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편평사마귀

잡티제거 조회수 : 954
작성일 : 2011-01-30 21:40:53
잡티 상담 받으러 피부과를 갔더니..
여드름 자국인줄 알았던 것들이 편평사마귀라고 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IPL이랑 레이저로 잡티제거를 같이 하면 될꺼라 하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편평사마귀는 피부과에서 레이저로 할 경우 흉터가 남을 확률이 크다는데..
요즘은 한의원에서도 많이 하는거 같은데..한의원은 가격이 많이 비싼것 같더라구요.
혹시 피부과에서 편평사마귀 제거해보신적 있으신가요?
레이저로 제거해도 괜찮을까요?
괜히 건드렸다가 더 퍼진다던가..아님 흉터가 남는다던가 해서..오히려 안하니만 못한 상태가 될까봐..걱정이네요..ㅠ.ㅠ
IP : 210.121.xxx.2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1.1.30 10:11 PM (121.150.xxx.202)

    저도 편평사마귀로 고생하다 지금 깨끗히 나았는데요,,, 병원 다니고 ipl 하고 한의원 약먹고 다해도 안나았습니다. 면역력과 관계있는지라,,10시전에 푹자고 스트레스 안받고 율무물 하루에 한 1L 씩 먹었더니 깨끗히 나았습니다.

  • 2. 사마귀
    '11.1.30 10:11 PM (58.230.xxx.156)

    레이져해도 뾰족한수도 없다고해서 저도 안했는데 미네랄부족이라네요..
    전 영양제먹고 견뎌요..더 안옮기게요 ,,

  • 3. 참고해보세요
    '11.1.30 10:35 PM (220.127.xxx.144)

    편평사마귀는 어떻게 생겼는지 잘 모르는데요,
    얼마 전에 아는 집 중학생 아들 손바닥에 난 사마귀 현미밥 먹고 없어졌단 말 들었어요.
    유치원 때부터 나기 시작해 손바닥에 번져서 종합병원에 한 달에 한 번씩 다니며 긁어내며 피나서 고통스러워했대요.
    그런데 누가 현미를 권해서 완전 현미로만 한 달을 먹였더니 없어졌다네요.

  • 4. 최면
    '11.1.30 11:38 PM (218.39.xxx.20)

    편평사마귀가 재밌는게 최면요법으로 없어질 확률이 50퍼센트 이상인 질환이래요. 참 신기하죠. 저도 편평사마귀가 얼굴이 아니라 몸 여기 저기에 퍼져 있었고 그게 긁으면 퍼지고 그래서 인터넷 검색하다가 알게되었는데 없어진다 없어진다 라고 자신에게 최면을 걸면 없어질수도 있다는 거예요. 무려 그 확률이 50에서 60 퍼센트. 저희 엄마도 옛날 사람들은 사마귀 없앨때 누구집에 초상 났다더라 하는 소식을 들으면 그 자리에서 내 사마귀도 그 사람 따라 죽었네 라고 말하기도 했대요. 주술적인 방법인가봐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렇게 하면 나았대요. 옛날에 말이예요. 저는 정말 신기하게도 기도 해서 나았어요. 종교가 있는데 그냥 낫게 해주세요. 기도 했더니 일주일 만에 다 없어졌어요. 넘 신기한 경험이라 댓글 달아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011 사람이란 호칭을 떼버리고 싶다 증말 4 너희들한테는.. 2011/01/30 689
617010 인덕션 렌지 원래 이런건가요? 모까 2011/01/30 370
617009 영어유치원폐쇄에 관하여. 2 영어유치부 2011/01/30 1,061
617008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에서 나종과 지니인이 뭔지요? 3 박완서님의 2011/01/30 1,239
617007 밝고 아늑하고 햇빛 잘들어오고 전망 좋고 따뜻한방 스카이 2011/01/30 532
617006 오늘 MBC 시사매거진 2580 꼭보세요 .. 3 기대되네요... 2011/01/30 2,012
617005 시어머니, 아들은 꼭 있어야 한다구요? 하하하하하 5 어쩌라구요 2011/01/30 1,553
617004 추운날 걷기운동하고 오면 피부가 더 좋아보이는데 기분탓인가요?? 7 추운날 운동.. 2011/01/30 1,756
617003 미국산 소고시 설선물로 들어왔네요. 20 ㅠㅠ 2011/01/30 1,480
617002 애들은 알탕 안좋아 할까요? 5 스카 2011/01/30 440
617001 제 아들 어찌해야 할까요ㅠㅠ 5 우울한 2011/01/30 1,534
617000 감기걸린아기 델코 놀러온 친구때문에 울아기(12개월)가 감기걸렸어요 16 어휴 2011/01/30 1,867
616999 지금 이 순간은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다! ㅎㅎㅎ 2 야식 먹으면.. 2011/01/30 659
616998 50~80만원 전후 가격대의 착한 오디오 추천해 주세요. 10 귀명창되고파.. 2011/01/30 752
616997 피아노 독학하기 9 피아노 2011/01/30 1,445
616996 요즘 젊은 여성들이 더 의존적이죠.. 5 음.. 2011/01/30 1,401
616995 풍수에 박제가 무지 안좋은거아시죠? 모피도 마찬가지예요. 1 풍수믿으세요.. 2011/01/30 1,074
616994 남편이 시키지도 않은 일을... 1 착한녀석 2011/01/30 475
616993 개콘 새코너 대박 웃기네요. 19 매리야~ 2011/01/30 2,608
616992 주말만 되면 왜 결혼했을까 후회하게 되지요. 8 각자의인생 2011/01/30 2,150
616991 혹시 코스트코에서 탱크탑이나 여성속옷 사보신 분 계신가요? 2 코스트코 속.. 2011/01/30 783
616990 진짜 개보다 못하네요. 이건뭐 2011/01/30 599
616989 우리 아기가 순한 건지 아니면 문제가 좀 있는건지 좀 봐주실 수 있으세요? 10 아기 2011/01/30 1,246
616988 잉어꿈.. 태몽? 8 2011/01/30 727
616987 2월 달에 홍대에서 벼룩시장 있는데... 7 노마디스트수.. 2011/01/30 760
616986 남자들은 부인일찍죽고새장가간사람 부러워한다네요 46 ... 2011/01/30 8,254
616985 편평사마귀 4 잡티제거 2011/01/30 954
616984 2년에 한번 해외여행 하면 자주가는 15 편인가요? 2011/01/30 1,985
616983 log를 공부하다가 이해가 안되서요... 부탁드려요.. 4 고딩이에요 2011/01/30 455
616982 열이 조금 있는아기,목욕시켜도 될까요? 7 2011/01/30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