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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눈물 제작진, 다들 훈남이시네요
예전 아마존의 눈물도 그렇고
제작진들 다들 훈훈하게 생기셨네요...
어쩜 그리 다들 인상도 좋고 푸근하게 생겼을가요.
제 눈이 독특한가요?
전 원빈이나 장동건보다
오늘 나온 제작진들 얼굴이 더 잘 생겨보여요.
1. e
'11.1.22 12:28 AM (114.201.xxx.75)저두 그래요..지난번 무릎팍때 3분 나오셨들때 보면서,, 장동건 원빈 현빈보다 이런분들이 더 멋지다 생각했어요..지적인면도 넘 좋구요...ㅎㅎㅎㅎ
2. 리지
'11.1.22 12:49 AM (115.23.xxx.8)저도 오늘 너무 즐겁게 봤어요.
다들 인상도 어찌 그리들 좋으신지...3. 그런데
'11.1.22 1:18 AM (124.111.xxx.19)이번 아프리카의 눈물은 아프리카를 찍기보단 스텝들 이야기를 하고있더군요.
너무 진지한 다큐보단 제작진의 노고가 들어간 모습이 지난 번 것은 괜찮았습니다만 이번은 정도가 지나쳤어요.
이런 프로 보다가 채널 돌리기는 처음입니다.
예능 프로에서 연예인들 나와 웃고 떠드는 모습들 보는 것과 비슷했어요.
애쓴 촬영진에겐 미안합니다만 전혀 감동이 없었습니다.ㅠㅠ
우리 이렇게 고생했다라고 하는 것 같았어요. 그럼 아프리카의 눈물이 아니라 우리들의 여행기가 돼야죠.ㅠㅠ4. ..
'11.1.22 1:36 AM (119.202.xxx.82)오늘 방송분은 에필로그라 촬영 과정에 대한 이야기라 그런거죠. 앞의 본 내용은 그렇지 않았어요. ^^
5. 흠..
'11.1.22 1:43 AM (116.39.xxx.99)그런데 님은 앞의 본편은 전혀 안 보셨나봐요. ㅎㅎㅎ
오히려 전 이전의 본편들은 지루하다 싶을 만큼 진지해서 몇 번 빼먹기도 했는데..
근데 한학수 피디가 예전에 피디수첩 하던 분 아닌가요? 고초도 겪고 그랬던 분...6. 저위의
'11.1.22 8:11 AM (61.106.xxx.66)그런데..님.
제발 전체를 보고 평하세요.
이번편만 보고는 ...그렇게 눈물까지 흘리며 혹평하지마시구요.
그분들 노고에 제가 다 화가나네요.7. 매리야~
'11.1.22 11:17 AM (118.36.xxx.72)아마존의 눈물 같은 경우는
찍어놓은 일부를 보트사고와 함께 잃어버려서
절반 정도 밖에 보여주질 못했어요.
그래서 좀 지루한 면이 있었습니다.
물론 재미는 있었지만요.
이번 아프리카의 눈물 같은 경우는
다양한 종족과 문화, 환경에 대한 메시지까지
골고루 전해줘서 저는 아주 재밌게 봤어요.
1년 가까이 촬영하느라 현지에서 고생했을텐데.....
저라면 절대 못 갈 거라는 생각 매번 해요.
벌레들과 더위...먹을 것..화장실...8. 흐음
'11.1.22 3:17 PM (121.167.xxx.68)저 위에 '그런데' 님.
이번 편은 에필로그 입니다. 아시죠.. 에필로그..
그간 보여준 것들을 만드는 과정과 소회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스텝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편에서 스텝들 이야기하고 있다고 비난하시다니요...
이번 아프리카의 눈물은 아프리카를 찍기보단 스텝들 이야기를 하고있더군요.
너무 진지한 다큐보단 제작진의 노고가 들어간 모습이 지난 번 것은 괜찮았습니다만 이번은 정도가 지나쳤어요. 이런 프로 보다가 채널 돌리기는 처음입니다. '
이런 평은 잘 알아보고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