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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어느정도 밀리실때 말씀하시는지..
거의 3-4일 정도 늦게 송금합니다. 그래도 지금껏 밀린적이 없고 세입자와의 관계도 좀 좋은편이라 몇일 혹은 일주일 늦어도 그냥 넘어갔어요.. 그런데 이번엔 예정된 날짜보다 2주가까이 늦어지고 있네요..
문자를 한번 넣어야 할까요..아님 이번 달까지 기다려 줄까요?
보통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그냥 저는 한번도 밀린 적은 없으니 좋은게 좋다라고 넘어갔고 요즘 경기가 너무 어렵다 보니 선뜻 먼저 말하기도 좀 그래지네요..또 다른 한편은 그래도 너무 물로보면 안좋을것 같은데..
그냥 좀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보통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해요..
1. ..
'11.1.22 3:53 PM (121.148.xxx.150)3개월 넘어가면 이야기 합니다.
물론 제날짜에 넣어주면 아주 좋은 것이지만,
월세 제 날자에 받는거 참 힘듭디다.2. 저는
'11.1.22 3:55 PM (59.14.xxx.195)일주일 정도 기다려보고 안들어오면 말합니다.
없어서 못내는 형편은 아닌걸 아는지라....
직접 말할만큼 친분이 있는 사이가 아니라 그냥 문자로 남겨요.3. 아휴
'11.1.22 4:00 PM (180.182.xxx.183)전 깜빡하고 당일 지나 그 담 날 아침에 깨서 앗! 하고 바로 인터넷 뱅킹하는데,
그 사이에 문자들어오던데요? 어제가 날짠데 입금 안 됐더라...하면서....4. ^^*
'11.1.22 4:02 PM (119.202.xxx.124)깜빡 할수도 있으니까 2주나 지났으면 문자 넣어보심이. 문자 넣는거 가지고 섭섭해하지는 않을듯 한데요. 형편이 어려울수록 제때 제때 받아야지. 2달 합쳐지면 내는 쪽도 부담이 더 커지쟎아요. 착한 집주인이시네요.
5. 전화해요
'11.1.22 4:05 PM (175.252.xxx.10)세입자들 집주인 우습게 보면 그렇게 됩니다.
앞으로 그런다면 세입자 바꾸겠다고 하세요 넘치는게 지금 집없는 세입자 천진데..
세상물정 모른다고..한마디 해주세요
그럼 칼입금 됩니다. 경험담 ㅎㅎ6. ,,
'11.1.22 4:05 PM (110.14.xxx.164)1주 정도 지나면 연락하시는게 서로 좋아요 3개월 까지 두다보면 몫돈이 되서 세입자도 싫거든요
꼭 연락해야 입금하는 사람들이 있어요7. 정확히
'11.1.22 6:37 PM (124.56.xxx.136)전 보통 3~4일 기다리고, 그보다 늦음 문자보내요.
8. .
'11.1.22 11:57 PM (115.41.xxx.221)3일정도 기다리고 살짝 문자 주고,
1주 지나면 전화하시고
2달 밀리면 절차 밟는게 좋습니다.
살아보니, 정말 어려워서 못 내는 경우보다, 다른 마음인 경우가 많더군요.
오히려 어려워 못내는 경우는 미리 전화로 양해구하기도 하시고, 그러면 서로 봐주기도 하구요.9. ...
'11.1.23 10:45 AM (125.178.xxx.179)제 세입자는 4개월째 안내고 있습니다. 만기일이 다가오니 보증금에서 제 할 작정인가 봐요.
요즘 세입자 월세 안내고도 태도가 무척이나 당당한 사람도 있더군요. 남의집 생활곤란하게 해놓고선..첫달부터 밀리더니 계속 이러내요.지금은 거의 포기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