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터키 여행 여쭤봅니다.

여행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11-01-30 18:28:46
부모님 칠순기념으로 가시기에 어떨까요?
따뜻한 봄에 가는게 좋겠지만 만약 제가 모시고 가야한다면 전 2월 애들 방학때가 좋을것 같은데
그때 날씨가 많이 추울까요?
그리고 4성급 호텔이라면 우리나라 어느정도의 숙박시설인가요?
제가 보고있는건  고품격/품격/ 실속 이렇게 상품이 나뉘어지는데 아무래도 숙박과 항공사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IP : 175.118.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30 6:42 PM (116.37.xxx.173)

    전 하나투어 고품격 패키질 다녀왔어요,, 숙소도 좋았구요,,
    인원도 20명 정도의 팀으로 움직이게 되어 적당했었구요.
    터키도 겨울은 춥다고 들었는데,,,
    전 여름에 다녀와서 날씨에 대해서는 적당한 답을 드리지 못하겠네요,,

    터키 여행은 정말 좋았습니다~~

  • 2. 저도
    '11.1.30 6:52 PM (121.135.xxx.106)

    한진관광 상품으로 다녀왔습니다...한진관광 여행후기 들어가보시면 제가 다녀온글 있습니다.
    11월 26일날떠나 12월 6일 들어왔습니다...낮에는 약간 덥고 아침저녁은 엄청 추워요
    하루종일 11시간 버스타는 날도 있습니다..칠순되신분들은 좀 힘들어하더라구요...파묵칼레..
    카파토키아..이스탄불.콘야.에페소. 다 좋았어요...카파토키아에서 열기구타는것 꼭 해보세요~~

  • 3. ,,
    '11.1.30 7:18 PM (110.14.xxx.164)

    터키랑 그리스 ..묶어서 일주일 정도 가는걸로 60대 분들 많이 가시더군요
    좋다고 하시고요 우리보단 덜 춥긴하나 그래도 봄이 낫지 않을까요
    꼭 모시고 가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여행사서 다 챙겨드리니까요 4성급이면 그닥 좋은 호텔은 아니지만 잠만 자니까 별 상관없을거에요

  • 4. 저는
    '11.1.30 7:30 PM (211.49.xxx.165)

    이번 엄청 추울때 다녀왔어요.
    날씨 좋았구요, 별로 춥지 않았어요.
    음식은 제가 치즈종류를 엄청 좋아하는 양식체질인데 향이 많이 난다고 할까?
    점점 입맛이 떨어져 가서 좀...
    호텔에서도 뜨거운 물은 아침에만 있어서 컵라면이니 인스탄트 커피니~~ 별로 못 먹었구요.
    종이컵 1잔에 1달러 받아요.
    음식이 짜서 고추장도 별로 못 먹었고(심지어는 밥도 볶어서 짰어요.)
    다른분들 보니까 구은김 가져오신분이 가장 인기 있어요.
    김 부숴서 밥에 비벼서 드셨어요.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았어요.(적어도 하루 4시간 정도...)
    그 중 하루는 10시간 이동.... 2시간에서 2시간 30분에 한번씩은 휴계소나 식당에 들리구요....
    체력이 좋으셔야 할꺼예요.
    우리팀은 20명 정도였는데 환갑기념으로 오신분이 가장 연장자였어요.

    결론은 좋았습니다.

  • 5. 지크
    '11.1.30 9:46 PM (182.211.xxx.28)

    내륙쪽은 좀 춥겠지만, 바닷가는 괜찮을거에요. 근데 버스이동이 많아서 목베개 같은건 꼭 챙겨주시구요. 오래 앉아있게되니까 다리가 많이 아프더라구요. 다리에 붙이는 휴족시간 같은 패드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젊은 사람들은 음식으론 고생 안 하던데... 어르신들은 힘드실수도 있어요. 밥 종류는 괜찮은편이니, 조미김, 쇠고기고추장 같은거 좀 챙겨가시구요.

  • 6. 패키지여행
    '11.1.31 10:26 AM (122.34.xxx.19)

    이번에 터키다녀왔는데
    이동시간이 너무 길었어요.
    음식도 너무 짜고 , 달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048 아기옷은 어떤 브랜드로... 8 아기옷 2010/09/12 1,038
575047 어린이집 선생님들 추석선물 뭐가 좋을까요? 3 추석선물 2010/09/12 1,241
575046 두피문제 어떤 병원을 가야 할까요? 7 .. 2010/09/12 909
575045 원래 글을 쓰면 댓글이 실시간으로 파팟~ 달리던.. 11 블루 2010/09/12 1,251
575044 베스트 글보고 함 적어봤어요.^^ 4 유쾌한 대화.. 2010/09/12 1,242
575043 동판교 신백현 초등학교앞 대림 e편한세상 사시는 분 계세요? 8 외롭다? 2010/09/12 1,492
575042 첫 만남부터 과도한 친근감과 살가움을 표시하는 사람이 무서워요. 23 메이메이 2010/09/12 2,986
575041 코스트코에 그라코 쥬니어 카시트? 1 graco 2010/09/12 505
575040 저희 집으로 오시라하는건 그대로 굳혀질수도 있는거겠지요? 5 며느리 2010/09/12 1,119
575039 울산인데 비바람이 너무 쎼서 무섭네요 1 해라쥬 2010/09/12 414
575038 반포 자이 통과해서 원촌 중학교 들어갈 수 있나요? 2 시험 2010/09/12 801
575037 집 살균 소독한다고 피톤치드인가 했는데 따가와요... 3 피톤치드? 2010/09/12 667
575036 기차 sms문자써비스요 4 용준사랑 2010/09/12 477
575035 아래 인도 얘기 읽고 - 시스템은 한국이 더 엉망 1 두리뭉실 2010/09/12 539
575034 지금 서울에 비오고 있나요???? 3 급해요 2010/09/12 423
575033 사주에 남편복 있다고 나오면 정말로 남편복 있나요>? 27 궁금해요 2010/09/12 10,528
575032 멸치볶음 1달정도 된거 먹어도 괜찮나요? 7 냉장고 2010/09/12 1,120
575031 운전 기능교육 6 용준사랑 2010/09/12 429
575030 새벽에 안방화장실에서 담배냄새가 나서 깼어요. 6 담배.. 2010/09/12 1,330
575029 한국이 교육여건과 싱가폴중 어디가 나은가요? 1 ㅁㄴㅇ 2010/09/12 546
575028 어려 속썩이던 자식, 커서 좋아지는 수도 있겠지요? 22 잠이 안와 2010/09/12 2,530
575027 먹는 피임약이 성욕저하를 불러올까요? 2 .. 2010/09/12 1,042
575026 남편이 술범벅이 되어 자고있어요. 2 2010/09/12 505
575025 몇일째 잠이안오는데 불면증일까요? 4 불면증 2010/09/12 414
575024 맥심커피드시는 분 아라비카,모카골드 둘중에 13 .. 2010/09/12 1,597
575023 부모님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1 usuw 2010/09/12 382
575022 시댁형님,,,제겐 좀 스트레스 22 소심녀 2010/09/12 4,028
575021 70세 노인이 일할 수 있는 자리가 뭐가 있을까요? 8 일자리 2010/09/12 1,312
575020 리더스 주름앰플이요 2 오류동 2010/09/12 848
575019 급해서 그런데요.. 영작 좀 부탁드려요. 2 영작 2010/09/12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