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바퀴 보신분~

[아리송??]

시크릿가든 얘기하다가
재벌이라면 뭘 해보고 싶냐는 mc질문에
한 출연자가(돈 던지는 제스춰와 함께)
'식당에 가서 밥 먹고 있는 사람들 한테 다~나가!,
백화점 가서 다~나가!' 이리 해보고 싶다고 말하던데요.
또 한 사람은 "사람을 때리는건 안되지만 돈으론 때려도 된다"고 말하고요


전 순간 '잉? 저 사람 뭐야? 미틴!!' 싶었는데
방송 분위기는 좋더라구요.
다들 너무 재미있어하고... ...

개그는 개그일 뿐!!일까요??

[그 한사람이]

이 경실이었죠. 다 나가는 김태현이고....
뭐 웃자고 하는 얘기긴 했지만 저도 씁쓸했어요.
다만 아이들이 보지 말았으면 했구요..

[다른얘기지만]

이경실씨 헤어스타일 넘 안어울려요.
옛날 스타일이 훨 나은거 같은데. 볼때마다 우피골드버그가 생각나요.
헤어스타일도 나이에 맞게 하면 훨씬 자연스러울텐데요.

[아리송??]

왠지 <돈=OK> 이란 생각을 깔고 있는것 같아서
씁쓸 하더라구요
이 천만원 맷값도 떠오르고요.쩝.

[그수준이야]

발꼬락여사가젤좋아하신다니 놀라운이야기도아니에요

[헐]

저런 저질 프로가 아직도 방영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