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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털종류는 산 채로 벗기는건가요?
충격 조회수 : 596
작성일 : 2011-01-27 13:55:20
밍크가 동물들한테 몹쓸 짓 하는 건 자세히는 몰라도 어렴풋이 알고 있었거든요.
심장이 약해서 차마 동영상 같은 건 보지는 못했고...
아무튼 그런 이유 땜에 모피류는 절대 안 입는다고 하고 있는데 문득
그냥 모직코트 깃에 달린 폭스털이나 토끼털 조끼같은 것도 같은 방식으로 만드는건지 궁금해졌네요...ㅜ.ㅜ
아..그렇다면 저런 것도 입음 안되는거잖아요.
겨울옷 중에 칼라 부분에 털 달린 옷이 몇 벌 있는데...흐미...
베스트에 올라온 모피 주문한 분 글 읽고 가슴이 벌렁거려요....아 불쌍한 동물들..인간은 왜 이렇게 잔인한건가요?
IP : 61.82.xxx.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1.1.27 2:15 PM (220.95.xxx.145)맞아요. 안락사 약물이라도 주사 하고 가죽을 벗겨도 불쌍하고 가여운판국에 고통을 줘가며
산채로 벗기던데요. 사람을 고문 아니 산채로 용광로에 빠져죽게하는 고통일꺼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가방이나 핸드폰 열쇠고리도 조금이라도 털달린 악세사리를 절대 하지 말아야 더이상 이 가여운것들 산채로 가죽벗기는 고통이 없어질꺼라고 생각해요.2. 충격
'11.1.27 2:40 PM (61.82.xxx.82)아아아...그렇군요..조금이라도 털 달린 것들 주위에 찾아보면 정말 많은데... 근데 가죽자켓은 어떤 식으로 만드는건가요?? 저는 고기를 얻은 후 부산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거마저도 죄스럽지만) 아닌가요?
3. 제가 알기론
'11.1.27 11:51 PM (113.30.xxx.108)가죽이나 양털은 고기를 얻은 후 얻은거라 최소한 고통의 면에서는 모피반대론자마자 '논외'로 치는걸로 알고 있어요. 다만 털을 얻는것은 토끼, 여우, 밍크 등등... 그런 Fur제품은 다 ...... 그런거죠. 일부의 일만이라고 생각지 않아요. 산채로 벗기는게 경직때문에 그러는건데 유럽동물이라고 경직일어나지 않는거 아니니까.. 방식은 똑같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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