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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만만하게 보는 더러운 세상
회사에서 일하는데 요즘 너무 힘드네요..
제가 원래 좀 안웃으면 무서운 상이라
생글생글 잘 웃는 편이예요
기본적으로 친절한편이구,
위에서 뭐라고 말해도 웬만하면 잘 수용하는편인데요
그래서 윗사람도 주변사람도 좋아하는편인데
가끔 어떤 사람들은 그런 저를 좀 우습게 보고 대하는게 있네요
예를들면 그렇게 심각한 실수가 아닌데도
다른사람들한테 같으면 "이것좀 고쳐줘~~"라고 할정도면
저한테"넌 정신을 어따팔고 다니냐?" 이러구요
또... 제가 언제나 보고할 상태로 자료를 갖고있는것도 아닌데
갑자기 "야 너 지금한버 봐봐"이래서 "지금은 조금그렇고 오늘오후나 내일보여드리겠다"고하니
"너 지금까지 한거없어?" 그냥 대충 봐봐 이러면서..계속 달라고 우기고.ㅜ.ㅜ
설명하려고 하면"됐고 그냥 넘어가"이러고..
그러면서 저한테 나이가 30대니 이젠 한물갔느니 이러네요..
휴..ㅠㅠ
1. ..
'11.1.26 1:56 PM (112.185.xxx.182)브레이크를 걸어주셔야죠.
그러지 않으면 점점 더 심해집니다.
처음에 사소한부분에서 걸릴때 브레이크를 걸어줘야 살짝 웃으면서도 가능하죠.
심각해진 이후에 브레이크 걸려면 진짜 얼굴 바꿔야 합니다.
업무보고 같은거 할때 메모 살짝 곁들이세요.
이런이런 것은 저도 그렇고 주변사람들 보기도 민망하니 조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구요.2. ..
'11.1.26 1:58 PM (112.185.xxx.182)보고 관련은 필요하시면 미리 말해주시면 언제까지 제출하겠습니다. 라고 똑부러지게 말씀하세요.
3. 흠
'11.1.26 2:03 PM (211.108.xxx.9)저런소리 들어도 웃으셨죠...?
사람을 아주 얕보고 있네요..
저희 회사는 윗사람이든.. 동기든... 야, 너 이런 호칭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한명이 그러는지 여러사람이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이제부터 달라지세요
웃음과 친절도 때와 장소를 가려가면서........4. 인격장애
'11.1.26 2:25 PM (124.55.xxx.141)친절하고 잘 웃으면 좋은거예요. 그런 사람 우습게 보는 사람이 문제.
열등감 많거나 실력없는 사람들이 깡통소리를 내는 거죠.
진즉 알아보고 무시해야해요. 할말만 하고 말 받아주지 마세요. 인상 팍팍 쓰시구요5. ....
'11.1.26 2:33 PM (58.122.xxx.247)잘웃는다고 만만히 보진않지요
웃을자리인지 아닌지 구분못하고 웃는이가 만만함을 당하지요6. ..
'11.1.26 2:50 PM (116.39.xxx.114)우리나란 사납고 목소리 커야 만만해하지 않아요
좋게 대하면 우습게 알고 상투꼭지 쥐고 흔듭니다.
좋게 대할땐 좋게 대하시고 낌새가 좀 이상하다..싶은 좀 쌩~하게 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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