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 아들 어찌해야 할까요ㅠㅠ

우울한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11-01-30 22:08:22
제 아들의 꿈은 어릴때부터 가수였습니다. 하지만 너무 힘든길이고 그렇게 뛰어난것같지 않아  저희부부는 반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사춘기서부터 더 방황하며 고집을 부려서 결국 전 너 하고 싶은대로 해봐라 하며 허락을 해주었고 남편은 마지못해 지켜봤습니다(탐탁치 않으며).올해 수시,정시 모두 10개실용음악과 시험을 봤지만 다 떨어졌습니다. 슈퍼스타K등의 인기로 더욱 천문학적인 경쟁율이었습니다. 내년에 재수를 한다고 쳐도 도저히 희망이 보이지않는 경쟁율입니다.전 그래서 유학의 길을 알아봤습니다. 우리나라는 실용음악과가 정착이 아직 안됐지만 미국은 정말 좋은 환경이더군요.전 남편에게 권면했지만 우리남편은 반대하더군요.더 정신을 차려야한다고  군대라도 보내서 세상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야 한다구요.. 남편의 생각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부모가 더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는것도 현명하지 않을까요... 현명한 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IP : 218.48.xxx.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30 10:37 PM (220.88.xxx.219)

    좀 냉철하게 이야기 하자면...
    아들보고 그러세요. 그렇게 하고 싶으면 열심히 실기하고 공부해서 실용음악과에 들어가라구요.
    여기서 떨어졌는데 무슨 유학을 알아보나요? 여기 환경이 안되서 음악 못한건가요? 미국가면 실력이 갑자기 느나요?
    아이를 너무 안일하게 키우시려 하네요.

  • 2. 복숭아 너무 좋아
    '11.1.30 11:12 PM (125.182.xxx.109)

    엄마가 아이를 망치는것 같네요..한국서도 실력 안되서 떨어진 애를 미국 보내면 나아질줄 아세요?
    거긴 더 실력많은 사람들 많아요..
    아들이 진짜 가고 싶으면 공부 빡세게 해서 여기서 들어가라 하세요..여기서 들어가서 실력 입증되면 그때 유학 고민하세요..

  • 3. 음,,,
    '11.1.30 11:16 PM (124.195.xxx.67)

    원글님이 쓰시기는
    아이의 꿈이 가수라고 쓰셨네요

    아이가 음악 자체를 하고 싶다(그것이 클래식이든 실용음악이든) 이라면
    유학을 다녀오는 것도 좋겠지만
    아이가 되고 싶은 건 음악을 해서
    인기가 없거나 대중에게 어필되지 않는 분야여도 상관없다 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럼 유학을 가는 건 별 메리트가 없을 것 같은데요,,,

    여력도 되시고 아이에게 넓은 세상을 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유학을 보내시는 것도 좋은 길이긴 하지만
    이번 입시에서 실패하고 유학을 가서 대학에 가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텐데
    현재 꿈에 가까와지는 길인지는 여러모로 좀 의문이에요

    실용음악 입시가 만만치 않습니다.
    아이가 정말 원한다면 한해 더 빡세게 준비시키시면서
    어머니는 나름대로 또 길을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 4. ..
    '11.1.30 11:30 PM (58.233.xxx.45)

    지인 아들중엔 드럼인가 악기하는 애가 있어요, 지금 실용음악과 가서 공부합니다,걔는 고딩때 부터 했어요 조그만 상가 지하 얻어서 애들이랑 합숙하며 같이 연습도 하구요, 걔 부모도 말리다 말리다 그냥 뒀어요, 아이가 잘하는것 하고 싶어하는것 해야 능률도 오르긴 하지만... 그쪽분야가 워낙 경쟁이 심해서 성공여부는 정말 아무도 모르지요, .. 고민 많으시겠어요.

  • 5. 아효
    '11.1.31 6:06 AM (118.46.xxx.91)

    노래 못하는 애 유학 보내면 노래 잘하게 되나요.
    열심히 해서 되는 일이 있고 안되는 일이 있지.
    엄마가 나서서 애 망치고 계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892 층간소음관련 2 아랫집에서 2011/01/30 586
616891 사람이란 호칭을 떼버리고 싶다 증말 4 너희들한테는.. 2011/01/30 689
616890 인덕션 렌지 원래 이런건가요? 모까 2011/01/30 383
616889 영어유치원폐쇄에 관하여. 2 영어유치부 2011/01/30 1,065
616888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에서 나종과 지니인이 뭔지요? 3 박완서님의 2011/01/30 1,243
616887 밝고 아늑하고 햇빛 잘들어오고 전망 좋고 따뜻한방 스카이 2011/01/30 532
616886 오늘 MBC 시사매거진 2580 꼭보세요 .. 3 기대되네요... 2011/01/30 2,013
616885 시어머니, 아들은 꼭 있어야 한다구요? 하하하하하 5 어쩌라구요 2011/01/30 1,556
616884 추운날 걷기운동하고 오면 피부가 더 좋아보이는데 기분탓인가요?? 7 추운날 운동.. 2011/01/30 1,760
616883 미국산 소고시 설선물로 들어왔네요. 20 ㅠㅠ 2011/01/30 1,482
616882 애들은 알탕 안좋아 할까요? 5 스카 2011/01/30 441
616881 제 아들 어찌해야 할까요ㅠㅠ 5 우울한 2011/01/30 1,534
616880 감기걸린아기 델코 놀러온 친구때문에 울아기(12개월)가 감기걸렸어요 16 어휴 2011/01/30 1,941
616879 지금 이 순간은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다! ㅎㅎㅎ 2 야식 먹으면.. 2011/01/30 659
616878 50~80만원 전후 가격대의 착한 오디오 추천해 주세요. 10 귀명창되고파.. 2011/01/30 752
616877 피아노 독학하기 9 피아노 2011/01/30 1,450
616876 요즘 젊은 여성들이 더 의존적이죠.. 5 음.. 2011/01/30 1,403
616875 풍수에 박제가 무지 안좋은거아시죠? 모피도 마찬가지예요. 1 풍수믿으세요.. 2011/01/30 1,080
616874 남편이 시키지도 않은 일을... 1 착한녀석 2011/01/30 475
616873 개콘 새코너 대박 웃기네요. 19 매리야~ 2011/01/30 2,608
616872 주말만 되면 왜 결혼했을까 후회하게 되지요. 8 각자의인생 2011/01/30 2,157
616871 혹시 코스트코에서 탱크탑이나 여성속옷 사보신 분 계신가요? 2 코스트코 속.. 2011/01/30 783
616870 진짜 개보다 못하네요. 이건뭐 2011/01/30 600
616869 우리 아기가 순한 건지 아니면 문제가 좀 있는건지 좀 봐주실 수 있으세요? 10 아기 2011/01/30 1,291
616868 잉어꿈.. 태몽? 8 2011/01/30 734
616867 2월 달에 홍대에서 벼룩시장 있는데... 7 노마디스트수.. 2011/01/30 760
616866 남자들은 부인일찍죽고새장가간사람 부러워한다네요 46 ... 2011/01/30 8,276
616865 편평사마귀 4 잡티제거 2011/01/30 954
616864 2년에 한번 해외여행 하면 자주가는 15 편인가요? 2011/01/30 1,991
616863 log를 공부하다가 이해가 안되서요... 부탁드려요.. 4 고딩이에요 2011/01/30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