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로 넘어가는 임산부...
요새 좀 일이 바쁘고 입덧도 완전히 가라앉진 않아서 컨디션이 그저 그래요
어젠 휴가 내고 친정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가 데리러오고
집에 가서 밥먹고 티비보다 남동생, 엄마랑 같이 저녁먹고 케이크 먹고 다 같이 다시 절 데려다줬어요
(제가 운전을 못해서...)
근데 너무 좋은거예요
집밥도 하나하나 다 간이 딱 잘 맞고 역시 엄마랑 동생이랑은 얘기 코드도 딱딱 맞고...
ㅠㅠ
친정집에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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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주말에도 근무하다 어제 휴가내고 친정가니 좋더라고요
ㅇㅁ 조회수 : 209
작성일 : 2011-01-18 14:54:34
IP : 199.201.xxx.20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1.19 1:06 AM (98.110.xxx.185)그리 친정이 좋으면 결혼은 왜 하셨는지요.
제발 결혼하면 독립적인 인간이 됩시다.
반대의 경우지만,
남자가 결혼후 본가에 가서 엄마가 해주는 밥먹고 부모가 태워준 차에 여동생이랑 같이 타고 집에 왓다면,,,,,,,,
와이프가 아주 이쁜짓했다고 님 궁뎅이 두들겨 줄거 같죠?.
아뇨, 등신같은 넘, 그럴거 왜 결혼했냐고, 찌질한 넘이라고 욕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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