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주식창 들여다보고 오르면 웃고 내리면 찌푸리고 하다가
얼마간 수익을 남기고 며칠전 팔고나니 뭔가 허전한게 재미난것도 없고 그렇다.
주식 갖고 있을땐 대박날 꿈이라도 있어서 그런가...
그런데 경험상 이러다가 한번에 와장창 할것 같아서 며칠전 정리했는데
오늘까지 뭔지모를 허전한 기분이 든다.
손해보고 판것도 아니고 많지는 않지만 이익도 나고 했는데
지금 다른 종목 들어갔다간 왠지 발목 잡힐것 같고 나중을 노려야하는데
알게모르게 나도 주식에 중독 되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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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주식이 중독이라 하나보다..
팔고나서 조회수 : 791
작성일 : 2011-01-19 16:37:59
IP : 122.100.xxx.9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zzz
'11.1.19 5:34 PM (125.185.xxx.202)오르면 올라서 속상하고(왜? 쌀때 더 안사서...)
내리면 내려서 속상하고(며칠전 그때 팔았어야 했는데 ..)
은행 넣어놓자니 이자가 너무 약하고
주식 사자니 떨어질거 같고
아이들 공부 봐주고 운동해서 살이나 빼며 살아야 하는데
돈도 못 벌면서 마음만 고달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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