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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한도전 보셨나요?^^

노홍철 흑심? 조회수 : 11,875
작성일 : 2011-01-29 19:55:06
오늘 완전 잼있네요 ㅎㅎㅎ
정준하 중국집 사장님 나올 때는 짠하더니 길의 첫사랑찾는 거 할 때 넘 흥미진진하구요~
근데 노홍철, 길의 첫사랑 여동생한테 정말 흑심있는 거 아닌가요? ㅎㅎ
다음 주가 기대되네요~
IP : 125.142.xxx.23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9 7:57 PM (222.235.xxx.233)

    진짜 그렇죠?
    의사에 인물 좋고 착해 보이고...

    꼭 방송 재미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 조금 했어요.

  • 2. 무도최고
    '11.1.29 7:58 PM (118.220.xxx.108)

    중국집사장님 나오실때 저도 눈물이 왈칵나더라구요.
    그리고 길 첫사랑 여동생 노홍철이 반할만 하던데요^^
    정말 이쁘고 거기에 똑똑해서 예비의사에..거기에 집도 잘 살더라구요..
    요즘은 왜그리 완벽한 츠자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 3. 세우실
    '11.1.29 7:58 PM (112.154.xxx.62)

    제가 보기엔 진심같아 보이던 ㅎㅎㅎㅎ
    오늘 무한도전..... "어? 이건 설특집 아이템 아닌가?" 했는데 결국 다음주까지 가는군요. ㅎㅎㅎ
    소소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물론 노홍철 사심의 힘이 컸습니다. ㅎㅎㅎㅎㅎ

  • 4. 부러워
    '11.1.29 7:59 PM (125.186.xxx.11)

    그 동생 여러모로 부럽네요
    예쁘고 인상도 좋고 귀여운 느낌도 있고 공부까지...
    노홍철 진심 맘에 들어하는 거 같아요
    적극 대시할 것 같은 느낌이..

  • 5.
    '11.1.29 7:59 PM (121.139.xxx.92)

    사장님이 찾아줘서 고맙소라고 하실 때 저는 정말 엉엉 울었는데 노홍철이 참 잘 컸다 했을 때 전 미친듯이 웃었네요 아 무도 정말 사람을 웃겼다 울렸다 대단한 것 같아요

  • 6. tt
    '11.1.29 7:59 PM (114.206.xxx.115)

    정말 좋아하는거 눈에 보이더군요..오죽하면 피디가 카메라 끄고 차 마시고 오라고 했을까요?분당서현동이면 집도 괜찮을 것같고 의사에다 얼굴도 이쁘고 노홍철이 좋아서 정신없는거 눈에 보이더라구요 ..여자분 정말 엄친딸이네요..얼굴도 이쁜데 공부도 잘하다니....

  • 7. ...
    '11.1.29 8:00 PM (119.196.xxx.1)

    이대 나오고 세브란스 인턴한다고 ...
    방송 파급력이 크긴큰가봐요 방송끝나자마자 제 아들이 저 여자분 검색어 1위라 그러더라구요

  • 8. 33
    '11.1.29 8:00 PM (125.143.xxx.170)

    다음 주도 기대되요~~ 길 첫사랑 여동생 공부도 잘한데 얼굴까지 완벽하구..부럽더라구요 ㅎㅎ

  • 9. 저도
    '11.1.29 8:03 PM (61.106.xxx.66)

    중국집 사장님 나올땐 엉엉 울었어요.
    그땐 다 그랬다고 하고...
    그렇게 먹고 도망가는 학생들 많아도 다 자식같고 해서 그냥 놔뒀다고 하시고 ..
    그런 분들이 더 가난하게 살고 돈을 못버는것같아 마음이 아파요.

    길이 찾는 여자분동생..엄친아더군요.
    지금 게시판들 마다 난리나고..벌써 신상이 털리고 ..셀카찍은게 인터넷에 돈다고 하네요.

    역시 여자는 예쁘고 볼일이예요.

  • 10. ..........
    '11.1.29 8:04 PM (114.207.xxx.137)

    중국집 사장님께서 그땐 다 그랬소 하실때 왜이리 울컥하던지..전 그시대도 아닌데..ㅎㅎ
    오늘방송 두가지 에피다 재밌었어요

  • 11. ㅎㅎ
    '11.1.29 8:04 PM (118.220.xxx.108)

    김태희도 부럽다는 생각해본적없는데 노홍철이 반한 그 츠자는 정말 부럽더이다~
    워너비인 여성스런 외모에..제가 꿈꾸던 직업에..집안도 좋고..
    부럽다~~에고고..

  • 12. .
    '11.1.29 8:05 PM (210.106.xxx.41)

    노홍철 아닌 누구라도...ㅋ

    다만 여자본인은 일반인인데 얼굴 알려져서 부담스럽겠네요.
    그 관심 다 어찌 받으려고...;;;

  • 13. ..
    '11.1.29 8:06 PM (118.46.xxx.133)

    어쩜 길 짝사랑 동생분 보고 그렇게 단박에 들이댈까요
    한눈에 반한거 같은데 너무 웃겼어요.
    방송용이 아니라 실제 그런사람같은 느낌도 들고.
    의사될 사람이라고 하니 하트가 더 뿅뿅...ㅎㅎㅎㅎ
    속물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솔직해서 재밌는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자기 감정에 참 솔직한 사람같고
    필?도 잘받는 사람같아요

    다음주에 그 동생분이 노홍철과 사귈마음이 있나 없나 그런것도 하려나봐요.
    궁금하네요.ㅎㅎ

  • 14. 세우실
    '11.1.29 8:06 PM (112.154.xxx.62)

    검색어에 오르는거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무슨 의사국시 수험번호까지 뜨고 지금 싸이에까지 댓글이 주루룩 달리고 있어서,
    조금 전에 본인이 들어와 미니홈피 메뉴는 다 막았다는군요.

  • 15. 1
    '11.1.29 8:07 PM (59.186.xxx.148)

    얼굴보여주기 전에 노홍철이 호들갑떨때 방송상 오바한다고 그러는줄 알았는데
    정말 이쁘긴 이쁘더라구요(사실 튜닝?기는 좀 보였지만ㅎㅎ) 거기다 예비의사라니
    찌롱이 반응이 이해되기도ㅎㅎㅎ

  • 16. 부럽~
    '11.1.29 8:09 PM (121.166.xxx.123)

    저도 김태희는 하나도 안 부러운데, 그 처자는 좀 부럽던데요~
    집안, 인물, 학벌 뭐 하나 빠질게 없네요.
    정말 엄친딸 맞지요.

  • 17. ㅋㅋㅋ
    '11.1.29 8:11 PM (211.207.xxx.110)

    아~~~ 노홍철.....어쩌면 좋아요..
    너무 너무 웃어서 죽을것 같았어요..
    노찌롱...네가 천재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8. 사심방송!!
    '11.1.29 8:13 PM (125.182.xxx.109)

    아휴..저도 신랑이랑 그거 보고 배잡고 웃었어요.노홍철씨 잘됏음 좋겟어요..
    진심이 느껴지던데요.한눈에 반한거 같았어요..
    노홍철씨도 이제 새로운 연인 만나 안정했음 좋겟네요..
    담주 너무 너무 기대되요.. 홍철씨 홨팅!! 결혼까지 골인 햇음 좋겟어요..
    사심 방송 너무 너무 잼있었어요..

  • 19. .
    '11.1.29 8:13 PM (122.42.xxx.109)

    얼핏 볼 때 이쁘다 하고 봤는데 눈,코 다 손 본 것 같더군요.

  • 20. ㅎㅎ
    '11.1.29 8:14 PM (211.58.xxx.50)

    저두 딱 보자마자 엄친딸이네 ~ 라고 혼잣말을 ....

    얼굴도 예쁘고 게다가 의사라니.. 분당서현쪽이니 집도 잘살구요..
    노찌롱씨 진심으로 관심있어하는게 느껴졌어요

    ㅎㅎㅎㅎㅎ

  • 21. 대박!!!
    '11.1.29 8:14 PM (180.224.xxx.133)

    저도 추억에 젖어 버렸어요....!!! (길이 동갑임돠~~~~)

    중국집 사장님 나오셨을때는 왈칵 울어버리고...

    홍철이의 형선씨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1

  • 22. f
    '11.1.29 8:14 PM (118.36.xxx.97)

    코수술은 쫌 티나던데 이쁘긴 진짜 이쁘더라구요 ㅎ

  • 23. ..
    '11.1.29 8:17 PM (125.176.xxx.177)

    눈붓기랑 코도.. 아직 자리를 잡아야겠던데요..
    그래도 그 정도면 참 예쁜얼굴이죠?
    그나저나 노홍철은 그때 그 소개팅인가 한 여자와는 잘 안됐나요?
    길씨는... 박정아양 허락받고 하는걸까용?

  • 24. 아 ...
    '11.1.29 8:21 PM (120.142.xxx.39)

    노홍철이 반한 그녀는 남자들이 보통 말하는 아련한 첫사랑 소녀의 분위기 ...
    잘 살아, 예뻐, 날씬해, 인턴이야, 청순하고 선해 뵈는 분위기 있어 ... 일반인이지만 부러웠어요.

    중국집 사장님 선한 마음씀씀이와는 달리 많이 어렵게 살아 오셨을 것 같아 제 속이 다 아렸어요.

  • 25. 세우실
    '11.1.29 8:33 PM (112.154.xxx.62)

    오늘 무한도전에 나왔던 김형선씨 싸이에 벌써부터 악플들이 올라오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정도라는 걸 모르네요.

  • 26. 예능 홀릭
    '11.1.29 8:37 PM (58.225.xxx.57)

    감동적일거라 짐작하고 챙겨 보았는데
    정준하씨편에서는 눈물 쬐끔나고
    그 여자 분.......
    여자인 나도 반하겠더이다 !!
    누가 데려갈지....???

  • 27. ㅎㅎ
    '11.1.29 8:42 PM (122.199.xxx.109)

    혹시 무한도전 못보신분들은 여기있네요.. http://muhan.1or.kr

  • 28.
    '11.1.29 8:54 PM (222.99.xxx.179)

    정말 재밌게 봤어요^^ 홍철이 진심인지 농심인지, 설레어하는 모습이 넘 재밌었어요.,,,
    근데 싸이까지 가서 악플 올릴 필요있을까요...에혀...
    그저 웃고들 넘어가시지...참.

  • 29. 진짜 이쁘네요
    '11.1.29 9:01 PM (59.20.xxx.157)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1053669&cpa...

  • 30. ...
    '11.1.29 9:45 PM (121.130.xxx.88)

    아마 조금 있으면 김형선 성형전...이케 올라올거예요. - -

  • 31. 윗분
    '11.1.30 12:54 AM (218.238.xxx.226)

    동감 ㅋㅋ
    그 동창이란 사람들 증언도 이어지겠죠.
    (솔직히 그 자매들이 눈은 손본 것 같더라는..그 첫사랑 살짝살짝 눈쪽 보이던데 티나고요, 그 동생도 코는 모르겠던데 어찌됐던 쌍껍 라인을 보니 손 댄듯 하더이다,.)
    그래도 그 정도면, 인조틱하지 않고 자연스레 잘 된듯 싶던데요..
    남자들이 정말 좋아할 스타일``

  • 32. 자색고구마
    '11.1.30 1:54 AM (222.233.xxx.225)

    그냥 예능이니까 주말저녁 재미나게 보고 즐기면 되지
    뭐 그렇게 남의 처자 인물을 가지고 눈을 했네, 코를했네 평을하나요.

  • 33. 윗님
    '11.1.30 11:54 AM (119.70.xxx.190)

    저도 동감이네요. ^^

    무도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어제 방송 못봤어요. ㅠ ㅠ
    남기신 글들을 보아하니 넘 재밌었던 것 같은데... 어흑.

  • 34. .
    '11.1.30 1:21 PM (121.138.xxx.70)

    프로그램 참 재미있었다 그 처자 참하고 괜찮더라...거기까지 하면 될것을 ㅉㅉ
    항상 적당한선에서 오버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심리일까요...

  • 35. .....
    '11.1.30 3:22 PM (115.143.xxx.19)

    전 그렇게 예쁜 예비의사는 첨봤네요..인기 좋을거 같아요.제눈에도 넘 이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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