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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체구이신 분들 넘 부러워요 ㅠ
근데 82분들은 40대, 50대인데도 , 거기다 출산까지 하셨는데도 50키로 안넘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
부러워요 ㅠ
체격 작으면 넘 아담해 보이고, 옷 입어두 귀엽고 보호본능 작렬이구..ㅠ살 조금 쪄도 스트레스 잘 안받고..
체격은 유전이겠죠?
1. 움..
'11.1.20 9:21 PM (112.151.xxx.89)저도 한체격 해요..ㅎㅎ 키 170에 몸무게는... ㅠㅡㅠ
근데, 살다보니 작아서 스트레스 받는것보다는 낫겠다 싶던데요.
물론 큰키에 통뼈에.. 등빨있는 몸이라 살이 조금만쪄도 야수같지만...
너무 작은것보다는 낫다고.. 스스로 위안삼아요.. ^^ 나이들면 또 더 작아지잖아요..2. ..
'11.1.20 9:22 PM (118.46.xxx.133)작으면 귀엽기는 한데 멋있기는 힘들어요.
일장 일단이 있는거죠 뭐....3. a..
'11.1.20 9:30 PM (116.45.xxx.56)저도 골격이 큰편인데 작은체구 부럽진 않아요
키크면서도 길쭉길쭉한 체형이 부러워요..4. 그냥
'11.1.20 10:37 PM (211.207.xxx.222)귀여울 뿐인데 나이 먹으니 귀엽지도 않고......
5. 무심한듯시크하게
'11.1.20 11:50 PM (125.134.xxx.108)제 꿈이 무조건 담생엔 모델입니다.
물론 오십은 안넘지만 키가 안습 155
전요.. 귀여운 옷 밖에 안어울려요..ㅠㅠ 지금 서른중반인데
리본달린거 이런거나 어울리고..ㅠㅠ
파리지엔느 스탈 무심한듯 시크하게, 이거 진짜 한번 연출해보고 싶은데
짤뚱한 키로는 도저히.....6. 저도
'11.1.21 12:38 AM (125.179.xxx.2)저도 부러워요 ㅎㅎ
애낳고선 좀 찌긴 했는데요..
제가 키 165인데요.. 기본 골격 자체가.. 저희 언니 표현을 빌리자면 기골이 장대하답니다 ㅎ
그래서인지 좀만 쪄도 엄청 쪄보이고..
너무 덩치있어 보여서 니트종류나 슬림한 남방 종류 절대 못입었어요..
애낳기 전엔 165-47~8 정도였는데도 말이죠 ㅎ
반면 친구는 저랑 키는 비슷한데 몸무게는 5키로 이상 더 나가는데도
뼈대 자체가 작은지 다들 저보다 훨 날씬한줄 알아요
저도 다음 생애에선 키도 좀 작고 뼈대도 야리야리한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여~7. 저
'11.1.21 1:39 AM (115.137.xxx.196)159cm입니다만... 귀여운 옷만 어울려 진짜 어렸을땐 좋았죠... 그냥님처럼 나이 먹으니 이건 귀엽지도 않고... 뉴요커 뭐 이런 분위기 옷을 함 입어보고 싶은데 제가 입으면 뉴요커가 아니고 그냥 웃겨요... 푸대자루 뒤집어 쓴거 맹키로...
8. Anonymous
'11.1.21 1:48 AM (221.151.xxx.168)저도 허우대 있지만 작은 체구는 어쨌든 싫어요.
나의 이상형은 키 167- 50kg정도.
좁지 않은 일자 어깨에 손발 적당히 크고 길고 무엇보다도 손목 발목 가는 체격 !!!9. //
'11.1.21 1:45 PM (183.99.xxx.254)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저는 164에 50~1정도인데 나이가 드니 사람이 좀 없어 보여요...
까탈스러워 보이기도 하구,,,
젊었을적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나이가 들면 살이 좀 있는게 보기 좋은것 같더군요10. 작은체구
'11.1.21 1:49 PM (122.36.xxx.104)키 158에 44킬로....일명 왜소체구인데요...
전....체구 있으신분들이 부러워요...ㅠ.ㅜ
뭘 입어도 테 별루 안나구요..왜소한 체격이 늘 불만....
기성복 55입으면,,,윗님말씀대로 푸대자루 쓴거 맹키로,,,,,ㅎㅎㅎ
제 이상형은 165에 55킬로인분들이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