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민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작성일 : 2011-01-20 21:38:58
981473
제가 외국인이 올 민박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안오면 말고;;)
저도 혼자 여행가면 그냥 가정집에 묵고 싶거든요.
어린 아이가 있어도 그럴것 같구요.
모텔에 혼자가서 자면;;
참 기분이;;;
그런 곳이 있다면 좋을 것 같으세요?
여행을 안가서 필요없을 것 같다는 의견 말고
가정집이라서 모텔보다 싫을 이유가 있는 건 뭐가 있을까요?
(아마 카드는 안되겠죠?)
의견주시면 준비할때 고려할께요. ^^
IP : 175.117.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게
'11.1.20 9:45 PM
(61.85.xxx.182)
좀 위험해요 저도 여행 좋아하는 사람이고
그런거 생각해 본 적 있는데 어떤 사람이 집에 와서 어떤짓을 할지 모르니까
이게 진짜 위험해요 안 좋은 사례들도 있었구요
2. ..
'11.1.20 10:24 PM
(112.151.xxx.43)
저도 좀 전문적으로 주인집 기거하는 공간이랑 민박 공간이 분리된 환경이면 모를까
어떤 사람이 들지 몰라서 겁이 나네요.
물론 새로운 친구들은 좋아하고 게스트하우스도 좋아하고 하지만
내가 일로서 한다면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요.
3. 왜
'11.1.20 10:53 PM
(14.52.xxx.19)
모텔을 가요,,거기는 숙박 잘 안 받지 않나요??용도가 달라서 ㅠ
그리고 민박에서 살인사건 난 경우도 종종있고,,그냥 가정집에서 할만한 일이 아닐걸요,
외국어 가능하시면 가이드와 손잡고 하시는거 정도 아니면 말리고 싶어요,
세상에서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4. Anonymous
'11.1.21 1:44 AM
(221.151.xxx.168)
티비에서 북촌에 민박하는 집들 좍 소개된거 얼마전에 봤어요. 다들 한옥이라는.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댓글들이 왜 이렇게 험악한지...
뭐 이런 저런 사람 거치니 백만명중의 하나...이상한 일도 생길 수 있겠지요만 그런 분위기 아니던데요.
5. 북촌이야
'11.1.21 1:55 AM
(218.39.xxx.115)
특화된 개념이지요,
그리고 거기는 김치담그기나 문화교실 같은것도 같이 병행합니다,
이분은 그냥 가정집 개방한다는 소리 아닌가요??
6. 서울시에서
'11.1.21 9:58 AM
(152.99.xxx.7)
가정 민박집 할 가정들 모집하는 광고를 봤었어요..홈피에서인지..
하루에 4만원인지를 받게 해준다던가 하고 .방1개 여유 있으면 되는거 같더라구요
120번 전화해서 가정민박..홈스테이.. 하고 싶은데.. 전에 어디서 본거 같다고 알려달라 하시면 잘알려줄꺼예요.
매년 모집하는듯 하더라구요 . 아파트도 되는거 같았어요
외국어 좀 되면 더욱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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