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다썼는데 안올라가서 다시써야하니..휴~
간단하게쓸게요.
얼마전에 둘째낳고 이제100일이 됬는데 머리가 빠지는건 알고있지만
너무심하게빠져서 (뭉텅뭉텅) 감고나면 정말 한주먹씩 머리가 빠져있거든요
신랑이 한약먹고 머가 잘안맞아서 그런거아니냐며 한의원에 가보라고
그래서 한의원갔더니 머리를 조금씩당겨보더니 많이빠지네
붓만들어도 될정도라고 하시면서 스트레스 받는거 있냐고..
(요즘신랑회사가 어려워 월급이 안나오고있거든요..
둘째도생기고..그런일에 이런저런신경쓰고 어디다 말도못하고 육아스트레스에..휴~힘이드네요)
그래서그냥 아이키우느라 그러나?? 했죠..
일단 유아비누로 머리감고 브러쉬로 빗질자주해주고...하라시네요
머리빗거나 감을때마다 너무많이 빠져서 무서워서 머리도 못감을지경이에요..진짜..
좋은방법좀 없을까요? 다시나긴하겠죠?
이래저래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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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심각한거죠?
탈모.. 조회수 : 326
작성일 : 2011-01-26 15:08:00
IP : 58.143.xxx.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26 3:13 PM (211.207.xxx.10)그 시기에는 그렇게 머리가 빠집니다.
임신중에 머리가 안빠진게 빠지느라 그렇다네요.
지극히 정상이니 안심하세요.2. ..
'11.1.26 3:13 PM (1.225.xxx.87)원래 애낳고 고맘때 많이 빠지긴 하지만 붓만들어도 되겠네 정도는 아니거든요
곧 새머리가 나와 자랄거에요.
일단 잘 드시고 맘을 편하게 하시고 좀 잘 주무세요.3. 저도
'11.1.26 3:40 PM (218.238.xxx.251)저도 그시기에 그랬었어요 아직도 해마다 그달에 유난히 머리가 많이 빠지는 느낌...
근데 곧 올라오더라구요 올라오는게 송송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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