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빕*는 점점 가서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ㅎㅎ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1-01-24 15:35:16
학교 다닐때는 빕* 샐러드바에 가면 연어도 있고 야채가 다양하고
커피도 있으니까 모임하기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옛 정(?)으로 다시 가면
내가 오늘 여길 왜 왔을까... 싶어져요.
심지어 할인카드 없는 날은 아까울 지경...

야채도 딱하니 신선하지도 않고
립이나 닭튀김 피자 같은건 기름에 쩔어있기가 일쑤고
그렇다고 빵이 맛있다거나 과일이 좋다거나 ㅠㅠ

전... 아이스크림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IP : 203.11.xxx.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새
    '11.1.24 3:37 PM (222.112.xxx.182)

    호텔뷔페도가보세요...
    별로 신선한거 많이 못느껴요...
    가겨은 더더 올랐고...
    호텔이하 패밀리 뷔페나 씨푸드뷔페도..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질이 많이 떨어졌어요 물가때문인지..

  • 2. ...
    '11.1.24 3:45 PM (121.160.xxx.165)

    윗님 말씀 공감해요.
    호텔 뷔페도 질이 많이 낮아졌어요.
    종업원 얼굴 보기도 힘들고요.
    물가 때문이라고 봅니다.

  • 3. .
    '11.1.24 3:50 PM (59.5.xxx.195)

    저도 빕스가면 뭘 먹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숲에 야채좀 먹고 비빔밥, 그리고 커피와 아이스크림,,,,
    한번에 후식까지 해결되니, (장소이동없어),,, 그냥 가죠,,

  • 4. 요즘은
    '11.1.24 3:54 PM (222.112.xxx.182)

    뷔페는 호텔뷔페 생일이나 특별한 날 정도만가게 되네요..
    호텔도 가격 많이 올랐지만
    다른덴 정말 돈아깝더라구요
    예전엔 그래도 호텔보다 만만한가격에 먹을만했는데
    그래서 홈메이드해서 집에서 즐겨요~
    식재 좋은거 사다가 더 맛있고 좋더라구요~

  • 5. ..
    '11.1.24 3:59 PM (220.93.xxx.209)

    물가폭등에 경제가 어려워지다 보니
    요즘 전체적으로 음식점이나 뷔페 배달음식까지 다 그래요
    양 줄고 질 낮아지고 서비스없어지고
    저 자주가던 뷔페 연어없어진지 오래네요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 오는 쿠폰도 예전에 비해 내용도 부실하고 확 줄었어요

  • 6. 동감
    '11.1.24 4:14 PM (116.37.xxx.160)

    소화도 잘 안 되고..
    그래도 애들은 가자합니다. 가서는 과자, 특이한 과일,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이런 것만 먹으면서..

  • 7. ...
    '11.1.24 4:28 PM (211.210.xxx.62)

    돈만 왕창 깨지죠.
    별 생각 없이 갔다가(애들 어린 4인가족) 16만원돈 나오는거 보고 계산할때 쏜 떨려 죽는줄 알았어요.

  • 8. ..
    '11.1.24 8:24 PM (121.190.xxx.142)

    뭘먹을까 접시 들고 고민하기 싫어서 안가는 1인입니다ㅋ
    모임아니면 가족외식은 되도록 다른곳으로..
    나올때 젤 후회되요.
    저처럼 편식있는사람은 특히..

  • 9. 홍대점
    '11.1.24 10:31 PM (222.238.xxx.173)

    1년전에 갔을 때..이젠 안 가야지 했는데..
    얼마 전에 가 보니 괜찮던데요..쌀국수랑 알 비빔밥이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798 흰머리 염색 부분 염색 기간.. 18 염색 2011/01/24 3,392
613797 지방결혼식 관광버스 간식 여쭤봐요.. 9 ^^ 2011/01/24 1,597
613796 한복맞춤전문으로(예쁘게) 잘 하는 집 어디 없을까요? 3 잠자리 2011/01/24 281
613795 기부 믿고 할 수 있는 곳 없을까요? 22 .. 2011/01/24 1,026
613794 얼마전부터 손가락이 저리기 시작했는데 점점 심해지네요... 9 걱정... 2011/01/24 962
613793 냄비 바닥에 대해 여쭤요 스타우브 2011/01/24 176
613792 발열내보오오옥??뭐가 더 급한가 눈이 있으면 보라고!! 3 수정고드름 2011/01/24 422
613791 간병인비도 영수증 받을수있나요? 3 ... 2011/01/24 363
613790 좀전에 층간소음 글,, 2 나참, 2011/01/24 603
613789 남편과의 키스..... 42 ... 2011/01/24 15,518
613788 유성에서 1박 하기 좋은 곳, 맛집 소개 해주세요. ^^ 동창모임 2011/01/24 161
613787 뭘 먹어야 7 힘없어 2011/01/24 473
613786 진주는 진준데.. 3 /// 2011/01/24 547
613785 네오플램 쿡웨어고민 1 쿡웨어 2011/01/24 277
613784 40초반부부가 같이할 수 있는 운동이나 취미생활 10 무엇이 있을.. 2011/01/24 1,639
613783 동서네가 집을 사면 보통 뭘 해주나요? 10 새집 2011/01/24 1,487
613782 예비소집일에 예방접종증명서 가지고 가나요? 4 입학 2011/01/24 249
613781 류마티스관절염, 류마티스 내과가 궁금해요 4 류류 2011/01/24 697
613780 돌잔치 안해서 후회하신 분들 계세요? 11 2011/01/24 783
613779 금은 어떻게 사나요? 1 골드 2011/01/24 325
613778 치워도 끝이 없어요 ㅠㅠ 4 우울해요 2011/01/24 775
613777 혹시 편백나무오일 써보신 분 계신가요?? 작년에 여기(82)서 직접 사서 4 단기기억5초.. 2011/01/24 423
613776 건망증 심하면 치매될까요 2 눈이 너무 .. 2011/01/24 290
613775 소변 볼때 요도에서 피나오면 오줌소태 맞죠? 7 오줌소태 2011/01/24 841
613774 전업주부가 여자에게 적합한 이유 7 독서중 2011/01/24 1,084
613773 스핀 청소기 살까 하는데 어떤가요? 1 . 2011/01/24 289
613772 아이와 부모가 함께 배우는 운동 2 부모 2011/01/24 267
613771 빕*는 점점 가서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9 ㅎㅎ 2011/01/24 1,786
613770 실형이면 보석안되고 정말 직접 감옥에 있어야하는건가요? 1 신정아보니 2011/01/24 482
613769 설날 때 반찬 뭐 해가면 좋을까요? 8 새댁 2011/01/24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