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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한국사회] 보온 안상수 뎐 (진중권)
세우실 조회수 : 539
작성일 : 2011-01-18 12:39:49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59180.html
이 사람 ㅋ 역시 말 하나는 기똥차게 잘 하고 글 하나는 재미있게 잘 쓴다니까요 ㅋㅋㅋㅋ
역시 키보드워리어계의 고수랄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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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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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1.18 12:39 PM (202.76.xxx.5)2. 조금 전
'11.1.18 12:44 PM (175.123.xxx.18)중학생 울 아들이랑
킬 킬 거리며 읽었습니다.
대단해요.진중권!!
오늘 웃음 지대로 주시대요.3. ㅋㅋ
'11.1.18 12:47 PM (59.18.xxx.117)카~ 기가막히는군요.
조금 더 길게 쓰시어서, 한국문학에 한 획을 그으셔도 될 듯~
세우실님, 감사 하여요~4. 저도
'11.1.18 1:05 PM (110.9.xxx.175)아침에 이거 읽고 읽고 자꾸 읽었습니다..글을 어찌나 입에 쩍쩍 달라붙게 썼는지.
낄낄거리며 읽었다는 것 아닙니까??5. 역시 미학자
'11.1.18 1:07 PM (211.224.xxx.146)역시 미학자 답게 잘 쓰셨군요...ㅎㅎ
6. .
'11.1.18 1:27 PM (121.161.xxx.129)브라~~보~!
7. ㅋㅋㅋㅋ
'11.1.18 1:54 PM (183.100.xxx.68)아놔 뒤샹과 마그리트와 교감하는 보온 행불 상수선생 어쩔것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중권 짱!!!8. 하하
'11.1.18 2:50 PM (61.32.xxx.51)진중권 짱!
9. ㅋㅋㅋ
'11.1.18 3:53 PM (121.135.xxx.110)역시 진중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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