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머리층을 너무 내서 잘라줘서 너무 나이들어보이네요..-.-;

.. 조회수 : 1,581
작성일 : 2011-01-30 12:11:38
그동안 그냥 거의 일자 단발만 했었어요. 40되서 답답해 보이길래 층을 내달랬더니 층을 너무 내버렸더니

너무 나이든 아줌마 얼굴이 나오네요.-.- 그전엔 어려는 보였는데..

이거 어째야 하나요.. 드라이 하면 좀 나을까요?  매직 상태라 더 나이들어 보이는거 같네요.
IP : 124.56.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쩔수없이
    '11.1.30 12:26 PM (124.55.xxx.141)

    적응해야해요..저는 반대로 층난머리로 살다가 얼마전 일자 단발로 했는데
    나이 들어보여요. 완전 아줌마. 저도 매직이랍니다....빈티나보여요...ㅡ.,ㅡ
    아무리 망한 머리도..경험상 한달만 꾹!!!참으면 그럭저럭 스타일 나온답니다.
    저도 거울 안보고 버티고 있어요. 그러다 보면 지금 스타일에 적응도 되고
    적당히 포기도 되고..머리도 좀 길고 ..!! 괜시리 자꾸 손대면 상황이 나빠지기만 하니
    조금 더 길러보세요

  • 2. 숏컷
    '11.1.30 12:41 PM (211.211.xxx.247)

    하시면 어떼요?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도 숏컷이니깐요 ^^

  • 3. ,.
    '11.1.30 12:54 PM (125.187.xxx.167)

    원글님 글에 심히 공감합니다..ㅎㅎ
    한달전에 요즘 유행하는 컷을 과감하게 했어요^^
    생방송60분부모의 지승현스탈...(요즘 지승현씨 머리가 좀 긴것 같은데..)
    일단 그 머리 짧은 스타일요..
    파마 잘 안나오는 머리냐고 묻더니.. 그렇다고 했어요.
    다 말고 나서는 파마 안나오는 머리라고 해서 좀 가는걸로 말았다고..ㅠ
    나름 파마끼를 좀 강하게 준거죠...
    그 얘기 듣고는 일단 그렇나보다.. 했는데..
    롤스트레이트인데.. 볼륨도 좀 강하게 준다고 층도 많이 내고.. 그랬더니..
    완전 머리가 드라이를 해도 제대로 안되고 물결모양으로만 잡히고 층도 있고..ㅠㅠ
    아, 완전 나이든 보험아줌마 같다는..ㅠㅠ
    한달내내 모자쓰고 다녔어요..
    직장이라도 다녔다면 정말...ㅠㅠ
    지금 좀 머리가 길어서 그나마 제 나이의 느낌으로 돌아온 듯 합니다.
    머리 짧게 자른다고 무조건 젊어보이는거 아닌가봐요.
    좀 어려보일라공,, 긴머리 싹뚝 잘랐는데,
    원글님 말씀처럼 뒷머리 층도 많고 짧으니 정말 나이들어보이더라구요.
    원글님.. 한달 눈 딱 감고 참으셔야 할 듯..ㅠㅠㅠㅠ

  • 4. -_-
    '11.1.30 2:02 PM (115.23.xxx.8)

    저도 얼마 전에 이상하게 층 낸 머리 때문에 몇 달을 고생한 적이 있어요.
    머리 곳곳을 쥐파먹은 듯이 해놔서...
    원래 머리(턱라인의 층없는 단발)로 복구하는 데 6개월 정도 걸렸답니다.
    기르는 중간중간에 미용실 가서 다듬어주고요.

  • 5. 원글이
    '11.1.30 4:49 PM (124.56.xxx.55)

    님들의 글에 힘내서 몇달 꾹 참아야겠어요-.- 님들 글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747 알려주세요~~ 1 미니홈피.... 2011/01/30 148
616746 아이가 여자가 되었습니다 8 ... 2011/01/30 1,457
616745 김치냉장고 추천 좀 해주세요~~~ 2 첨사요. 2011/01/30 510
616744 금방 '지금 만나러 갑니다'봤는데요..궁금한게 있어요. 4 ,. 2011/01/30 911
616743 특이한 잠버릇있으신 분? 11 주먹꽉 2011/01/30 1,154
616742 시댁식구고 친정식구고 적당히 거리두면서 예의바른 관계 유지하고 사는 방법이 없을까요? 4 .... 2011/01/30 1,651
616741 난소혹 한약으로도 낫나요? 11 .... 2011/01/30 1,080
616740 허벅지지방흡입 그리고 비용은 얼마나? 6 다이어트중 2011/01/30 1,247
616739 스타일(화장, 헤어, 패션)팁 제공하는 사이트 공유해봐요~ 1 요리잘하고파.. 2011/01/30 538
616738 나이드니 명절에도 팔자가 늘어집니다. 44 네가 좋다... 2011/01/30 11,431
616737 벽에 바르는 방수용 페인트 흰색이 한통 있는데 방문에 발라도 될까요? 1 집정리 2011/01/30 444
616736 질문요.. 전기압력밥솥 고무패킹 5 고무패킹 2011/01/30 929
616735 자식 잘 못 키우면 재앙이예요.. 43 자식이 재앙.. 2011/01/30 15,801
616734 머리층을 너무 내서 잘라줘서 너무 나이들어보이네요..-.-; 5 .. 2011/01/30 1,581
616733 외국, 일본에도 과자봉지에 스티커 팩실 있나요? 13 ... 2011/01/30 862
616732 뒷베란다 꿈을 자주 꿔요 4 2011/01/30 782
616731 그 면상 그 꼬라지 정말 목불인견!!!! 3 사랑이여 2011/01/30 682
616730 아이가 발가락을 다쳤어요 어떻게? 2011/01/30 168
616729 손상된 머리에 왁싱은? 2 손상모 2011/01/30 733
616728 원래 생리주기가 긴 사람이 한 달에 두 번 꼴로 생리를 하면.. 6 dd 2011/01/30 1,060
616727 노트북 인터파크서 사도 괜찬을까요? (10만원이상 차이 나요..) 4 .. 2011/01/30 553
616726 재테크나 경제관련 책 중에 좋은것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2 루이엄마 2011/01/30 451
616725 아이가 자꾸 왼손을 주먹쥔채로 있는데요.걱정되서요.(M자로 앉는거 고치는법도) 5 .... 2011/01/30 747
616724 시립미술관 가는길 좀 알려주세요. 4 샤갈전 2011/01/30 442
616723 ㅋㅋ 명절날 그냥 집에서 푹 쉬게 되었네요. 3 명절 2011/01/30 825
616722 [펌] 재무설계 조심하세요. 재무설계에 대한 진실 3 .. 2011/01/30 1,529
616721 삼재때 힘들게 보내신분들 있으신가요? 15 삼재넘기기 2011/01/30 2,085
616720 강아지 보호중인데요.. 26 유기견 2011/01/30 1,434
616719 좀 봐 주세요... 1 꿈해몽요~~.. 2011/01/30 176
616718 어그부츠는 뒤에 상표딱지 붙은게 좋은건가요? 7 어그부처 2011/01/30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