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먹고 싶어요.. 맛있는 김치 파는 곳 알려주세요.

맛있는 김치 조회수 : 929
작성일 : 2011-01-18 14:48:43
제가 맛있게 담글줄 모르구요.

시댁 김치는 아예 먹을 수가 없구요..

친정은 이번에 김장 안하신것 같아요.

얻어 먹을 처지가 못됩니다.

갑자기 왜이렇게 맛있는 김치가 먹고 싶은지.......


사서라도 먹으려구요..

정말 너무너무 맛있던 김치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2.170.xxx.18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트
    '11.1.18 2:52 PM (124.54.xxx.19)

    종갓집과 하선정 이런거 그런대로 괜찮아요. 좀 비싸서 4,5킬로 사심 딱 한달용이고 재수좋으면 옆에 테이프 붙여놓은거 한 2킬로 정도 돼는거 합해서 6킬로 정도...25,000원이면 살 수도 있어요.

  • 2. 맛있는 김치
    '11.1.18 2:54 PM (112.170.xxx.186)

    마트 김치 괜찮은가요???

  • 3. .
    '11.1.18 2:56 PM (116.37.xxx.204)

    종가집 김치가 표준일 듯해요.

    원글님 취향도 중요합니다. 젓갈 풍부한 것 좋아하는지
    담백, 깔끔 좋아하시는지요.

  • 4.
    '11.1.18 2:57 PM (124.54.xxx.19)

    저같은 경운 솜씨없는 김치 먹는거 보다 나아요.
    가내로 담근건 아무래도 위생적으로도 덜 믿음이가고 그런데 종갓집과 하선정 이런곳 공장 모습 보면 머리에 흰모자 쓰고 입에다 마스크 착용하고, 옷들도 그런대로 깨끗하더군요.
    집에서 만드는거 보면 욕실에서 물빼서 거실에다가 큰 비닐 같은거 깔아놓고 거기에서 이얘기 저얘기 하면서 침튀기며 만드는건 사실이잖아요. 뭐 정감있어 좋기야 하지만요....쩝.

  • 5. .
    '11.1.18 3:00 PM (121.143.xxx.180)

    종갓집김치요
    여기저기 다 사다먹어봤지만 파는것은 종갓집이 제일나아요

  • 6.
    '11.1.18 3:02 PM (125.177.xxx.211)

    풀무원 김치 괜찮던데요.
    풀무원 전라도식 김치 쟁여놓고 먹습니다.
    종가집 김치는 담백, 깔끔한 맛이라 제 입맛에는 잘 안맞았어요. 남부지방 김치를 좋아하신다면 풀무원 전라도식 김치 괜찮아요.

  • 7. 맛있는 김치
    '11.1.18 3:03 PM (112.170.xxx.186)

    젓갈 들어가고 시원한 김치요.. 양념 많은거.. ㅎㅎ

    종갓집 괜찮군요... 오늘 마트 가야 하나..

  • 8. 00
    '11.1.18 3:04 PM (220.72.xxx.44)

    유예순김치요!

  • 9. 김치
    '11.1.18 3:06 PM (218.155.xxx.100)

    여러 김치 먹어 봤지만 정말 정말 맛있던 김치는 없었네요
    그냥 감안해서 먹기는 하는데 하선정이나 종가집이 좀 낫구요

  • 10. ..
    '11.1.18 3:22 PM (221.148.xxx.148)

    저도 풀무원 전라도 김치 추천!

  • 11. 김치
    '11.1.18 3:31 PM (112.218.xxx.227)

    경기도식 시원하고 깔끔한 맛나는 김치 있어요
    맘스인김치 괜찮던데요
    드셔보셔요

  • 12. ..
    '11.1.18 3:39 PM (221.138.xxx.168)

    전 맘스인김치 별로였어요. ㅠ
    종가집 ,풀무원 추천이요.

  • 13. ..
    '11.1.18 4:13 PM (211.51.xxx.155)

    여기 장터에 진부령님 김치요~

  • 14. .
    '11.1.18 4:19 PM (221.146.xxx.169)

    산하농원 유기농김치요.
    사실 소문나면 제가 먹을 게 줄어들기에 댓글달기 망설였는데 좋은 건 나눠야 더 좋으니까요.

  • 15. 은행나무
    '11.1.18 4:56 PM (121.167.xxx.239)

    저는 김장도 하고 김치를 사먹는 기회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몇가지 먹어보긴 했기에 답글 드리자면...
    종가집--->가장 무난한 맛이예요. 집에서 담근것에 가까운..
    풀무원--->집 김치가 질릴때, 금방 버무리고 양념이 진한 맛을 원하시면..
    동원--->종가집에 제일 가까운 맛. 이것도 무난한 편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798 먹고 싶어요.. 맛있는 김치 파는 곳 알려주세요. 15 맛있는 김치.. 2011/01/18 929
610797 알레르기 비염.. 침술로 고치신 분 계신가요? 9 사계절 2011/01/18 668
610796 설거지 하기 싫어요..... 12 방학 언제끝.. 2011/01/18 1,203
610795 8세 한자책(시리즈) 추천 부탁드려요^^ ^^ 2011/01/18 99
610794 스팸전화 무시하고 끊었더니 연달아4번이나 전화를 해요. 7 .. 2011/01/18 730
610793 2011 노무현재단 소식지를 받아 들고... 11 중구난방 2011/01/18 656
610792 30대 중반 아줌마 턱 깎는 거 어떨까요? 10 성형고민 2011/01/18 1,229
610791 앞베란다에서 물 쓰면 왜 안되나요? 17 동파땜에 쓰.. 2011/01/18 3,103
610790 덴비~ 어느 백화점에서 세일해요? 7 덴비홀릭 2011/01/18 1,267
610789 휴*롬* 써보신 분 계시나요??? 사고 싶어요! 6 휴*롬*사고.. 2011/01/18 1,265
610788 5살아이에게 존댓말 어떻게 가르쳐야하나요?? 7 힘들다..... 2011/01/18 612
610787 정운찬 "무상급식은 사치 … 그런 나라 없어" 11 세우실 2011/01/18 755
610786 혹시 미역국 남은걸 얼큰한국으로변신시킬수있을까요? 3 무한도전 2011/01/18 368
610785 대중탕 이용 안하면.. 6 무서워하면서.. 2011/01/18 784
610784 최중경, 비정한 땅거래 의혹…원주인은 고아 3남매 2 참맛 2011/01/18 665
610783 켈로이드 피부 치료 아시는 분계셔요? 7 아파요 2011/01/18 816
610782 술자리에서 재밌는 사람 되고파요! 2 술먹을때 말.. 2011/01/18 1,131
610781 뭐든지 뚝딱 하면 음식 만들어 낸다고 생각하시는 시아버님.....ㅡㅡ 9 .. 2011/01/18 1,537
610780 현빈의 영화속 연인이 되어 보세요.. 3 별짓을 다한.. 2011/01/18 412
610779 카라신 냄비구매후 업체로부터 연락 받으신분 계신가요? 그리고 의견좀 여쭈어요 3 냄비불량나뻐.. 2011/01/18 572
610778 최중경 면상 한번 보세요 4 청문회 생중.. 2011/01/18 700
610777 아기들 동화책 단계(?) 넘어가는건 그냥 엄마가 정하는거예요? 1 동화책 2011/01/18 210
610776 스키용품 잘 아시면~ 하얀눈 2011/01/18 109
610775 11번가 도서주문ㅠㅠ 3 11번가 2011/01/18 422
610774 백화점 직원할인 문의드립니다. 3 백화점직원할.. 2011/01/18 1,706
610773 간장게장이나 양념게장 어디꺼 드세요? 4 입맛 2011/01/18 450
610772 19금 글에 19를 제목에 꼭 붙여야 되나요 8 금지 2011/01/18 621
610771 연말 정산 궁금한게 있어요 2 음.. 2011/01/18 238
610770 독일에서 봤던 버터통 사고싶은데 국내엔 파는곳 없나요? 5 긍금 2011/01/18 952
610769 시어머님... 1 아이 학원 .. 2011/01/18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