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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기도하고 사랑하라..

.. 조회수 : 1,526
작성일 : 2011-01-25 23:12:29
지금 보고있어요
맥주에 같이 축구보기로한 남편이 잠들어버려서..

걍 혼자 맥주마시며 축구보다가 일본 한골넣는거 보고...
그냥 영화나보자해서 ..
근데 노트북으로 82도 하면서 영화를 보니 집중이 참 안되긴하네요

이영화괜찮아요??
IP : 125.176.xxx.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5 11:23 PM (125.178.xxx.16)

    그냥 그래요.
    여주인공이 왜 예전 남편이랑 헤어졌는지도 공감 안가고
    영화 속 여행을 통한 자아찾기 과정 자체에 공감이 안 가는건 아닌데
    일, 결혼 생활 다 버리고 하는 자아 찾기 치고는 삶에 대해서도 뭔가 깊이 있게 고민한다기보단 붕~~뜬 느낌이 더 크달까요??

    원작은 어떨까 싶었는데, 얼마전 82에서 원작도 그런 느낌이라고 하길래 읽는거 포기했어요. ㅎ

  • 2. .
    '11.1.25 11:25 PM (121.124.xxx.126)

    저도 보고싶은뎅..

  • 3. nnn
    '11.1.25 11:32 PM (220.118.xxx.241)

    저런 게 영화라면 나라도 만들겠다??? 싶게 엉성한 영화예요. 최악의 영화

  • 4. 크게
    '11.1.25 11:35 PM (122.34.xxx.19)

    와닿지가 않았어요. ㅠ

  • 5. 사람마다
    '11.1.25 11:39 PM (79.74.xxx.5)

    저는 재밋게봤는데.. 굉장히 공감하면서..
    친구에게 영화이야기해주니까.. 어쩐지 원작이 있으니.. 스토리가 탄탄하네..하던데.
    역시 사람마다 틀리네요. ㅎㅎ
    난 줄리아 로버츠처럼 쭉쭉 몸매도 없는데..ㅎㅎ
    몸매를 공감했나~

  • 6. 극장에서보다가
    '11.1.25 11:54 PM (218.53.xxx.113)

    졸았다는 ㅎㅎㅎ

  • 7. ..
    '11.1.26 12:29 AM (1.102.xxx.169)

    지루해서 끝까지 못봤어요..

  • 8. 솔직히
    '11.1.26 12:46 AM (121.181.xxx.103)

    영화가 긴 내용을 영화 시간에 맞게 제작한다고
    중간 개연성이 많이 없어진 듯 해요
    전 제가 좋아하고 자주 가는 우붓이 나오는 영화라서
    그 맛에 보고 나머진 그냥 뭐 ...
    그리고 마지막에 조수미 목소리 나올 때 또 좋았고

  • 9. 정말
    '11.1.26 1:09 AM (58.230.xxx.15)

    재미없고 엉성해서 영화비가 아까웠어요.
    친구랑 4명이 가서 보고 나오며 엄청 투덜되었다는...

  • 10. ...
    '11.1.26 1:07 PM (110.11.xxx.152)

    영화 내내 볼거리가 많아서 즐거웠다는. 하지만 책이 더 좋았어요.

  • 11.
    '11.1.26 6:17 PM (152.99.xxx.167)

    비행기에서 봤는데 도저히 끝까지 못보겠던데...12시간 비행중 3번이나 시도했는데 도저히...재미 없었어요 흑..너무 몰입이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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