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치워도 끝이 없어요 ㅠㅠ

우울해요 조회수 : 775
작성일 : 2011-01-24 15:45:35
아침먹고 설겆이 애들 남편 어지른 거 치우고
아이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다시 어지르고 간식 차려주고 또 치우고..
저녁식사준비하고 애들 그사이에 또 어지르고..
남편은 집안이 왜 이모냥이나고 한탄하고 저녁때 가끔 설겆이라도 해주면
집안일과 바깥일을 다 해주는 남편이 되네요

전 집에서 놀고 먹는 마누라가 되구요... ㅠㅠ
너무 슬퍼요...

세상에 누가 레고같은 장난감을 만들었을까요? 치우기 너무 어려워요 ㅠㅠ
IP : 122.37.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1.1.24 4:41 PM (124.80.xxx.192)

    레고...치우기 힘들죠...
    근데 저희 딸내미는 요새 색종이 및 각종 종이를 조각조각 오리는 재미에 빠졌답니다ㅜ.ㅜ
    청소기가 시원찮아서 손으로 다 줍고 다녀요...ㅠ.ㅠ...

  • 2. .
    '11.1.24 4:43 PM (180.182.xxx.172)

    레고 졸업하면 집이 완전 깔끔해집니다
    바구니 하나 마련하시고 놀고나면 무조건 바구니에 골인~
    놀이 삼아 아이들 시키세요 습관들이면 괜찮을 거에요
    레고밭에서 살다 조카 물려주고 나니
    집이 얼마나 깨끗한지 몰라요
    다 한때랍니다

  • 3. ㅎㅎ
    '11.1.24 5:17 PM (118.41.xxx.171)

    아이 유치원..??

    초등 저학년 즈음 가면 좀 덜 어질러요...자기가 치우기 싫어서..ㅎㅎㅎ
    종이 조각은 첨부터 박스 갖다놓고 그 안에서 오려라..합니다.

  • 4. ,,,
    '11.1.24 7:21 PM (118.220.xxx.63)

    놀고나면 자기가 치우는걸 지금부터가르키세요
    큰박스하나주고 다담아놓으라고요 꼭이요
    저는 내가다해줘버릇하다 지금대학3학년인데
    지금까지 제가방청소까지 해주고있네요
    내가 길을그리들여났으니 누굴원망하리까
    원글님은 지금부터 길잘들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798 흰머리 염색 부분 염색 기간.. 18 염색 2011/01/24 3,392
613797 지방결혼식 관광버스 간식 여쭤봐요.. 9 ^^ 2011/01/24 1,597
613796 한복맞춤전문으로(예쁘게) 잘 하는 집 어디 없을까요? 3 잠자리 2011/01/24 281
613795 기부 믿고 할 수 있는 곳 없을까요? 22 .. 2011/01/24 1,026
613794 얼마전부터 손가락이 저리기 시작했는데 점점 심해지네요... 9 걱정... 2011/01/24 962
613793 냄비 바닥에 대해 여쭤요 스타우브 2011/01/24 176
613792 발열내보오오옥??뭐가 더 급한가 눈이 있으면 보라고!! 3 수정고드름 2011/01/24 422
613791 간병인비도 영수증 받을수있나요? 3 ... 2011/01/24 363
613790 좀전에 층간소음 글,, 2 나참, 2011/01/24 603
613789 남편과의 키스..... 42 ... 2011/01/24 15,518
613788 유성에서 1박 하기 좋은 곳, 맛집 소개 해주세요. ^^ 동창모임 2011/01/24 161
613787 뭘 먹어야 7 힘없어 2011/01/24 473
613786 진주는 진준데.. 3 /// 2011/01/24 547
613785 네오플램 쿡웨어고민 1 쿡웨어 2011/01/24 277
613784 40초반부부가 같이할 수 있는 운동이나 취미생활 10 무엇이 있을.. 2011/01/24 1,639
613783 동서네가 집을 사면 보통 뭘 해주나요? 10 새집 2011/01/24 1,487
613782 예비소집일에 예방접종증명서 가지고 가나요? 4 입학 2011/01/24 249
613781 류마티스관절염, 류마티스 내과가 궁금해요 4 류류 2011/01/24 697
613780 돌잔치 안해서 후회하신 분들 계세요? 11 2011/01/24 783
613779 금은 어떻게 사나요? 1 골드 2011/01/24 325
613778 치워도 끝이 없어요 ㅠㅠ 4 우울해요 2011/01/24 775
613777 혹시 편백나무오일 써보신 분 계신가요?? 작년에 여기(82)서 직접 사서 4 단기기억5초.. 2011/01/24 423
613776 건망증 심하면 치매될까요 2 눈이 너무 .. 2011/01/24 290
613775 소변 볼때 요도에서 피나오면 오줌소태 맞죠? 7 오줌소태 2011/01/24 841
613774 전업주부가 여자에게 적합한 이유 7 독서중 2011/01/24 1,084
613773 스핀 청소기 살까 하는데 어떤가요? 1 . 2011/01/24 289
613772 아이와 부모가 함께 배우는 운동 2 부모 2011/01/24 267
613771 빕*는 점점 가서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9 ㅎㅎ 2011/01/24 1,786
613770 실형이면 보석안되고 정말 직접 감옥에 있어야하는건가요? 1 신정아보니 2011/01/24 482
613769 설날 때 반찬 뭐 해가면 좋을까요? 8 새댁 2011/01/24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