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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한건가요?

zzz 조회수 : 8,716
작성일 : 2011-01-23 01:51:43
많이 꾸중들을 각오하고 글 올립니다.

오늘 점심쯤 있었던 일이예요

전 회사일로 남고, 아이들(미취학 아동입니다)과 남편만 1박2일로 외출을 하게되어, 모두 같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내려갔고, 전 아이들을 차 뒤 카시트에 안전밸트를 채워주고 남편차가 떠나기를 차 앞쪽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차를 예열시키느라 출발이 좀 지연되는 상황이었고, 전 아이들한테 작별인사를 하기위해 기다리고 있었구요.

어디선가 "이봐요~"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대각선 한 40~50m쪽에서 높은 힐 부츠를 신은 여자분(제가 안경을 안써서 나이대는 모르겠고, 굽높은 부츠만 알아볼수 있겠더라구요)이 제쪽을 향해 "이봐요~"하고 부르고 있더라구요

제가 놀라 "네?" 하니 "이리 와서 차좀 밀어주세요"라고 하시더군요.
좀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우선 남편 차가 아직 출발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다려서 아이들한테 인사를 해야했고, '아이들한테 인사하고 좀 있다 차 출발하면 가서 도와주겠다'고 주저리주저리 제 상황을 소리쳐서 설명하기엔 거리가 좀 있어보였고

솔직히 화가 났던 부분은, 마치 제가 당연히 자기를 도와야 한다는 듯이 직접 오지도 않고 저 멀리서 소리쳐서 저한테 부탁어조가 아닌 거의 명령조로 말했다는 사실이 화가났고, 어찌해야 하나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몇초간 고민하다, "지금은 힘드네요"라고 말하고 남편차만 응시하고 있었네요.

남편은 차창 유리를 모두 닫은 상태라서 밖에서 무슨소리가 났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구요.
그 여자분 역시 너무나 당연히 도움을 기대했는지라 제 답변에 당황스러웠던지, 저보고 '몇라인에 사세요?"하고 소리치시더군요. 저 역시 "왜그러시죠?"했더니 "너무 인정머리가 없어 어디사는지 좀 알려구요"하고 저쪽에서 소리쳐 말하곤, 제가 응대를 안하니, 급기야는 남편차 한 10m 근방까지 걸어오더니, 남편차의 차량번호를 보고 외우는 듯 하더군요(제 추측입니다만, 차량번호로 관리실에 조회해서 제 아파트 동과 호수를 알기위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남편의 기나긴~~ 예열이 끝나고 전 그 여자분을 뒤로한채 지하주차장을 올라왔구요.

물론 저도 아침에 출근시 제 차 앞에 일렬주차가 되어있으면,  정장을 입은 상태에서 차를 혼자 민다는게 매우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라는 것은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좀 더 부드럽게 거절을 할 수도 있었고, 아이들 배웅후 가서 도와드릴수도 있었겠지만, 그 여자분의 태도가 저한테는 너무 거슬렸네요.

저라면, 부탁하는 상대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소리쳐야 들릴정도의 거리에 있는 분이라면 당연히 당사자가 직접 걸어와서 "죄송하지만, 도와주실수 있으신가요?"하면서 부탁을 해야 하는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소리쳐서 상대방을 부르면서 부탁조도 아닌 명령조로 무작정 차밀어달라고 하는것은 그 분이야 말로, 오가는 인정을 따지기 전에 기본 예의부터 갖춰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정말 까칠하게 행동하며 세상을 잘 못 살고 있는건지...솔직한 조언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이 일 때문에 마음에 걸려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잠자기 전 정말로 꾸중들을 각오로 글을 올린 것이었는데...

상대가 너무 당당하니, 그래도 아이들 부모로서 제가 왜이리 예민하고 까칠하게 행동했나, 좋게 생각하고 도왔으면 될 것을 하는 생각 반, 그래도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 반.

본인 일들 처럼 진심어린 댓글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IP : 125.177.xxx.181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여자분
    '11.1.23 1:57 AM (115.86.xxx.115)

    싸가지 없네요. 어디서 차를 밀라고 명령을 -_-;
    전혀 안 까칠하세요. 그 여자분이 말을 곱게 안 하셨어요.

  • 2. 원글님이 맞아요.
    '11.1.23 1:59 AM (122.38.xxx.45)

    그 아줌마가 경우없이 이상한 분이에요.
    원글님이 생각하시고 있는거 행동하신거 다 맞아요.

    그 아줌마 차가 못나가게 원글님 남편분이 막고 서있는 상황이라면
    그 아줌마가 옳겠지만.. 그분 적반하장 이시네요..

  • 3. 헉...
    '11.1.23 2:00 AM (122.32.xxx.10)

    어디서 이봐요~ 하고 사람을 부르고, 와서 차를 밀라고 명령조로 말을...
    그리고 못 밀어준다고 하니까 와서 차번호를 확인했단 말이죠?
    저라도 밀어주기 싫겠어요. 부탁이라면 얼마든 들어주지만, 이건 좀...
    너무 인정머리가 없다니... 그 여자분이 너무 싸가지가 없네요.

  • 4. ..
    '11.1.23 2:00 AM (121.181.xxx.124)

    그 분이 잘못하셨네요..

  • 5. .
    '11.1.23 2:01 AM (64.180.xxx.16)

    차밀어달라고 부탁하면서...이봐요ㅡ,.ㅡ가 몬가요,.어처구니가 없네요

  • 6. .
    '11.1.23 2:03 AM (59.187.xxx.151)

    별 인간들이 다 있네요..
    아니 어디다가 명령질이랍니까..참내...
    별 인간들 다있네요~

  • 7. 그사람
    '11.1.23 2:06 AM (112.104.xxx.122)

    날씨가 추우니 사고능력도 얼어붙었나 보네요.

  • 8. .
    '11.1.23 2:08 AM (112.149.xxx.70)

    그딴 상대방이 원글님같은 분께
    걸려 정말 다행이지 말입니다.
    저같음,남편보내고 한판 따질참인데요.

  • 9. 쓸개코
    '11.1.23 2:10 AM (122.36.xxx.13)

    어디서 막일꾼 부리듯이 명령하면서 되려 기분나빠 하는거래요?
    원글님 죄책감 안느끼셔도 될듯한데요.

  • 10. 저 같으면
    '11.1.23 2:11 AM (211.207.xxx.222)

    그 자리에서 "싸가지 없어서 좋으시겠어요.." 했을 거에요..

  • 11.
    '11.1.23 2:11 AM (125.129.xxx.102)

    설사 부드럽게 부탁했다고 해도 무서울것 같아요.
    미는것 도와달라고 했다가 갑자기 납치해가면 어쩌나요?..

  • 12. ..
    '11.1.23 2:13 AM (125.130.xxx.156)

    글만 읽어도 제가 이렇게 짜증나는데,
    원글님 속으로 도닦으셨을거 같네요. 정말 별인간들 다 있네요....

  • 13. 원글님 잘못 없음
    '11.1.23 2:14 AM (220.127.xxx.147)

    남의 도움, 친절을 너무 당연시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화납니다.
    원글님 잘못 한 거 하나도 없으세요.

  • 14. 님도
    '11.1.23 2:14 AM (175.208.xxx.86)

    바로 그 차 넘버좀 알아둘 걸 .

    다음엔
    대답도 해주지 마세요.
    아무리 바빠도 와서 부탁을 해야지 어디서 이봐요 인가요?
    그런 싸가지이니
    잘났다고 자동차 번호(자동차 앞유리 아파트 주차마크에 동호수 봤을 거예요) 외우는
    행동을 하는 거예요.

  • 15. ㅡㅡ
    '11.1.23 2:24 AM (182.208.xxx.133)

    솔직하게 얘기해서 저라면,
    쳐다보지도 않을거같네요. 그래도 뭐라한다면 저 여기 주민인데요. 일하는 사람 아니고.
    일하는 사람 부르는거 아니셨어요? 이봐요 하시던데
    라고 할거같네요.

  • 16. 그런사람
    '11.1.23 2:27 AM (122.35.xxx.60)

    저도 예전에 다니지도 않던 고급보석가게(?) ㅎㅎ 에 예비신랑과 들러 예물을 맞추고 차를 빼고 가려는데 왠 기사딸린 차의 노부인이 예비신랑에게 ' 아니 이봐요 어서 와봐야지요 차가 왜이럽니까 '하면서 호통조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말만 존대지 완전 머슴부리듯 제대로 하대하는 높임말 --

    오래전일이라 기억은 안나는데, 전 면허가 없던터라 주차가 잘못된건가하고 어리버리 하고있고,
    남친도 선한인상에 성격도 좀 그래서 얼른 달려가서 네네 .. 하고 오길래 뭐야 .. 했더니
    완전 자기네가 차 잘못세워놓고 나가야하는데 어려우니 멀쩡한 주차구역에 잘 세워있는 우리차를
    좀 치워보라는 --

    암튼 그 말투.. 기분나쁘더라구요. 뭔지 알것같아요.
    다음에 만나서 혹시 시비걸면 두루뭉술 넘기지 말고 딱 말하세요.
    부탁을 하실려거든.. 말하는법을 똑바로 배우고 하라고 ,.. 어디서 아랫사람 부리듯 이봐요~
    해놓고 인정머릴 찾냐고...

  • 17.
    '11.1.23 2:56 AM (122.32.xxx.4)

    제가 잘못읽었나 다시 봤네요-_- 그 여자 뭔가요. 황당하고 기분나쁘네요. 하필 동네 주민이라니-_-

  • 18. ....
    '11.1.23 3:03 AM (221.151.xxx.187)

    헐헐헐....어이가 없어요~

  • 19. ....
    '11.1.23 3:04 AM (221.139.xxx.207)

    정신병자네요. 상대하지 마세요. 살다보면 똥밟는 날이 있으니 그런 날이려니 생각하세요...

  • 20. 진짜
    '11.1.23 3:09 AM (203.226.xxx.19)

    이상한 사람이네요. 상대하지마세요.

  • 21. www
    '11.1.23 3:16 AM (125.187.xxx.194)

    저라도..님과 똑같이 했을것 같네요...별싸가지가 다있네..
    욕먹을 사람은 그 상대방여자랍니다

  • 22. .
    '11.1.23 3:20 AM (58.230.xxx.215)

    적반하장인 사람들 참 많아요.

  • 23. .....
    '11.1.23 3:32 AM (222.232.xxx.183)

    저 예전에 임신중후반때 길가는데 어떤 40대 여자가
    "얘, 전철역이 어디니?" 이랬던가...

    그래도 30대인데, 임신한 몸으로 40대한테 반말 들은 게 언짢아서
    대꾸도 않고 그냥 가버린 적 있어요.

  • 24. 님이
    '11.1.23 4:38 AM (76.84.xxx.87)

    잘못하신것 같진않네요.. 그 여자분이 좀 무개념인듯..
    도움을 청하는 입장이라면 당연히 님께 와서 물어봤어야 하는듯.

  • 25.
    '11.1.23 5:31 AM (58.123.xxx.65)

    제고할 가치도 없는 여잔데요. 개념을 밥말아 먹고 나오셨나 --

  • 26. 어유!!
    '11.1.23 9:46 AM (122.100.xxx.32)

    환장하겠네요..그여자 뭔가요?
    지가 동호수 알아내서 뭘 어떡하겠단건가요?
    지딴엔 무안해서 그렇게라도 해야 분이 풀려서 그러겠죠.

  • 27. ..
    '11.1.23 10:32 AM (180.231.xxx.49)

    당분간 차 조심해서 주차하세요;
    거만한 사람이라 뭘 실제로 하진 않겠지만 cctv있는 곳에다 주차하시는 게 좋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저도 원글님 대응이 맞다고 생각해요.

  • 28. 거리가..
    '11.1.23 10:32 AM (114.200.xxx.81)

    거리가 멀어도 한마디 외쳐주시죠. "말뽄새가 그게 뭡니까?"

  • 29. ..
    '11.1.23 10:47 AM (211.194.xxx.148)

    읽는 제가 다 기분이 나쁘네요.
    잊어버리세요. 뭐 그런 사람이 다 있답니까?

  • 30. 원글님은
    '11.1.23 10:50 AM (61.106.xxx.66)

    착하시네요.

    저 같으면 " 저 아세요? 웬 명령이세요? " 하겠어요.

  • 31. 긴수염도사
    '11.1.23 11:41 AM (70.27.xxx.66)

    원글님 잘못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그 아줌마가 이상하고 경우없는 여자지요.

    착한 마음을 가지신 원글님은 좀더 당당하게
    사시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사람같으면 그 싸가지 없는 여자에게
    욕을 퍼부어 주었을 것입니다.

    도사가 열받아서 이러면 안되겠지요?

  • 32.
    '11.1.23 11:59 AM (69.134.xxx.252)

    원글님은 수양을 많이 하신 분인가보네요. 그 x가 참 운이 좋았네요. 저한테 한번 걸려봤어야 하는데..

  • 33. 어이없네요
    '11.1.23 12:17 PM (211.107.xxx.67)

    말하는 꼴이 ...

    그 사람 말도 안되게 어이없어요. 예의가 기본적으로 없으신 분

  • 34. 신경쓰지 마세요
    '11.1.23 12:28 PM (124.195.xxx.67)

    그 정도 되면
    예의가 아니고
    싸가지가 없는 여인네인데 뭘 신경 쓰세요

    어디 사는지 알아두게?
    협박하는 걸 보니 조폭 따님이신가

  • 35. 그여자
    '11.1.23 12:54 PM (221.138.xxx.206)

    그정도면 정신과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인격장애로도 보이고 무섭네요....

  • 36. 어이 없음
    '11.1.23 1:24 PM (59.10.xxx.187)

    남의 도움을 청하는 자세가
    어찌 저럴 수도 있나요??
    저런 식으로 나와도 도와주는 사람이 있기때문일까요??

  • 37. .
    '11.1.23 1:38 PM (211.196.xxx.223)

    그 여자야말로 어디에 사는 여자인지 원글님이 알아 두셔야 할 듯 합니다.
    완전 재수 없네요.

  • 38. 기가막혀
    '11.1.23 1:45 PM (218.55.xxx.159)

    세상엔 참 이상한 사람도 많네요...
    왜 상대방이 당연히 자기 부탁을 들어줄꺼라 착각할까요?
    부탁하는 사람의 태도가 아주아주 틀려먹었네요
    자기 잘못은 모르고 동 호수를 물으니 않가르쳐 준다고 차량번호까지...
    헐... 경비실에 전화해서 동 호수 알려주지 말라고 하세요
    재수없는 여편네...

  • 39. 싸가지
    '11.1.23 3:34 PM (114.204.xxx.55)

    절대 아무런 흔들림 없으시길. 어디서 시건방을떤담.
    기본의 예의라는것이 있지요. 자세가 있잖아요. 저라도 저런사람은 안도와 줍니다.
    얼떨결에도 안도와주지요.

    직접 와서 도와주실수 있나요? 요럼 열에 열분 다아 ~ 도와 드립니다. 뒷탈걱정마셔요.
    ..오죽하면 그랳을까 ~ 다른분들도 다 알게된답니다.

  • 40. 고년참.
    '11.1.23 3:36 PM (114.204.xxx.55)

    생각할수록. 괴씸하네. 아우. .힘이남아도는데 ..제대루 걸렸어야하능뎀.

  • 41. ..
    '11.1.23 3:57 PM (175.118.xxx.143)

    옆에 남푠 없으니...욕 좀 할랍니다..
    이상한것들이 참 많군요
    별..미친*#*^(%()(욜라..(&())18181818========090909

  • 42. 보틍은
    '11.1.23 4:25 PM (222.107.xxx.111)

    이봐요!가 아니라
    저기요....좀 도와주세요.
    가 아닌가요?
    같이 어느동 몇호냐고 물을걸 그랬네요.
    하도 교양없어서 알아두려고 한다시지.....

  • 43. 저도..
    '11.1.23 4:40 PM (180.224.xxx.42)

    가끔 이럴때가 있지 않아요?
    나는 가만히 있는데 피해를 보는경우요.
    며칠동안 기분이 나쁨니다.

  • 44. 저라면
    '11.1.23 5:31 PM (175.112.xxx.228)

    똑같이 한마디 하겠습니다.
    어디서 도와달라고 부탁하면서 오라가라 명령조냐고
    도대체 몇호 사냐고..
    이렇게 질떨어지는 사람이랑 같은 아파트 못 살겠다고 하겠습니다.

  • 45. 걱정마세요
    '11.1.23 5:47 PM (119.71.xxx.153)

    그 아줌마 분명 안티 많을 거에요^^

  • 46. 우와~
    '11.1.23 7:52 PM (116.37.xxx.60)

    신기한 아줌마네요.
    완전 4가지 ,,, 참,,,, 기분 안좋으시겠어요.

  • 47. ...
    '11.1.23 7:53 PM (115.137.xxx.21)

    너무나 당당히 명령조로 나오면, 나도 모르게 어버버 하다가 도와주게 되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
    원글님 안 그러신거 너무너무 잘 하셨어요.
    전 글 읽다가 혹시 말려들어서 밀어주셨으면 어쩌지? 조마조마 하면서 읽었답니다. ㅎㅎㅎ
    근데 보면 정말 자기 일을 부탁이 아니라 너무도 당연하게 명령하듯 하는 인간들이 있긴 있더라구요. 저도 한 번 당해봐서 알아요. 왕 싸가지.

  • 48. 세리맘
    '11.1.23 8:11 PM (218.235.xxx.71)

    원글님 뭐 그런 싸가지 땜시 신경을 쓰시나요 그리 살다가게 냅도유~~

  • 49.
    '11.1.23 8:11 PM (59.187.xxx.141)

    세상에 참 이상한 사람이 다 있군요. 냅두세요. 자기가 나 어디사는지 알아서 뭐 어쩔건데요? 그래봤자에요. 괜히... 안도와주니깐 심술나서 저러는거에요. 괜히... 참 하루종일 기분 안좋으셨겠어요.

  • 50. 세상에
    '11.1.23 10:16 PM (124.54.xxx.25)

    차암, 미친* 많습니다 똥밟았다고 생각하세요.

  • 51. 미쳤네요
    '11.1.23 10:44 PM (175.117.xxx.117)

    미친*이네요. 신경쓰지 마세요.

    걍 안싸우고 잘 넘어가셨네요. 그런 사람들은 옳은소리 해봤자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름. 걍 피하는게 상책.

  • 52. 갑자기 궁금
    '11.1.24 12:08 AM (175.195.xxx.196)

    예열이라면 공회전인가요? 보통 지하 주차장에서 공회전 하지말라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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