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무상급식 절~~대 반대
왜 있는집 아이들까지 무료로 밥을 주고 하는지~`
돈이 남아 돌아 대학까지 무료로 해주면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그렇지 안찮아요
없는 집에선 고등학교 등록금도 부담되는데
생각도 없는 정부에서 선심쓰듯 있거나 없거나 다 무료급식한다고 하는것 정말 한심해요
요즘아이들 무상급식대상자가 되는거 옛날처럼 그렇게 창피해 하지 않던데요
오히려 우리는 왜 급식비 내냐고 하더라구요
정 대상가가 꺼려하면 학교에서는 모르게 정부에서 그 집으로 보조금 지급하고 그돈으로 학교에 내면 되잖아요
대학등록금은 천정부지로 올려놓고 선심쓰는척하는 것 정말 싫어요
차라리 그돈으로 대학 장학금이나 고등학교 장학금으로 해서
좀더 교육에 폭을 넓히는 사회가 됬으면 좋겠네여~~
1. 아이들
'11.1.19 4:59 PM (211.42.xxx.233)먹는 밥가지고 장난치지 마시고, 차라리 부자 감세를 왜 하냐고 따지세요.
기업들 법인세 인하는 왜 해주고, 세금 포탈, 불법 증여는 왜 눈감아 주는지요.
그런 눈 먼 돈 모아서 팍팍 씁시다 쫌!!!!!!!!!!!!!!!!!!!!!!!!2. 밥통
'11.1.19 5:01 PM (112.133.xxx.165)참 단순하게 생각하시는듯
3. 음
'11.1.19 5:02 PM (121.139.xxx.92)님네 집에 돈 좀 있는 것 같으신데, 그간 초등학교 공짜로 애들 보내셨죠? 그거 다 환급해야겠네요. 그리고 중학교도 돈 내고 보내세요.
4. ....
'11.1.19 5:09 PM (112.148.xxx.242)무상급식 아닙니다.
의무급식입니다.
아이들 밥먹이는 것은 무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의무인 것입니다.
무상이라고 자꾸 말하니 선심이라는 단어가 따라다니는 듯합니다.
무상 절대 아닙니다. 의무예요.
이해 되시나요?? 원글님???5. 아...
'11.1.19 5:16 PM (113.60.xxx.125)우리남편도 원글님 글처럼 뭘 알지도 못하고 속터지는 소리하는데..참...조리있게
잘 설득시키질 제가 못하네요...어휴...6. 웬 오바
'11.1.19 5:22 PM (58.224.xxx.49)있는 집이신가요?
그럼 다른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하세요...7. ㅇ
'11.1.19 5:27 PM (203.130.xxx.160)있는집도 세금 똑같이 내면 되겠네....급식도 같이 안먹일려면...ㅋㅋ
8. 님은
'11.1.19 5:33 PM (211.38.xxx.116)급식비 낼 수 있는 애들까지 무상급식하는 게 우리가 낸 세금을 낭비하는거라 생각하시지요?
그 돈을 좀 더 다른데 쓰는게 낫다는 생각이요.
근데 무상급식은 두가지를 말해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첫째: 우리가 알게모르게 내는 간접세를 우리가 다시 되찾는 권리행사
둘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한 끼 밥으로 계층이 나눠지고 차별을 느끼며,
선택받은 아이, 혹은 선택받지 못한 아이 로 스스로를 평가, 규정하는 것을 막아
자신의 타고난 조건에 국한되지않고 좀더 자유롭고 열린 기회 속에 성장할 기회를 주는 것
자라는 아이들에게 이런 기회를 준다는건 '소외감'으로 인한 범죄도 줄이고
'선택받았다' 는 자만심에 개인의 이익만 추구하며 자랄 수 있는 여지를 조금이라도 차단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데 돈쓰는 것은 정말 아깝지 않은 것이지요.
저는 이 두가지 의미를 이 무상급식 실행에 두고 찬성하는 쪽입니다.9. ...
'11.1.19 5:36 PM (211.177.xxx.31)먹는거 가지고 치사하게 군거는 평생 갑니다.
그럼의무교육은 왜 할까요?
무상급식이라는 말대신 의무급식이라 불려야 합니다.10. ...
'11.1.19 5:37 PM (222.106.xxx.177)하아.............
11. 참
'11.1.19 5:39 PM (121.130.xxx.88)무상급식대상자가 되는 일은 수백년이 지나도 아이들에게는 견디기 어려운 일입니다. 집으로 돈을 주라고요? 형편이 어려운 집들은 그 돈 받으면 당장 급한 다른 돈으로 사용하고 아이들은 결국 굶길거예요. 생각 좀 하고 올리세요.
12. 헐
'11.1.19 5:44 PM (210.96.xxx.223)보편적 복지는 이미 시행되고 있는 거에요.
어르신들 대중교통 무상이용 보면 모르시나요?
그거 한다고 어르신 예산 다른 것 삭감합니까? 서서히 넓혀 나가자는데, 무엇에 두려움을 느끼시나요? 아이들 밥 먹인다고 내 밥그릇 안 줄어요. 걱정 마세요.13. ..
'11.1.19 5:48 PM (180.66.xxx.196)부자들 건강보험료는 내고 의료비는 다 비수급으로 합시다!!
중학교육 등록금 무상이죠.
부자가 혜택을 받는다는 건 너무나 아니꼬운 일이니까 중학교 학비도 옛날로 돌아가 수익자 부담으로 합시다!!
부자가 도로 등의 사회간접 시설을 공짜로 이용하는 건 말도 안되니까
전 국민에게 도로 이용료를 내게 합시다. 골목길까지 !!
원글님 어떠십니까? 이게 국가입니까?
무상급식 반대 논리 중 가장 내세우는 게 재벌 손자에게 공짜밥 먹일 수 없다인데 참 논리가 궁색합니다.
무상급식보다 더 급한 우선 순위가 있다라던지 하는 건 논의할 수 있습니다.
다른 논리를 개발해내세요.14. 걍
'11.1.19 5:49 PM (59.4.xxx.120)교회 다니세여? ㅋㅋㅋㅋㅋㅋ 있는 사람들도 이런 이야기 안 하던데 ㅋㅋㅋㅋ
15. ,.
'11.1.19 5:54 PM (125.140.xxx.26)의무 급식 절~~~ 대 찬성
ㅎㅎ16. 1
'11.1.19 5:54 PM (110.12.xxx.129)제가 초등학교 다닐 땐 중학교는 돈, 즉 등록금 내고 다녔어요. 분기별로..
그게 시골학교서부터 시범으로 의무교육으로 바뀌었고 지금은 전체가 의무교육이지 않나요?
밥 먹는 것도 학교 안에서 벌이지는 일이니 당연히 교육범위안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리고 이왕이면 학교 교육에 필요한 재료들도 다 학교에서 제공했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일부 제공되고 있다고 들었지만.
무상급식에 사립초등학교도 해당되는건가요? 아님 공립학교만 해당되는건가요?17. ..
'11.1.19 6:03 PM (121.190.xxx.113)무슨... 도돌이표도 아니고 이런 찐따 같은 질문이 계속 이리 올라오니 참...
친절하신 분들 참 많으세요. 저 같은 대꾸도 안 할 것 같은데요..18. .
'11.1.19 6:30 PM (211.196.xxx.223)의무급식입니다...
이런 글 올리려면 조금이라도 스스로 알아보고 공부 좀 하세요.19. 쉽게 사시네요
'11.1.19 7:35 PM (175.117.xxx.252)돈 없는 아이들에게 고통인 일일텐데, 님은 그렇게 보시나보군요?
그런 생각이시면 님의 아이들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의무교육을 돈내고 보내세요. 없는 아이들 있는 아이들 똑같이 돈 안내고 다니면 불공평하잖아요.
그런데, 대학교 학비는 힘에 부치시나 봐요. 내 힘 부치면 지원해줘야하고..
모든 걸 내 기준으로만 생각하고, 자기 편한대로만 생각하는 분들이 지금 나라를 말아드시죠,20. 진짜 몰라서?
'11.1.19 7:46 PM (182.209.xxx.164)부자들이 세금 조금 더내면 될거 아니겠삼? 그렇게 간단한걸 왜 그렇게 어렵게 문제를 일으키냐고....
21. ㅋㅋㅋ
'11.1.19 7:48 PM (123.214.xxx.114)찐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소리마라
'11.1.19 9:04 PM (115.41.xxx.3)의무교육이 초등학교에서 중학교까지 확대 되었습니다.
그 후 초등학교나 중학교에는 등록금이라는 것이 없어 졌습니다.
그리고 교과서 값도 받지 않고 줍니다.
더 나아가 준비물도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준비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에는 왜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모두 무상으로 하느냐고 하지는 않더군요...
그런데 유독 급식부분에서만 *소리를 하고 나서는 것이지...
제대로 알고 떠드는 것인지...아니면 남들이 장에가니까 새끼줄 들고 따라가는 것인지...23. 새단추
'11.1.19 9:33 PM (175.117.xxx.242)애들 점심한끼 그냥 먹이자는데..
뭐가 이리 문제가 많은지..참..
돈많은집 애들
돈없는집 애들..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공부하다 때돼서 밥한끼 먹인다는데..
..24. 부자세
'11.1.20 12:08 AM (175.208.xxx.32)그냥 덴마크처럼 부자들한테는 부자세라고 명목붙여서 더 받아내서 의무급식 하면 되잖아요.
부자들도 좋아할걸요. 부자세라고 이름붙여주면 잘난척하는 부자들은 어떤자리에 가서도
내가 부자세내느라 이번달 힘들었쪄 할거아니예요. 그런데 한나라당 부자들만 반대하는것 같던데 종부세생기니 부자들이 좋아했잖아요. 어디가서 아휴이번에 종부세가 많이 나와서 .. 찜질방이고 어디고간에 종부세~ 하고 다니더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