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언제 까지 이렇게 추울려고 하는지 짜증나 죽겠네요 ㅎ

아흑 조회수 : 1,711
작성일 : 2011-01-27 17:06:42
추우니깐 모든 가격이 다 올라서

앞으로 기후가 인간의 생존을 지배한다는 말이 딱 맞는거같아요

봄이 어서 왔으면 좋겟어요
IP : 119.195.xxx.1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음주엔
    '11.1.27 5:07 PM (123.142.xxx.197)

    풀린다고 하네요. 봄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 2. 아까
    '11.1.27 5:10 PM (14.56.xxx.96)

    어떤 기사 보니 중국 가뭄이 아주 심각하답니다. 밀이고 보리고 다 망했대요. 그 여파로 곡물값이 천정부지로 뛸 거고, 중국 뿐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의 기상이변으로 가축, 농작물의 피해가 커서 문제가 심각하답니다. 봄엔 황사도 장난 아닐 것 같구요. 정말 없는 사람은 굶어죽고, 얼어죽게 생겼어요.

  • 3. ..
    '11.1.27 5:13 PM (218.39.xxx.136)

    그러게요. 시고니위버가 환경운동을 하고 있는데 어제 우연히 기사를 보니 원글님 말씀을 그대로 했더군요. 우리들 각자가 후대을 위해 환경에 대해 책임있는 생활을 해야할 것 같아요.

  • 4. .
    '11.1.27 5:27 PM (211.211.xxx.9)

    힘들어요

  • 5. 추운데다가
    '11.1.27 5:40 PM (175.112.xxx.184)

    길까지 미끄러우니 더 힘들어요.나름 쓸어놓은 곳 으로 골라다녀도 가끔씩 결빙 된 부분 방심 하고 밟히면 미끄덩 하고 미끄러질때 어찌나 놀라는지;;눈이라도 이제 그만 좀 왔음 좋겠네요.

  • 6. ...
    '11.1.27 6:28 PM (58.145.xxx.119)

    진짜 추워서 힘들기도 처음인듯해요
    나가서 돌아다니다보면 얼굴이 아플정도...

  • 7. 일단
    '11.1.27 6:54 PM (110.5.xxx.253)

    어디 나가기가 싫네요.
    집과 사무실만 오가며 주말에도 거의 칩거중...ㅠ
    그러다보니 옆구리 타이어는 점점 더 커지는 것 같고...
    올 겨울 정말 지긋지긋해요.

  • 8. 겨울이니까
    '11.1.27 7:40 PM (124.199.xxx.103)

    춥겠지 했는데....이렇게 긴시간 계속 추우니까 서민들,물가도 걱정인데다가 길고양이 강아지들도 너무 걱정스러워요.ㅠㅠ
    먹이랑 잠자리..어떻게 지내고 있는지...에휴...
    겨울 좋아 했는데,,올겨울은 정말 너무 춥지 말입니다.

  • 9. 거리
    '11.1.27 10:36 PM (112.170.xxx.167)

    길이 시커먼 눈으로 지저분해 싫어요. 하늘에서 뜨거운 비라도 확 내려서 다 쓸어갔으면 좋겠다는 실없는 생각을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5714 추적60분 막내PD 징계통보에 "KBS는 쑥대밭" 3 참맛 2011/01/27 1,023
615713 마미떼 싸이즈 질문해요 3 르크루제 2011/01/27 567
615712 설득의 심리학...저 변줄 타요..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1 말박사 2011/01/27 538
615711 유치를 빨리 갈게 되면... 5 ... 2011/01/27 638
615710 전세살때 소화기 재구입을 했을때... 6 아들둘 2011/01/27 950
615709 회사 문제를 어떻게 할까요 (보너스 삭감 임신중) 1 D 2011/01/27 437
615708 차콜 그레이와 초코 브라운 컬러 어울릴까요? 1 우짜노..... 2011/01/27 563
615707 여행사에 근무하시는 분 계세요? 2 여행사 2011/01/27 657
615706 대교 이벤트(쌤*) 1 수학 문제집.. 2011/01/27 343
615705 층간 소음 그리고 트라우마 6 층간 2011/01/27 1,373
615704 박민영이 성형한 병원 아시는 분??? 7 궁금해라.... 2011/01/27 5,380
615703 조카가 중학교 졸업하는데 가야할까요? 3 시즌이왔구나.. 2011/01/27 585
615702 제눈엔 태희양 치아는 괜찮아 보여요..좀 커서글치.... 19 더 거슬리는.. 2011/01/27 1,713
615701 필웨이에서 산 가방 정품여부 확인하려면.. 6 정품 2011/01/27 895
615700 유정복, 구제역 방역 실패가 'DJ정권 탓'? 6 세우실 2011/01/27 553
615699 희망을 놓으면 지는겁니다 4 대동단결 2011/01/27 465
615698 구정 음식 좀 추천해주세요 1 막내 며늘 2011/01/27 595
615697 방금 혼자 조선명탐정보고왔어요~~~ 3 영화보기 2011/01/27 1,486
615696 서울에서 이불싸게 파는 곳 알려주세요. 1 주디 2011/01/27 1,491
615695 발신번호제한으로 장난전화가 계속 오는데요.. 4 도와주세요 2011/01/27 1,043
615694 평소, 그리고 구정에 고기 다들 드시나요? 3 ... 2011/01/27 661
615693 스키장에서의 용품 렌탈비 4 머쉬 2011/01/27 750
615692 화이트 워시 가구와 브라운 소파의 조합 어울릴까요?.. 2011/01/27 409
615691 문익환 목사의 신앙 삶과 교회 공동체 이해 그리고 그 과제 - 논문소개 4 참맛 2011/01/27 415
615690 검색의 여왕님, 그리고 관련업계 학계에 계신분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2 보육교사 2011/01/27 591
615689 초등4학년 수학좀 봐주세요 1 수학 2011/01/27 602
615688 2학년 올라가는 아들이 첼로를 배우고 싶다네요. 5 초등 2011/01/27 885
615687 이광재도지사의 기자회견 11 lemont.. 2011/01/27 1,897
615686 언제 까지 이렇게 추울려고 하는지 짜증나 죽겠네요 ㅎ 9 아흑 2011/01/27 1,711
615685 다들 취미생활하고계시나요?? 14 취미갖고파 2011/01/27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