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에 잡혀 있는 금미호는 어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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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 뉴스를 들으니 금미호의 요구 몸값이 당초보다  1/10로 줄어 60만 달러 정도로 줄었다는데,
  아직도 안 구해내고 두고 보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전에 선교한답시고 외국나간 신도들을 구해내기 위해서 어마 어마한 돈을 들였다는 소문이던데
  이 돈은 교회에서 냈었나요?  아니면 인질 잡힌 사람들의 가족들이 냈나요?

  교회 신도들 몸값에 비하면 새발의 피 정도인 것 같은데요.

  40명이 넘는 선원이 잡혀 명재경각인 상태로 있고 그 중 한명은 말라리아엔가 걸려 위독하다던데
  많이 안타깝습니다.

[존심]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어쩌면 지금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