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더럽게 번 돈 어따 쓰냐고 묻고 싶겠지만 참고 여기에 쓰세요.
저는 이렇게 생각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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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에게는 오래된 지병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치, 질!
수술이 급하나 돈이 부족해 병을 키우던 중 상수네 알바모집 광고를 읽음.
<<무식할수록 좋다!
상식이 없어도 좋다!
양심이 없으면 더더욱 좋다!>>
는 모집 광고에 솔깃, 평소 무식하고 비양심적이라 다니는 직장마다 잘렸던 그에게는 정말 딱! 인 그런 곳이었던 것이다~~~
그들은 지금도 도넛 모양 방석을 깔고 앉아 열심히 82게시판에 '배설'작업 중이다.
댓글이 달릴수록 치질 수술을 겸해 저녁으로 짜장 대신 삼선짜장을 먹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사람들이 읽고 '뭐 이런 ㅁㅊㄴ이 다 있나'하는 생각이 들만한 단어나 문장만을 싸지르는 것이다. 불편한 *꼬를 대신해 입으로 배설생활을 하는 것.
더럽게 번 돈, 딴데 쓰지 말고 얼른 치질 수술 성공해서
입 대신 *꼬로 평화로운 배설생활 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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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치질 걸린 알바 두마리 이상 돌아다닙니다. 먹이 주지 마세요.
치질 조회수 : 555
작성일 : 2011-01-28 16:58:40
IP : 125.187.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치질
'11.1.28 5:01 PM (125.187.xxx.175)58.124.253
124.54.162
둘이서 원글쓰고 지들끼리 댓글 달고 신났어요.
댓글이 많을수록 사람들이 호기심에 들여다볼까 싶어 ㅈㄹ하는 거죠.
혹 읽더라도 댓글 달지 말고 사뿐히 즈려밟고 지나치시길.2. ㅍㅍ
'11.1.28 5:04 PM (175.218.xxx.87)혹 읽더라도 댓글 달지 말고 사뿐히 즈려밟고 지나치시길.....2222222
3. 찌질한것들
'11.1.28 5:08 PM (121.55.xxx.17)<<무식할수록 좋다!
상식이 없어도 좋다!
양심이 없으면 더더욱 좋다!>>
는 모집 광고에 솔깃, 평소 무식하고 비양심적이라 다니는 직장마다 잘렸던 그에게는 정말 딱! 인 그런 곳이었던 것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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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알바 어렵게 취직해서 그럴까요?
나름 열심이죠??
에고 한심하면서도 불쌍한것들...
얘네들도 설을 쇠야겠지요.ㅉㅉ4. g
'11.1.28 6:23 PM (211.196.xxx.223)ㅋㅋㅋ 치질! 원글님 쫭!b
5. 이렇게
'11.1.28 10:00 PM (123.214.xxx.114)돈벌어서 사쳐먹으니 치질도 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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