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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래 시누이 생일 챙기시나요?
상품권으로 주자니 어느정도 금액을 해야하는지 고민이 되네요.
결혼하고 처음엔 챙겼는데 계속하자니 부담스럽고 ...
시누이 생일 전에 만날것 같은데..
조금의 성의라도 표현해야 할까요?
1. ...
'11.1.26 3:14 PM (115.143.xxx.234)그런것도 챙기나요..시누나 조카들 한둘이 아닌데 다 챙기려면;;
2. 시누이는
'11.1.26 3:15 PM (58.145.xxx.119)당연히 챙겨야되는거아닌가요...
3. ㅎㅎ
'11.1.26 3:17 PM (124.51.xxx.106)저희는 챙겨요. 신랑한테는 누나나 여동생이잖아요. 생활비에서 5만원정도 현금으로 주던가하고
..상황봐서 제가 따로 영화티켓같은거 챙겨주구요.
시누도 제 생일때쯤 뭐 갖고 싶냐고 전화오네요.4. ㅇ_ㅇ
'11.1.26 3:18 PM (124.5.xxx.253)저는 챙기지도 챙겨받지도 않아요
5. 시니피앙
'11.1.26 3:19 PM (116.37.xxx.41)서로 전화나 문자정도로 축하해줘요.
6. ..
'11.1.26 3:20 PM (61.106.xxx.50)그러고 보니 결혼하고 한번 해줬네요.
마음은 있는데 ...실천이 안되네요.7. ^^;;
'11.1.26 3:20 PM (203.249.xxx.25)나이들면 친형제간에도 잘 안챙기게 되던데요...
저는 전화한번 했다가 "이제 뭐 생일이라고 축하받기도 그런 나이같고..."라는 심드렁한 대답 듣고 무안해서, 다음부터는 절대로 안 챙겨요.8. .
'11.1.26 3:21 PM (112.168.xxx.216)결혼전부터 서로 생일에 챙기던 집안 분위기면 같이 챙기는게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특별히 챙길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친정이나 시댁이나 안챙겨요.9. .
'11.1.26 3:21 PM (122.101.xxx.18)서로 안챙깁니다~~~
10. 저도..
'11.1.26 3:21 PM (183.99.xxx.254)챙깁니다..
뭐 그분들도 제 생일날 챙겨주니까요.
올케 생일들도 챙기구요,,, 조카들까지는 ... 패쓰11. ...
'11.1.26 3:22 PM (115.143.xxx.234)서로 챙겨주는 분위기면 주고받고..모르겠지만 일방적으로 챙겨줘야한다는건
좀 아닌것같아요.12. ~~
'11.1.26 3:22 PM (124.197.xxx.238)서로서로 챙겨요.친정쪽도 마찬가지로
13. T
'11.1.26 3:40 PM (183.96.xxx.143)저희도 서로서로 챙겨요.
10정도 선에서요..
저희는 조카도 챙기는데..14. 저는
'11.1.26 3:42 PM (180.231.xxx.61)결혼한 손아래 시누가 둘인데 봄여름가을겨울 중에서 언제 태어 났는지도 몰라요!
주기도 싫고 받기는 더 싫어요~15. .
'11.1.26 3:43 PM (183.98.xxx.10)서로 신경 안씁니다.
16. ..
'11.1.26 3:46 PM (118.36.xxx.117)올해 부터 전화만 할려 구요
4형제 인데 챙기기 너무 힘듭니다
그냥 서로 전화로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만나면 돈도 많이 들고요
시부모님 챙기는 것도 버거운것 같은데
지금까지 어떻게 했나 싶다17. 서로서로
'11.1.26 5:01 PM (125.178.xxx.198)안챙겨요.편한구 좋아요^^
18. 양가부모님
'11.1.26 5:24 PM (110.9.xxx.224)만 챙겨요. 다들 바쁘게 살아서 서로 안챙기는게 편해요. 기념일에 별루 의미를 안두는 편이라..
19. 전
'11.1.26 5:34 PM (125.178.xxx.160)처음엔 챙겨줬는데 돌아오는게 없어서 그후론 나도 쌩~
안챙기는게 편해요.. 매번 챙기는것도 서로 부담이고...20. 한5년
'11.1.26 8:48 PM (211.178.xxx.53)결혼하고 한 5년 저만 시누이 챙겨주다가
그 후로는 슬쩍 전화만 하다가 지금은 안챙깁니다
서로 챙긴다면야~21. ^^
'11.1.26 10:09 PM (125.177.xxx.193)결혼 후 첫해는 선물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