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국방부 또 ‘거짓말’ 고질
--- 회담 시기나 장소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정해진 것이 없다.(통일부)"고 답변을 회피하거나 "구체적인 시기나 장소는 남측에 일임했다.(국방부)"고 말했다. 마치 북한은 회담을 제의했고, 이후의 일정은 우리가 주도권을 갖고 정한다는 듯한 뉘앙스였다. 그러나 불과 몇 시간 뒤 정부의 거짓말은 탄로났다. 북한은 다음날인 21일 오전 6시 26분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전날 보낸 전통문 전문을 공개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북한은 "회담 시기를 2월 상순, 회담장소는 쌍방이 합의하는 편리한 곳, 쌍방 예비회담 날짜는 1월 말경으로 정하자."고 꽤 상세하게 우리 측에 제안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날 통일부와 국방부 어느 곳도 밝히지 않은 내용이었다. ---
http://media.daum.net/politics/all/view.html?cateid=1002&newsid=2011012203310...
제발 거짓말을 하지 맙시다.
종교의 가르침이 아니더라도 거짓말은 나쁜 겁니다.
정부는 국민들이 정부를 믿고 따를 수 있도록 거짓말을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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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국방부 또 ‘거짓말’ 고질
참맛 조회수 : 302
작성일 : 2011-01-22 11:38:27
IP : 121.151.xxx.9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맛
'11.1.22 11:38 AM (121.151.xxx.92)http://media.daum.net/politics/all/view.html?cateid=1002&newsid=20110122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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