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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 변이 너무 가늘어요..

부끄보보라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0-08-19 09:41:00
제목 그대로예요..
매일 아침마다, 거의 일어나서 10분 정도 후에 변을 보기는 하는데,
너무 가늘어요..
새끼 손가락 굵기마냥..

아니면, 풀어지게 나와요..

위장이 튼튼한 편이 아니구요..

글 쓰면서도.. 죄송하고 부끄럽네요..-.-

장 청소를 할까요?

병원에 가봐도, 별다른게 없는거 같아서요.. 명의를 찾아가야 하나요??-.-
IP : 210.92.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8.19 9:43 AM (121.134.xxx.51)

    갈비 좀 뜯으세요. 눈물 흘리며 변 볼 날이 올겁니다.

  • 2. .
    '10.8.19 9:51 AM (121.169.xxx.234)

    숙변이란건 존재하지 않으니(대장내시경 하는 영상 보면 다들 깨끗해요) 장청소란건 제가볼땐 아무 소용없는 짓이고요, 대장관련 전문병원에 문의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3. ...
    '10.8.19 9:52 AM (121.143.xxx.249)

    밥을 조금먹으면 실변본다던데요
    힘들게 본 후 실변이면 변비
    개운하게 본 후 실변이면 밥을 조금먹어서 조금 싸는것 같아요

  • 4. 윗님
    '10.8.19 10:23 AM (124.49.xxx.81)

    저도...호호호호호호

  • 5. 물론
    '10.8.19 10:39 AM (125.177.xxx.79)

    몸의 체질에 따라 다릅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몸이 차고 순환이 잘 안되고 불규칙적인 생활 인스턴트 빵 과자 저렴한 나부랭이등,,,군것질...
    화장실에 잘 못가고 변도 원글님처럼,,
    거기다 장도 아주 아주 안좋아서 올 봄 들어선 겁이 왈칵 나더군요
    이러다 죽을지도 모른다,,,막 꿈도 꿨어요 자주,,,야단맞는 꿈,,
    ㅠ 적고보니...참으로 ㅠ

    이랬건 거시~~~~

    군것질 확~ 끊고
    운동 집에서 틈 날때 마다 하고 바지런히 집안 치우고 살고 (뭐 이래도 늘 추즙습니다만,,)
    그러니 밤 되면 꼴까닥 자고 아침이면 발딱 일어나져요
    바로 화장실에 갑니다

    아침 빈 속에 생함초나 함초가루를 먹는데..이게 아주 효과가 좋아요
    몸이 가뿐해지고 아침 일어나자마자 화장실 가면 아주 굵고짧게 살라는 뜻인마냥,,,ㅋ
    하루 두번도 인사하러갑니다 ㅋ

    뻔한 소리같지만 ㅎ
    야채 나물 해물 등 섬유질 많은것들,,,현미밥 그리고 과일...이렇게 먹으니
    암치도 않아요 ㅎ
    몸도 많이 더워져서 올해는 진짜 더워서 미치겠어요 ㅋ 작년까진 선풍기도 안틀고 살았답니다

  • 6. ...
    '10.8.19 12:41 PM (59.3.xxx.213)

    익은꿀에 유산균 넣어드신분 말슴엔 가래떡 뽑았다고 하더군요.
    잘소화 흡수된 영양분이 세포로 전달이 잘되어야만 몸이 건강 해요.
    아무리 좋은거 많이 먹어봤자 소화흡수력이 낮으면 좋지않아요.

  • 7. ,
    '10.8.19 5:03 PM (183.98.xxx.151)

    대장항문 전문으로 가시는것을 권합니다
    미루지말고 꼭 대장 내시경을 해보세요
    사당동에 대항병원이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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