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외국인 교수들의 한국에 대한 비판

사랑이여 조회수 : 862
작성일 : 2011-01-18 10:15:25
제대로 된 상식을 가진 교수들이라면 이런 정도는 돼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 경인방송에서 토론하는 걸 봤는데 현 정권을 두둔하는 국민대 경영학과 황 모 교수는 현 정권하의 민주주의가 가장 민주적이라고 하는 배설물을 듣고는 저런 인간말종들 때문에 시민들이 고통받는다는 생각이 들더이다.
IP : 210.111.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이여
    '11.1.18 10:15 AM (210.111.xxx.130)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5056

  • 2. faye
    '11.1.18 10:20 AM (209.240.xxx.6)

    미국, 캐나다 교수들이 광주와 민주주의를 말하다니... 경악스럽군요...
    미국 승인하에 일어난게 광주 아니었나...
    민주화 말고 신자유주의에 대해서도 좀 말해보지... 이런글 퍼오는 사랑이여님도 참..그렇군요.

  • 3. 국제백수
    '11.1.18 10:30 AM (220.79.xxx.18)

    사랑이여님 응원합니다.
    여러경로로 표출되는 현실을 옳게 알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곳이나 정권놀음하는 놈들도 있지만, 한 시대를 꿰뚫고 그 양심의 소리를 토해내는 사람들도 있는 법.

  • 4. Anonymous
    '11.1.18 11:13 AM (221.151.xxx.168)

    faye님, 답답하.... 미국 교수라고 해서 미국의 정치를 비판하지 않습니까?
    좋은 글인데 왜 이 글 퍼오신게 어때서요.

  • 5. ...
    '11.1.18 11:46 AM (221.140.xxx.32)

    관심없어하는 국민들보다 훨씬 잘 파악하시네요.
    이선언을 했을때는 우리나라에 관해서 알아보기도하고 살아보기도해서 더 객관적인듯하네요.

  • 6. faye
    '11.1.18 11:52 AM (209.240.xxx.6)

    민주주의에 거품무는 사람들이 신자유주의에 대해서는 숨기려고 하죠.
    그들이 말하는 민주주의의 퇴보란게, 결론적으로 신자유주의 광풍 말고 뭘로 더 설명할 수 있으려나요? 그 신자유주의를 강제로 한국에 쑤셔넣은 미국의 정책에 대해 뭐라고 비판을 하고 있나요? 시위문화를 가지고, 민주주의를 평가하나요? 시스템적으로 한국이 미국보다 퇴보한 민주주의가 뭐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정치가 맘에 안든다고 총으로 쏴버리는 나라에서 말이죠... 너나 잘하세요... 하고 싶네요.

  • 7. faye님!
    '11.1.18 12:18 PM (125.188.xxx.44)

    말씀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저 분들이 광주민주화운동때 정책결정권자도 아니었잖아요.완벽한 민주체제하의 사람만 비판할 자유가 있나요?그렇담 입을 열 수있는 사람은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618 서초구 영어학원 머리쥐나네요...ㅡ,.ㅡ 5 직장맘 2011/01/18 1,274
610617 이런 러플 롱니트 보신 분 계세요? 3 ... 2011/01/18 411
610616 택배사 왜 전화연락을 안하죠? 9 짜증 2011/01/18 506
610615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과자들 주시고 그러나요? 25 에휴 2011/01/18 1,541
610614 우리애를 두고 저 한테 '아빠를 닮는게 더 나았을텐데..'라고 말 한 사람. 7 ㅋㅋㅋ 2011/01/18 674
610613 울산 2세 딸 살해 30대 母 영장…두번째 영아 살해 2 참맛 2011/01/18 913
610612 1년 소득소비 결산.. 8 .. 2011/01/18 493
610611 세상에 이렇게 얄밉게 말하는 형님이 또 있을까요? 5 어이없음 2011/01/18 1,524
610610 디올 기초 화장품 좋은가요? 5 30대 중반.. 2011/01/18 715
610609 아침부터 눈물바람- 오늘은 모두 사랑하렵니다 2 괜히봤어요 2011/01/18 843
610608 물걸레용으로 밀대나 청소기 추천해주세요 2 스핀류는실패.. 2011/01/18 700
610607 저 남친과의 결혼이 망설여져요 45 ... 2011/01/18 8,314
610606 면목동인가요... 용마산있는 쪽. 그쪽은 학군이 어떤가요 2 궁금 2011/01/18 581
610605 저는 너무너무 할 말이 없어요. 단답형 대답만 하고요 7 말 많은 사.. 2011/01/18 1,733
610604 발가락이니 뭐니 오늘 알았어요. 1 참 무서운 .. 2011/01/18 593
610603 정선희는 무슨 빽이 있는 건가요? 67 궁금.. 2011/01/18 9,125
610602 명일동 잘 아시는 분들 답글 기다립니다. 9 여쭤요 2011/01/18 1,009
610601 배추김치를 담글때 젓갈을 안쓰시는 분 계신가요? 11 배추김치 2011/01/18 868
610600 아래 범어사 관련 글을 보다가 열받아서..... 7 흠... 2011/01/18 698
610599 외국인 교수들의 한국에 대한 비판 7 사랑이여 2011/01/18 862
610598 김해분들. 다 물 나오시나요? 여긴 안나와요,.. ㅠㅠ 2011/01/18 156
610597 중학교 예비소집에 부모도 가는 건가요? 8 . 2011/01/18 516
610596 대체 날씨가 언제 좀 풀리려는지 아시는 분 3 살수가 없네.. 2011/01/18 502
610595 베란다 수도꼭지 얼지않게 방지법 알려주세요~ 12 수도 2011/01/18 935
610594 (컴 대기 중)아이를 처음 스키장 보내는데요 2 처음 2011/01/18 224
610593 환갑을 내다보는 나이가 많은 나이인가요? 4 ? 2011/01/18 582
610592 발사믹 식초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2 ㅡㅡ 2011/01/18 569
610591 한국여자들이 오버드레스라 하는데 지나치게 꾸민다는건가요? 13 패션궁금 2011/01/18 2,113
610590 2011년 1월 18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1/01/18 98
610589 베이비 시터가 빈혈로 쓰러졌어요..TT 2 aaa 2011/01/18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