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세훈 '정치적 위기'…주민투표 부메랑으로
세우실 조회수 : 541
작성일 : 2011-01-19 16:07:01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693630
"너무 멀리왔다"는 표현이 적절해보여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 어느 순간부터 자기도 "아~ ㅅㅂ 이건 아니다" 했지만 되돌아가기는 이미 글렀던 듯....
네이트 댓글이에요.
김현철 01.18 15:54 추천 347 반대 128
솔직히.................
애들 밥한끼 무상으로 주는것 가지고 정치적으로 너무 나간거지...ㅉㅉㅉㅉㅉ
최동주 01.18 16:00 추천 157 반대 72
급식나갈 돈은 없어도
주민투표 할 돈은 있나부네..
정치를 입맛대로 하는 ㅅㄲ!!
허환 01.19 01:03 추천 55 반대 14
무상급식 고작 연간 800억(총예산의 0.25%가량) 드는거 가지고 뭐그리 말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800억이 사라지는 돈이 아니고 어짜피 나라 안에서 돌고 도는 돈인데요.
급식은 어짜피 하는것인데 무슨돈으로 하는지가 뭐가 중요합니까 어짜피 국민이 내는돈인데요
국민 각자의 돈으로 하든 국민이 낸 세금으로 하든 차이있나요?
극빈층에 실비로 급식비 지원해줘도 다른곳에 쓰일 우려가 있고, 면제를 해줘도 아이가 마음에 상처 받을수 있으니 밥이라도 걱정없이 먹게 하자는건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부자들에게도 일률적으로 복지 혜택을 준다는것이 불만이라는건지요.
그렇다면 차라리 부자감세를 따져야죠..
올해는 개정이 적지만 세법은 매년 개정되고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현정권이 들어온 이후로는 쭈욱 부자 감세가 되어왔습니다. 그런것들에 관심 가지고있나요?
세율 0.01% 가지고 싸워봤자 대다수 국민이 알아듣지도 못하고 잘한다고 칭찬받아봤자 표(票)장사도 안되죠..
그러니 무상급식 별것도 아닌데도 눈에띄니 이걸로 치고받고 하는거에요... 별거 아닌일에 놀아나지 말고 좀 더 실질적인것들에 관심을 가집시다..
―――――――――――――――――――――――――――――――――――――――――――――――――――――――――――――――――――――――――――――――――――――
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
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1.19 4:07 PM (202.76.xxx.5)2. ...
'11.1.19 4:34 PM (110.174.xxx.138)세우실님 바뀐 말머리 좋네요
그러게요 100년전엔 여자는 투표권 없었군요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ㅎㅎ3. 자승자박
'11.1.19 4:40 PM (211.242.xxx.166)과. 유. 불. 급 ....
4. 유채꽃
'11.1.19 4:45 PM (173.52.xxx.79)세우실님 바뀐 말머리 좋네요
그러게요 100년전엔 여자는 투표권 없었군요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ㅎㅎ 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