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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 가면 인서울 대학 재학중 군인은 없다고요
전방에 있는 애가 있어요.
면회 가 보면 부대 사무실에 부대원 대학 리스트가 벽에 붙어 있대요.
거기에 인서울대 학생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지휘관도요.
제 친구 처방은 이거예요.
인서울대 보내는 집안은 공부에 투자 많이 한 부자들이다
이 부자들은 거의 기득권이라 군계통에 줄 대서 좋은 자리로 다 보낼 능력있다
그래서 험한 전방은 부모 능력없는 낯설은 대학 학생들이 주로 있다.
부모가 가진 순서대로
군대면제 - 군대 편한 곳 - 험한 곳 이렇게 된다고요.
1. 추억만이
'11.1.19 4:37 PM (221.139.xxx.41)서울대가 후임이었습니다.
물론 최전방 철책이었구요2. 복불복이죠
'11.1.19 4:38 PM (121.187.xxx.141)별명이 소 였던 듬직한 지인. 산 잘 탈거 같다고 포병? 인지 보병? 인지 되서 무슨 포탄 들고 다녔다더군요. 전공은 y대 상경(응용통계학)이었어요;
3. 이무슨
'11.1.19 4:38 PM (125.180.xxx.207)낭설이신지요?
근거없는 이야기로 왜 혹세무민하려 하시는지요?4. 복불복이죠
'11.1.19 4:39 PM (121.187.xxx.141)물론 위에 말씀 드린 선배도 최전방 -_- 이었어요. 다른 친구 중에 GOP? 근무자도 있었고요.
5. 몬소리에요
'11.1.19 4:39 PM (58.145.xxx.119)저희 선배들이 얼마나 전방으로 많이갔는데........
6. 음
'11.1.19 4:39 PM (203.11.xxx.73)아녜요
저 아는 애도 아버지 삼성 임원이고 타팰살고 연고대인데 전방 갔어요-_-
워낙 군대 가면 의외로 인서울이 없다고 느끼게 된대요7. ..
'11.1.19 4:40 PM (1.225.xxx.73)인서울
그것도 스카이에서 전방으로 가 있는 내 아이들 친구 줄줄이는 뭥미... 2222222222222
못사는 집 애들도 아닌데...
--;;;;;;;;;;;;;;
근거 없는 얘기입니다. 222222222222222228. -
'11.1.19 4:41 PM (112.223.xxx.68)있어요;;지금 제 동생 장교로 군대에 있음~~~동생 말 들어보니 있더만요;;
이렇게 허위사실이 유포되는간가요~~~~~~~~~~9. .
'11.1.19 4:41 PM (222.239.xxx.168)그거야 확실한 빽이 있는 경우죠.
내 동생도 스카이 중 한곳 나왔는데 GOP근무 했어요.군대 있는 내내 가족들은 마음을 졸였지요.10. 누구세요?
'11.1.19 4:42 PM (14.33.xxx.235)이런 낭설을 퍼뜨려서 얻는 이익이 뭐죠? 댓글 처음 답니다.
제 조카 스카이중 하나 경영대 다니다 수색대라는데 근무했었어요.
민심 교란이 목적이세요?11. 참,,,
'11.1.19 4:42 PM (183.99.xxx.254)하다하다 이제는 이런 얘기까지 하는군요????
진짜 요새들 왜 이러시는지....12. ZEBE
'11.1.19 4:44 PM (125.246.xxx.66)그것보다도 처음 보충대-신병교육대-자대배치 이런 식으로 가는데요. 그곳을 거치면서 계속 좀 특이한 기술나 학력이 높거나 하는 병사들을 계속 차출을 합니다.
자대배치 받을때도 사단에서 빼고 그다음 연대에서 빼고 대대로 오면 아무래도 학력높은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갈 확률이 높죠.
제가 근무했던 대대에 행정병들 중에 서울대는 없었고 연세대와 고려대는 많았습니다. 전 성대였고요.
아무래도 이런 순서때문에 그렇게 느껴졌을수도 있죠...13. 어이없는
'11.1.19 4:44 PM (122.35.xxx.106)말입니다
전방지키는 sky출신아들친구들은 그럼 뭔가요?
제조카 동부전선최전방 철책근무했었는데요
지금은 야당최고의원의 아들이 후임이었다는데요?
무슨 근거없는 낭설을....14. 흠..
'11.1.19 4:47 PM (210.94.xxx.89)다른 건 몰라도 전방의 장교들은 육사 출신이 가지 않나요? 육사는 인서울로 안 치는 건가요? 육사가 아무리 인기가 떨어졌어도 인서울 정도는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15. 무슨
'11.1.19 4:49 PM (175.113.xxx.171)말도 안되는 소릴.
내 아는 애들 전방에서 살이 쪽쪽 빠지게 고생하다 왔는데요.16. .
'11.1.19 4:54 PM (58.140.xxx.63)인서울 대학 출신 숫자를 생각해보세요.
그 나이 또래 남자애들 중에 인서울 4년제 대학에 다니는 인구 비율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나요?17. ...
'11.1.19 4:55 PM (221.138.xxx.206)울아들 요번에 군대가서 훈련소 마당에 1700명 넘게 지역별로 세워놨는데 평소에는 인구 젊은이들은 죄다 서울로 올라온줄 알았는데 의외로 적었구요
하물며 인서울 대학생만 걸른다면 숫자가 훨씬 줄어드니 얼핏 보기에 그래 보일수도 있겠네요18. 아닌데요
'11.1.19 4:59 PM (124.195.xxx.67)우리 딸 친구들이 지금 한참 군에 가는 나이에요
좋은 학교에 집안 잘 사는 애들
화천, 문산, 인제에 가 있는 아이들 있는데요,,,,,19. ㅎㅎ
'11.1.19 5:03 PM (58.227.xxx.121)전체 20대 남자에서 인서울 다니는 학생들의 비율에 대한 윗님들의 설명도 맞고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인서울 다니는 남자애들 수를 생각하면
군대에서 빽 쓰기가 그리 쉽다고 생각하세요?
와. 진짜 열폭이라는 단어는 이런때 쓰라고 있는거네요.20. ..
'11.1.19 5:08 PM (180.224.xxx.19)제 주위 잘사는 집 친구들도 군대는 다 험한데로 갔었어요.. 철원, 화천 등등..
쓸데없는 낭설 퍼뜨리지 맙시다.21. ...
'11.1.19 5:08 PM (203.218.xxx.44)숫자 개념이 없으신 건지...
돈 많은 순서대로 대학 갔다 치고 상위 10% 부자???면 군대에 빽 쓸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저런 얼토당토않은 말을 듣고 또 고대로 믿어요???22. .
'11.1.19 5:11 PM (211.211.xxx.205)아니던데요...괜히 위화감 조성하지 마시길~~
23. ?
'11.1.19 5:19 PM (218.147.xxx.221)아마츄어인척 하면서 국론분열하는 고도의 책략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도...
24. 음
'11.1.19 5:22 PM (121.136.xxx.229)육군이 젤 많지만 해군,공군,전의경으로 빠지고 그중 주특기가 공병(주로 공대생들)포병,헌병 기타 특수병들 빠지면 보병이 숫적으로 젤 많긴 해도 인서울 해봐야 얼마 안됩니다.
25. 확률을몰라
'11.1.19 5:30 PM (202.45.xxx.180)계산 좀 해보세요.전체 군대가는 남자 중 인서울 다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는가
의외로 안높아요.저 ky중 하나 나왔는데 제 대학동기 중 전방 갔다 온 사람 많아요26. 말도 안되네요
'11.1.19 5:45 PM (121.141.xxx.153)제 주변의 그 수두룩한 애들은 뭔가요?
27. 간첩아잉교?
'11.1.19 5:52 PM (125.180.xxx.207)아마츄어인척 하면서 국론분열하는 고도의 책략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도... 222222222222
님 혹시 북에서 지령받고 내려오셨는감요?28. ..
'11.1.19 6:09 PM (121.181.xxx.232)수능 치는 사람들 중 10프로만 인서울 가능하다는데...뭐 전방가서 인서울대생 찾기 힘들수도 있긴 하겠지요.
29. ^^;;
'11.1.19 6:23 PM (115.137.xxx.96)너무 단순하세요.
우리 윗집사람이 사과 좋아하고 아랫집 사람도 사과 좋아하면..
세상 모두가 사과는 좋아한다 하시겠네요..
육사 졸업하고 임관하면 정책형과 야전형인가 나눠져서
정책형 아닌 사람들은 전방에 주로 배치된답니다. 그러다 몇년 지나면
잠시 후방.. 다시 전방...30. ㅎㅎㅎ
'11.1.19 6:33 PM (84.72.xxx.124)SKY중 S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삼남매가 KY대 나온 집입니다. K대 다니던 큰 동생은 화천, Y대 다니던 작은 동생은 양구에서 군복무했답니다. 경제적으로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었지만, 부모님이 지방에 계셔서, 서울에서 학교 다니던 제가 두 동생들 군대 뒷바라지하고 김밥 통닭 싸들고 면회 다녔었구요, 동생들의 친구들도 모두 강원도 일원의 최전방이어서, 제가 챙겼었더랬습니다.
31. 헉..
'11.1.19 7:01 PM (112.147.xxx.198)아마츄어인척 하면서 국론분열하는 고도의 책략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도... 33333
전체 군입대 인원중 대학생 자체가 생각보다 많지 않을거라는건
따져본적 없으시죠?
고졸 이상인 신체건강한 남자는 다 군입대예정자입니다. ^^
SKY는 아니고.. 인서울 졸업잡니다.
제 주변에 그 많은 군필자들 다 어디서 군생활 했을까~요?32. 헉..
'11.1.19 7:04 PM (112.147.xxx.198)한마디 더...
부모가 가진 순서대로
군대면제 - 군대 편한 곳 - 험한 곳 이렇게 된다고요.
제 주변에 가장 잘 사는 집 아들은 해병대로 복무,
그 담 잘 사는 집은 철원
그 담 잘 사는 집은 백령도
그 담 잘 사는 집은 의정부인데 민통선 안으로 교차근무(전문적 용어는 모름)
그 담 잘 사는 집은 서울 수방사
그 담 잘 사는 집은 수원에서 공군
그 담 잘 사는 집은 성남 문무대
도대체 뭔 글인지 원...33. 어디로군대를간들
'11.1.19 7:08 PM (122.35.xxx.125)인서울이 생각만큼 많지가 않아요...전 그렇게 판단했는데........
저도 학교다닐땐 몰랐네요..다들 대학다니고...왠만하면 인서울이고....
그런데 알바해보고...알았네요.....34. ..
'11.1.19 7:24 PM (121.168.xxx.108)제동생 인서울이었는데 철원에서 복무했는데요.
35. .
'11.1.19 7:25 PM (116.37.xxx.204)예전에 60대 부모들 대졸이 당연하다는 글과 같네요.
그 세대에 대학 입학생이 20퍼센트도 안 되었는데 말예요.36. 흠...
'11.1.19 8:30 PM (175.197.xxx.39)제발 카드라 하는식의 말 같지도 않은 헛소문 좀 퍼뜨리지 마세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픽 웃고 맙니다.37. 다라이
'11.1.19 9:33 PM (116.46.xxx.54)전방인데... 사십여명 되는 아해들중에 인 서울대는 몇명없지만, 외국살다 온놈(외국 대학 다니는 아해)
혹은.. 집이 완전 빵빵한 애들..은 좀 됩디다. 원글님 말이 사실이라면.. 제가 델고 있는 아해들은 북의 첩자겠네요 ㅎㅎ38. 오히려
'11.1.20 12:29 AM (194.206.xxx.202)전 원글님과 반대로 들었어요.
남한에서 별 볼일이 없는 애들은 월북할까봐 전방에 안 보내고, 학력이 좋거나 집안이 좋거나 뭐 이런 애들은 월북할 일이 절대 없을테니까 전방으로 보낸다는..39. ㅇ
'11.1.20 12:35 AM (125.129.xxx.102)명동거리 지나가다 무작위로 20대 남자 30명 모으면 그 중에 인서울한애가 한명도 없을 확률자체가 꽤 높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