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슬리와 로젠탈~~너무너무~~이뿌네요~~!!!

[그릇사랑~!]

뒤늦게 앤슬리 오챠드에 빠진 30대 후반 입니다

정말 너~~무~이뿌네요~

화려하면서 고상한게 이런거구나...싶은게......모든 제품 다 갖고 싶어지네여~~~

로젠탈도 깔끔하고 점잖은게 참 이뿌구요 (화이트에 금색 테두리)

전..골드 들어간 그릇이 좋더라구요...

근데...오챠드에 뭐 담아 먹는사람도 있나요? 그거..거의 장식품으로 "수집"하는 사람들만 찾는 듯해서요.

음식을 담아야 이쁜  그릇이 있는 반면..그릇 자체로써 너~무~~이뿌네요~~

정말루 영국 황실이 생각 나더라는....

언젠간..오챠드라인...전부~~구입해 장식해 놓는날이 있겠죠~^^

뒤늦게 빠져서...난리랍니다...ㅋ

저처럼 오챠드 좋아하는 사람..많을라나요??

[..]

저도 앤슬리 좋아하는데 홍차며 과일이며 과자며 빵이며 잘만 담아 먹습니다. ^^
그릇을 사서 전시용으로 놓는 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설혹 깨지더라도 (그런 일 자주 있는 것도 아니지만) 꺼내 씁니다.
그런데 금테 두른 그릇들은 자주 쓰시면 한 4,5년 후에는 벗겨지기 시작하는게 눈으로 보여요. 아무리 살살 다뤄도..
어쩔 수가 없어요. 감안하고 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