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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재활용은 누가하시나요?
별거 다 묻죠?
전 일주일에 한번하는 재활용을 매번 지나치다 2~3주에 한꺼번에 하느라 애먹어요..
물론 신랑은 어쩌다 한번이고 제가 맡아서 하죠..
아파트라 시간정해져있고 일주일에 한번인데..그걸 못하냐싶겠지만,,'은근 귀찮네요..
요즘처럼 추운날씨는 더..
남들은 남편이 많이 해준다고하던데..
님들댁은 어떠신지..
재활용땜에 싸우신적은 없으신지..
별게 다 궁굼한 아줌마..
쿄쿄..
1. 궁금
'11.1.19 9:26 PM (121.124.xxx.117)저희는 남편이 주로하구요 잔잔한거는 제가 나가면서 나가는길에 버려요.
근데 음식물쓰레기는 한번도 버린적이 없어요. 남편이 신혼때부터 그것만 쭉 해주신다는..2. 저희는
'11.1.19 9:28 PM (211.207.xxx.222)아들이 해요.. 이제 중2 됩니다..
3. 아짐
'11.1.19 9:31 PM (218.48.xxx.39)재활용. 생황. 음식물 쓰레기까지 모두 제가 합니다. -_- 모두 다. 신랑이 한달에 절반이상 없어요. 힘들어 죽게어요. 엉엉!
4. 매번
'11.1.19 9:33 PM (114.204.xxx.39)음식쓰레기랑 재활용 분리수거는 남편담당 이예요.
5. .
'11.1.19 9:35 PM (180.68.xxx.127)가벼울 땐 제가, 많거나 무거울 땐 남편이...무척 싫어하지만 모르는 척 부탁합니다.^^;;
6. 번역
'11.1.19 9:35 PM (125.177.xxx.169)신혼부부입니다. 같이 합니다. 음식물쓰레기는 남편 담당이구요 ^^ 착한 울 남편
7. ㅜㅜ
'11.1.19 9:43 PM (121.182.xxx.59)주말에 한두번 정도..
나머진 제가 해요.
신혼때는 욕실 청소에 설거지에 쓰레기에 많이도 해주더니ㅜㅜ8. 아이들요
'11.1.19 9:43 PM (220.75.xxx.180)그거 한번하면 용돈천원이구
방청소하면 천원(청소기 500원,걸레질1000원), 등등
집안 다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하고(거실은 2천원요)
쓰레기 버리고, 재활용하면 하루 만원나와요
돈 필요할때면 막 집안일 하고 하더라구요
지들이9. 항상
'11.1.19 9:43 PM (119.207.xxx.8)남편이 합니다.
그런데 버릴 때 종이류랑 pvc 제자리에 버리라고
잔소리도 쪼콤...10. 우리집
'11.1.19 9:43 PM (119.67.xxx.222)일요일 초2,5되는 남매가 합니다. 겨울이라 깜깜해지기전에 해요, 지난주일요일엔 넘추워서 좀 미안하고 안스럽긴했지만, 아이들이 당연히 하는걸로 알아서 암소리도 안하고 하네요, 500원씩 모으는 재미가 쏠쏠한가봐용~~
11. .
'11.1.19 9:45 PM (58.227.xxx.121)남편이 하는데 재활용 바구니가 흘러 넘치도록 안하고 둘때도 많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잔소리 안하고 내버려둬요. 적어도 저에게 미루지는 않으니까요.
가끔 흘러넘치는걸 보다 못해서 종이박스같은거 부피 큰건 한두개씩 제가 외출하는길에 내다 버리기도하는데
그건 남편 안볼때만해요. 재활용은 철저하게 남편담당으로 두려고요.12. 원글
'11.1.19 9:50 PM (59.7.xxx.110)남편이 해주는 분들이 많군요..처음부터 남편담당이 아니었으면..중간에 담당하기가 어렵더라구요..매일 해준다고 했다가 넘치는 꼴 보기싫어서 결국은 제가 한답니다.그러거니말거니 걍 내둬야하는데..그게안되니..쩝,^^
착한 남편들 많으시네요..13. .
'11.1.19 9:55 PM (183.98.xxx.10)원칙적으로 제 담당입니다. 일주일에 하루 버릴 수 있는데 그날은 들고 날때마다 부지런히 조금씩 가져다가 버립니다. 양이 많거나 제가 게으름이 나는 날은 남편 퇴근하면 같이 나가구요. 음식물 쓰레기도 아침에 둘째 유치원차 태우러 나가면서 거의 매일 제가 버립니다. 주말에만 남편한테 시키구요.
제 남편은 시키면 군말없이 다 하는데, 제가 성격이 급해서 기다리질 못합니다. 보이면 그냥 후딱 해치워야 하거든요.14. *
'11.1.19 10:04 PM (180.229.xxx.80)모든 쓰레기류는 다 우리집 남자들이 해결해요.
그런데 방학땐 아들이 음식물쓰레기랑 재활용 버려요.
저나 아빠가 시킨것 아닌데도 당연스레 아들이 음식물 버립니다.
추울때 아니고 가끔 제가 남편 음식물이나 재활용 버리러갈때 따라나가면
남편이 들고가서 버리고 전 옆에 있다 같이 아파트 한바퀴 돌다 들어옵니다.15. ㅠㅠ
'11.1.19 10:36 PM (118.222.xxx.4)제가 합니다.
재활용, 음식물 쓰레기..
남편이 하는건 20리터 일반쓰레기 버리는거 (제가 들기 무거우니 이건 하라고 시켰네요)
그거 하나합니다. 그 쓰레기도 일주일에 한번 될까말까예요.16. 저희집은
'11.1.19 10:38 PM (124.49.xxx.160)모든 쓰레기와 집안청소(주방제외)는 남편이 합니다.
그냥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 생각하고 삽니다. ^^;;17. ...
'11.1.19 10:47 PM (124.50.xxx.68)남편이 할때도 있고, 제가 할때도 있고 아이들 둘이서 함께 할때도 있어요.
18. 저도
'11.1.19 10:55 PM (180.65.xxx.192)남편이 9년째 합니다 음식물도요.ㅎㅎ
19. s
'11.1.19 11:56 PM (112.154.xxx.92)남편이 다 해줘요.
음식물 쓰레기도요.20. 아들들
'11.1.20 12:39 AM (116.33.xxx.115)저희 집도 2학년 6학년 두 아들과 남편이 해줘요.
대신 분류는 제가 잘 해놔서 그냥 쏟아붓게만 해요.21. ..
'11.1.20 9:34 AM (220.126.xxx.40)이런글 보면 울 남편 미워지네요..
재활용은 어쩌다 무거울때 같이 해주는데
음식물은 한번도 해준적 없네요..
일반쓰레기도..
에잉 나쁜 인간...22. //
'11.1.20 11:25 AM (183.99.xxx.254)재활용분리수거, 음식물 쓰레기. 일반 쓰레기 모두 남편이 해주구요,,
아들들이랑 같이 협동해서 잘 하더군요..23. 저도
'11.1.20 1:51 PM (125.178.xxx.160)재활용,일반 쓰레기 버리는거는 전부 남편이..
한번도 버려본적 없는거 같아요.. 결혼해서 쭉~ 몇년간을..
맞벌이할땐 음식쓰레기도 버려줬었는데 그만두고서는 루펜을 써서 꽉차면 버려야 하기때문에 제가 주로 버리게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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