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30대 중반 아줌마 턱 깎는 거 어떨까요?

성형고민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1-01-18 14:36:09
30대 중반에 애 둘 있는 아줌마인데요
턱 깎는 거 어떨까요?
어릴 때부터 턱이 약간 비대칭이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비대칭으로 되어가는 거 같아요.
외모로 먹고 살 건 아니지만 계속 신경이 쓰여서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가 고르지 않아서 비대칭이 된 거 같기도 한데(한쪽 어금니가 잘 안 씹혀져요)
턱을 깎더라도 뼈가 다시 자라게 될까요?
IP : 68.57.xxx.2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주위에
    '11.1.18 2:41 PM (58.145.xxx.119)

    두분 계세요...
    진짜 최고 아프다고들었는데 깎더라구요. 턱이 거의 사각이었기때문에...

    뼈가 자라거나하지는 않고, 보기에도 심하게 깎은게 아니라서 그런지 괜찮아보이긴하더라구요.

  • 2. 보톡스와
    '11.1.18 2:42 PM (220.86.xxx.164)

    치아교정먼저해보세요.

  • 3. 동생
    '11.1.18 2:45 PM (121.166.xxx.36)

    동생이 의사인데,
    가장 위험한 수술이 턱깎는 수술이라고 했어요.
    턱 옆쪽으로 중요한 혈관과 신경이 지나가는데,
    그거 건드리면 그냥 끝이래요.
    성형외과에서 가장 사고 많이 일어나는 수술도 턱수술이고요.
    외모로 먹고 살건 아니라면....굳이 안하시는게 좋지요. 보톡스로 해결해보세요

  • 4. ...
    '11.1.18 2:53 PM (220.88.xxx.219)

    탄력좋은 20대 아니면 쳐져요.
    30년 넘게 턱에 맞에 위에 있던 피부가 턱이 없어지면 지탱할 곳이 없어 아래로 앞으로 쳐집니다.
    고현정 보면 아주 살짝 깍았는데도 귀아래쪽 피부가 앞쪽 턱선으로 쳐지잖아요. 관리도 엄청 할텐데도요.
    보톡스도 효과 좋으니까 보톡스나 경락 관리 받으세요.

  • 5. RC
    '11.1.18 3:05 PM (125.134.xxx.108)

    광대보단 덜 아프지않을까요?
    그래도 다들 하던데.
    거울볼때마다 스트레스 받으시면 하시는 것도 나쁘진않을것 같아요.

  • 6. 음.
    '11.1.18 3:15 PM (115.86.xxx.115)

    요즘.. 호박꽃순정에서 순정과 같은 음식점에서 일하는 박모양. 턱 깎았거든요.
    제 후배 엄마한테요. 더 깎고 싶다고 하는 거 안된다고 했더니 기어이 다른 데 가서 또 깎았나봐요.
    아파 죽겠다고 턱이 잘 안 다물어 지고 음식을 못 먹겠다고 울며 불며 전화왔었다더군요.
    걔네 엄마는 그러게 안된다는 거 왜 억지로 해서 그러냐고 달래고 -_-;; 그래서 인지 한동안 방송 안 나왔었어요.
    후배가 저한테.. 언니 절대 턱은 건들지 마.. 라고 했던 게 생각나요.

  • 7. RC
    '11.1.18 3:23 PM (125.134.xxx.108)

    박시은 말인가요??

  • 8. ^^
    '11.1.18 5:43 PM (211.41.xxx.155)

    아 맞아요. 턱수술 후 ....입이 잘 안다물어진다고 하던데요.

  • 9.
    '11.1.18 6:44 PM (120.142.xxx.20)

    턱 깍으면 아무래도 인상자체가 달라지죠 치아교정으로는 많이 달라지지 않아요
    근데 젊었을때 하면 괜찮은데 나이 들어서 깎으면 턱에 있던 살이 쳐져요
    그래서 아주 보기 흉하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783 30대 중반 아줌마 턱 깎는 거 어떨까요? 10 성형고민 2011/01/18 1,229
610782 앞베란다에서 물 쓰면 왜 안되나요? 17 동파땜에 쓰.. 2011/01/18 3,114
610781 덴비~ 어느 백화점에서 세일해요? 7 덴비홀릭 2011/01/18 1,267
610780 휴*롬* 써보신 분 계시나요??? 사고 싶어요! 6 휴*롬*사고.. 2011/01/18 1,267
610779 5살아이에게 존댓말 어떻게 가르쳐야하나요?? 7 힘들다..... 2011/01/18 617
610778 정운찬 "무상급식은 사치 … 그런 나라 없어" 11 세우실 2011/01/18 758
610777 혹시 미역국 남은걸 얼큰한국으로변신시킬수있을까요? 3 무한도전 2011/01/18 368
610776 대중탕 이용 안하면.. 6 무서워하면서.. 2011/01/18 785
610775 최중경, 비정한 땅거래 의혹…원주인은 고아 3남매 2 참맛 2011/01/18 665
610774 켈로이드 피부 치료 아시는 분계셔요? 7 아파요 2011/01/18 820
610773 술자리에서 재밌는 사람 되고파요! 2 술먹을때 말.. 2011/01/18 1,139
610772 뭐든지 뚝딱 하면 음식 만들어 낸다고 생각하시는 시아버님.....ㅡㅡ 9 .. 2011/01/18 1,538
610771 현빈의 영화속 연인이 되어 보세요.. 3 별짓을 다한.. 2011/01/18 414
610770 카라신 냄비구매후 업체로부터 연락 받으신분 계신가요? 그리고 의견좀 여쭈어요 3 냄비불량나뻐.. 2011/01/18 573
610769 최중경 면상 한번 보세요 4 청문회 생중.. 2011/01/18 700
610768 아기들 동화책 단계(?) 넘어가는건 그냥 엄마가 정하는거예요? 1 동화책 2011/01/18 210
610767 스키용품 잘 아시면~ 하얀눈 2011/01/18 109
610766 11번가 도서주문ㅠㅠ 3 11번가 2011/01/18 425
610765 백화점 직원할인 문의드립니다. 3 백화점직원할.. 2011/01/18 1,710
610764 간장게장이나 양념게장 어디꺼 드세요? 4 입맛 2011/01/18 450
610763 19금 글에 19를 제목에 꼭 붙여야 되나요 8 금지 2011/01/18 624
610762 연말 정산 궁금한게 있어요 2 음.. 2011/01/18 238
610761 독일에서 봤던 버터통 사고싶은데 국내엔 파는곳 없나요? 5 긍금 2011/01/18 952
610760 시어머님... 1 아이 학원 .. 2011/01/18 397
610759 사은품이 불량품이라면 어떻게 ??? 8 백화점 사은.. 2011/01/18 918
610758 당수치가 5.8 이면 6 걱정 2011/01/18 634
610757 부산에서 꼭 가보야 할 곳 추천해주세요 5 ktx타고 .. 2011/01/18 614
610756 구찌 스카프 백화점에서 사려면 가격이 얼마정도 하나요? 2 스카프 2011/01/18 810
610755 소득공제시.. 집분양받을때 대출도 되나요?>?? 2 소득공제 2011/01/18 200
610754 경기도 광주에서 그나마 서울로 가까운 곳은 어디 인가요? 8 도움주세요 2011/01/18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