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거래할때..
작성일 : 2011-01-20 16:57:14
981346
환불, 반품 안된다고 쓰시는 분들은 왜 그럴까요?
저도 이사하면서 여러가지 정리 했었는데,
딱 한번 청바지 새거, 반품받은 적있어요.
당연히 그분이 입어 보시고 생각한 거와 다르니까
바로 택배비 제하고 환볼하시겠다길래
저도 바로 응해드렸구요.
전 그런 거래가 기분 좋았거던요.
반품 안된다는 분들 보면 물건 하자 있는 거 팔면 끝이라 생각 하는 거 같아요.
서로 안쓰는 물건 저렴히 나눠쓰자는게 장터 취지 같은데,
양심 불량 판매자들 너무 싫어요.
IP : 211.51.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20 5:22 PM
(112.219.xxx.178)
저도 심하게 공감이 가네요..
물건 보고사도 반품되는 세상인데...
직거래도 아니고 인터넷으로 사진보고.(사진 안올리시고 반품안된다는 용감하신분들도있어요)
왕복 배송비 부담하면 반품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2. 저도
'11.1.20 5:34 PM
(222.104.xxx.153)
격하게 공감합니다.
지난번 아이 한복을 샀더니...
세상에나~~~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사진에선 전혀 볼 수 없었던...
단 한 줄 설명조차 없었던...
어른 손바닥보다 더 큰 얼룩이 바지에 있는겁니다.
바지 색상이 짙었으면 안 보였을지 몰라도 하필 오렌지? 살구 색이었습니다...ㅡㅡ;;
받고 나서 너무 황당해서
연락드리려고 했더니 그새 삭제하셨더군요..
지금은 삭제 못하게 되어 있지만
그전에 삭제가 가능하였을때, 일부러 먹튀 ㅡㅡ+ 하셨다고밖에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그 뒤부터 정말 장터가 무서워요...ㅠㅠ
당연, 그 한복은 못입혔습니다...
3. 그리고
'11.1.20 5:51 PM
(110.10.xxx.46)
장터에 자주 오시는 우**, 뿌**, 쿠*
이분들은 아무리 아니라고 하시지만,
저희 일반인(?)들이 봤을때는 전문판매자 같아요.
그리고 품질도 그닥 좋지 않은것들을 판매하시는 듯 해요.
아무리 옷을 많이 사고, 싫증을 잘 낸다, 하지만,
옷들이 아주 년식이 오래 되었고, 싫증이 나서 판매하는 옷들이 아닌거 같거든요.
4. 전
'11.1.20 6:33 PM
(121.55.xxx.17)
딱 잘라 반품 안된다 곤란하다 까칠맘 사양한다..뭐 그러는 글보면 그냥 패쓰합니다.
팔면 끝이라는 식.. 그런사람들보면 자신의물건에 자신이 없는사람들이 대부분인듯 보여요.
5. ..
'11.1.20 7:30 PM
(121.181.xxx.232)
저는 반품해줬는데 받아서 보니 좀 망가져 있더군요...(아이 장난감..--)배송중에 그런거려니 생각은 하지만 저는 보낼때 포장 정말 꼼꼼하게 했는데..반품할때 그냥 박스에 넣어서 보냈더라구요...그러니 망가질 수 밖에..--;; 배송비도 단순 변심이었지만 그냥 반반 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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