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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김어준 총수가 만난 정선희

조회수 : 2,283
작성일 : 2011-01-18 15:50:45
그냥 보기싫다 욕만 하지말고 한번 읽어보세요

김어준이 객관성유지하고 개념기사쓰는 사람이니깐
IP : 119.195.xxx.19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8 3:50 PM (119.195.xxx.194)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441603.html

  • 2. 예전에
    '11.1.18 3:59 PM (203.236.xxx.241)

    다 읽었고 다시 읽었는데도
    아무런 음모가 없었다고 해도 시어머니 돌아가셔도 문상도 안 가는 그 마음은 이해 안되네요.
    어쨌건 그때 일들 자꾸 끄집어 내면서
    본인의 방송상품가치를 남들의 죽음 위에서 깔고 가는 거 별로입니다.
    나오면 저는 조용히 안 보면 되지만 자꾸 나오는 것도 불편하긴 하네요.

  • 3.
    '11.1.18 4:01 PM (119.195.xxx.194)

    시어머니 문상가면 기자들이 얼마나달라붙겠어요
    저라도 저 상황이면 안갑니다.

  • 4. ..
    '11.1.18 4:03 PM (117.55.xxx.13)

    근데요 내아들 앞세운건 앞세운거지만
    며느리도 불쌍하지 않나요?
    근데 그 며느리를 두고 이러쿵 저러쿵 음모가 있었다느니
    내아들 잡아먹었다느니 그러는데
    어떻게 그 면상들을 보고 잡을까요??
    부담스럽죠 인간적으로 ,,,
    다 힘든데 덜 힘든 사람 있겠어요??
    다 한배를 탔는데 사람을 두고 세상에 그렇게 알리면 못 쓰는거죠
    시댁도 덕 없어요

  • 5. .
    '11.1.18 4:04 PM (116.37.xxx.204)

    정선희 호불호와는 관계없이
    저도 저 상황이면 시어머니 문상 못가죠.
    사람 잡았을겁니다. 그 식구들이나 기자들이나요.

  • 6. 그런데요훗님
    '11.1.18 4:07 PM (125.133.xxx.22)

    기자들이 달라붙으면 좀 어떤가요?
    그녀가 연예인이고 사안이 사안이니만큼
    기자들이 달라붙을수도 있겠죠
    그렇더라도 그래서 안가도 된다는건 구질한 변명같아서요

  • 7.
    '11.1.18 4:09 PM (119.195.xxx.194)

    그건 내상황이 아니라서 그렇게 말할수있는거죠
    뭐라도 있는것처럼 상황을 만들어내는데 갈수가있나요?
    갑과을의 관계를 만들어버리죠
    죄짓고 아들잡아먹은 며느리가 된 와중에 기자들붙고 거기가서
    그 누나들 그 시댁들이 우리 며느리 왔니 이럴까요?
    분명히 그 시누들은 기자들앞에서 또 일을만들겁니다

  • 8.
    '11.1.18 4:11 PM (121.151.xxx.155)

    결혼전이라면 그래도 가야지 했을것인데
    결혼하고 살아본지금은 절때 안간다이네요
    남편의 죽음이 자살이든 병사이든 뭐든
    남편이 있을때나 가족이고 어른이지
    그렇지않은데 굳이 가서 며느리할마음전혀없죠

    내딸이나 내동생이 저런경우가 생긴다면
    저는 가는것 반대했을것이네요
    못가게 했을겁니다

    저는 시어머니상때 안간것가지고 뭐라고하는분들보면
    참세상 편하게 살앗구나 싶어요
    미혼이라면 아직 세상을 모르구나 싶구요

  • 9. ,,
    '11.1.18 4:13 PM (121.160.xxx.196)

    장례식장에서 정선희가 안미선씨에게 했다는 말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없네요.
    사람들이 원하는것은 그 말에 대한 해명이죠. 누구한테 붙잡혀 있다는둥 그런 이야기요.
    자기가 그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다는 둥 하는거요

  • 10. ...
    '11.1.18 4:15 PM (59.12.xxx.26)

    그 시누들이 기자들 앞에서 어떤 일을 만들던... 언론은 정선희 편인거 모르세요?
    지금 방송에 복귀한 것만 봐도 딱 아는데...
    기자들이 무섭고 사람 이목이 무서우면... 어떻게 방송에 나오나요?
    돈 벌기 위해 사람 이목은 참을 수 있는 거고...
    억울한 소리 듣는 건 참을 수 없는 거지요.. 안 그래요?

    제 생각에는 시어머니 문장에 갔더라면...그래서 그 시누들에게 멱살이라도 잡혀던들..
    자기만 떳떳했다면... 사람들의 동정 여론이 더 커졌을 거예요.

    사람을 잡느다는 거.. 그리 쉬운 거 아니예요.
    잡힐 사람만 잡혀지는 거지... 최진실처럼...

  • 11. 예전에
    '11.1.18 4:17 PM (203.236.xxx.241)

    결혼하고 살아봤는데도 그래도 저라면 병문안 한번 왔음 좋겠다 했을때 어떻게든 갔겠네요.
    기자들 난리쳐도 조용히 들어갈 방법 많고
    남편 죽고 친구 죽고 몇명이 초상을 치르는데 자기 마음도 지옥이겠지만
    그 고초 안 겪을 수 있나요.
    연예인이고 방송 메커니즘을 아는 이상 자기에게 유리하게 만들려면 만들죠.
    오히려 이제 와서 그 일들 끄집어 내면서 하소연하는거
    이것도 방송을 이용하는 겁니다
    어떻게 해야 방송사가 자기를 불러낼지 아니까요.

  • 12. 맞아요
    '11.1.18 4:18 PM (125.177.xxx.193)

    연락이 안되는 안재환씨에 대해 어디 요양원에 가있다.. 내가 다 알아서 한다..
    사채업자한테 잡혀있었다.. 내가 가만 안둔다.. 뭐 그런 얘기 시누한테 했었대요.
    근데 거기에 대한 해명이 전혀 없잖아요. 사람은 죽어 돌아왔는데요.

  • 13. ..
    '11.1.18 4:21 PM (117.55.xxx.13)

    그 시누 믿을만 한가요??
    그 시누한데는 신내림도 쉬운 일이던데요
    갑자기 신 받을수 있나요??
    그것도 교회 다녔다는 사람이??

  • 14.
    '11.1.18 4:25 PM (203.226.xxx.40)

    원래 교회다니다가 신내림 오는 사람 꽤 있죠
    그럼 정선희는 믿을만한가요?
    저는 이 판에서 믿을 사람 하나없어보이던데요
    죽은사람들만 억울하죠

  • 15. ..
    '11.1.18 4:28 PM (117.55.xxx.13)

    죽은 사람은 그렇게 죽었다는데서 안타깝지만
    여기저기 사채 끌어다 돈 쓴 사람
    불쌍한가요??
    똑똑하고 야무진 사람이 그렇게 된건 정말 안타깝지만 ,,
    정선희 옹호도 아니에요

  • 16. ..
    '11.1.18 4:32 PM (121.160.xxx.196)

    뭐,, 사채 끌어다 돈 쓴 사람 불쌍하지 않으니 그 죽음에 대해 의문이 있어도
    내버려둬라 잘 죽었다인가요?

  • 17.
    '11.1.18 4:34 PM (119.195.xxx.194)

    정선희입장은 사기결혼인데요
    부채도 숨기고 돈도 다 뺐어가고 집 날리고
    전국구 내 아들 잡아먹은 며느리가되고
    안재환이 부채때문에 자살한건 팩트에요

  • 18. 책임을
    '11.1.18 4:38 PM (112.72.xxx.175)

    못지니까,막판까지 몰리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건데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는건
    정선희의 같은경우에는 안맞는 경우죠.
    솔직히 살아서 더 죽을맛은 정선희가 아닌가요?
    모든 의혹을 죽을때까지 안고 살아야 하잖아요.
    죽은 사람은 죽은걸로 모든걸 덮고 갔고요..

    오프 더 레코드한 내용에 많은 부분이 있겠죠.
    고인에게 누가 되니까 말을 못하는건데,고인을 두번 죽일수는 없잖아요..
    정선희가 모든 의혹의 시발점이기도 하지만(해명해야 할 사람이 죽고 없으므로)
    입을 다무는것도 이해가 가요..

  • 19.
    '11.1.18 4:42 PM (119.195.xxx.194)

    지금 정선희가 무슨말을 한다한들 듣고싶은 내용이 아니면
    뭘 숨긴다고 계속 그러겠죠
    밉든곱든 망자가된 남편의 대한예의지요 이미 없는 마당에 이랬어 저랬었다한들
    정선희 한테 남는게 뭐가있나요 뭐를 더 누릴수있나요
    저 상황은 그냥 입닫고 있을수 밖에

  • 20. ..
    '11.1.18 4:47 PM (117.55.xxx.13)

    정선희 입장에서는 정말 날벼락이죠
    정선희 안재환 만나기전에 정말 잘 나갔습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눈치 보며 삽니다
    안재환 정말 야무지고 똑똑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야무지고 똑똑한 사람이 일순간에 무책임하게 세상을 등졌습니다
    전 다른것도 아니고 내 배우자가 돈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면
    먼저는 배신감 들꺼 같거든요
    사채빚 지금도 등에 지고 열심히 사시는 분 많잖아요??
    왜 무책임하게 사람들한데 도와달라고 말해보지도 않고
    그런 결단을 내렸을까요??
    그리고 121.160.166님 너무 비약이 심하시니요
    저 그렇게 냉정한 사람 아니거든요??

  • 21. 저라도
    '11.1.18 5:46 PM (119.149.xxx.16)

    저지경이면 시어머니 문상 안갑니다.

  • 22. ..
    '11.1.18 6:22 PM (175.116.xxx.65)

    그래도 얼굴보면 그사람 인생이 담겨 있는데, 얼굴이 진전성이 없어보여요. 사건하고 얽혀서 더 싫어요.

  • 23.
    '11.1.18 10:08 PM (203.210.xxx.48)

    본인의 방송상품가치를 남들의 죽음 위에서 깔고 간다 -> 정선희야말로 그 죽음 훌훌 떨쳐버리고 살아가고 싶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 시모 문상 안가는거 느무 이해되는데. 나같아도 안가겠음.. 연예인이라고, 감정 다 접어두고, 불구덩이로 들어가라는게 말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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