니다. “간음한 여자도
사실은 피해자라는 걸 예수님은 알았기에 “그녀를 구해주려고 애쓴 것”이 요8장 4절입니다.


반면에 율법학자, 랍비, 제사장, 장로들은 성전에서 사기치고 도적질하고 온갖 ‘큰범죄’들을
저질르고 있었지만 잡히지 않았습니다. 결국 예수죽음의 큰 이유는 이 강도(눅19;46절)들과
일전에서 생겼다할수 있습니다. 예수가 좀도둑과 싸우다 죽었다면 어찌 주가 될수있습니까?


잘하면 시골간부 자리나 하나 차지할수 있었겠지요. 여러분 감옥에 갇힌 좀도둑 보다는,, 이
세상을 망치는 큰 도적을 잡아야 합니다. 그것이 종교 & 정치뒤에 숨은 악마입니다. 모든 정
치인이 나쁘진 않듯이 목사 또한 그러합니다. 오히려 덤태기쓰는 양심적인 진짜 목사님들은


현실개혁에 더 목말라 하며 부조리에 고통하며 더 울부짖는 목사들이 많을걸로 생각합니다!
예수때도 허다한 제사장무리들이 따랐고 오늘날 역시 개혁목사,장로님들도 많습니다!(행6;7)
그러므로 감옥에 있는 좀도둑보다 큰 도적을 잡아야 상(償)도 크고 영광도 크지않겠습니까?






윗글은 부목사편을 드는 글도 아니고 당회장목사를 정죄하기위해 쓴 글도 아님을 밝혀둡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이 세상에는 가해자같은 피해자도 있고 악인같은 참일꾼도 있단뜻으로 썼음
http://www.etimes.net/Service/etimes_2007/ShellView.asp?ArticleID=20110129033...


IP : 61.102.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망교회
    '11.1.31 12:28 PM (61.102.xxx.42)

    http://www.etimes.net/Service/etimes_2007/ShellView.asp?ArticleID=20110129033...

  • 2. 소망교회
    '11.1.31 12:29 PM (61.102.xxx.42)

    글쓰기 방해하시는분 복받으세요

  • 3. 반사!
    '11.1.31 12:35 PM (125.188.xxx.19)

    그런 마음을 가지고 선교하면 천당가나요?
    댁글에 속지 않고 시간 낭비 하지 않을 권리도 있거든요.님이 선교하거나 님 주장 할 권리가 있는것처럼요.

  • 4.
    '11.1.31 12:41 PM (125.188.xxx.19)

    댁 글쓰기 방해한 적 없어요.모르고 속지 않을 기회를 주는 것일 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310 가입하고 후회안하는 보험,후회하는 보험 알려주세요 3 보험문의요 2011/01/31 666
617309 욕망의 불꽃에서 궁금한 점 질문드립니다.. 10 욕망의 불꽃.. 2011/01/31 1,930
617308 중학교배정때문에요 5 미치겠넹 2011/01/31 673
617307 핸드펀 "고객사정으로 착신금지되었다"라는것 주로 어떤사정일때하나요? 4 부자 2011/01/31 1,272
617306 이번 명절은 그냥 대충 넘어가게 되었네요.... 4 .. 2011/01/31 689
617305 사각턱 보톡스 시술받으면 얼굴마사지 받아도 되나요? 2 ** 2011/01/31 748
617304 엄마 하품하는 이유아세요? 2 초 4아들이.. 2011/01/31 691
617303 제주도 맛집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꼭~~~이요^^) 5 부탁드려요 2011/01/31 701
617302 李대통령 "석선장, 벌떡 일어나게 해달라" 17 성은이 망극.. 2011/01/31 1,173
617301 이렇게 손하나 까딱안하는 시어머님도 계실까요 8 ㅉㅉ 2011/01/31 1,499
617300 저도 초등학생 가방 질문 좀 할께요 ??? 2011/01/31 297
617299 소망교회 뉴스관련 한마디 합니다. 4 소망교회 2011/01/31 847
617298 요즘 치과 많이 어렵나요? 28 하소연 2011/01/31 3,561
617297 왜 일부 엄마들은 자식을 다그치면 더 잘될거라 믿는 걸까요? 3 왜왜왜 2011/01/31 721
617296 몽땅내사랑이 내겐 시크릿가든 , 제빵왕 김탁구입니다. 10 아휴 2011/01/31 1,033
617295 아줌마와 아내, 골드미스,스뎅미스는 어떻게 구별하나요? 1 carpe .. 2011/01/31 585
617294 95년에 석사논문이면... 몇학번인가요? 5 궁금 2011/01/31 391
617293 3M물걸레 청소포랑 막대걸레 이정도면 싼 건가요? 물걸레 2011/01/31 412
617292 쌍꺼풀 수술 해보신분들? 5 2011/01/31 768
617291 간병해줄 사람이 없는데요.. 2 kkk 2011/01/31 556
617290 지나간 글도 다시보자-원글보다 더 재미있는 댓글들이~ 22 82죽순이 2011/01/31 2,346
617289 그 사장..과 헤어졌습니다. 3 덤덤이 2011/01/31 1,734
617288 108배하면서 참회할 때 나오는 음악요 5 108배를 2011/01/31 624
617287 시댁 큰 조카가 결혼할 거 같은데 얼마나 해야 할까요? 10 작은엄마 2011/01/31 1,384
617286 윗집은 뭘하고 사는걸까요? 6 층간소음 2011/01/31 1,514
617285 성희롱 교장 학교, 행정실장도 여직원에 '몹쓸 짓' 2 세우실 2011/01/31 416
617284 2011대입결과 다 나왔나요? 5 /// 2011/01/31 1,200
617283 형제계 들어야 하냐고 묻던 새댁 -_-; 24 허무해 2011/01/31 6,247
617282 UAE 원전 "미공개 계약 조건 있다" - 못보신 분들 동영상 있습니다~~~ 1 참맛 2011/01/31 271
617281 나이 60세 되면 돈벌지 않겠다는 남편 76 시골로 고고.. 2011/01/31 7,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