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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시, 황당했던 일 있으세요?

준비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11-01-17 23:06:04
상견례할 때..
예비시댁분들-특히 시부모님-의 행동이나 말씀에 황당했던 경험 있으세요?
당연히 분가해서 살 줄 알았는데 상견례 당일날 합가를 말씀하신다던가 -_-;;;;;;;
IP : 119.192.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비
    '11.1.17 11:08 PM (119.192.xxx.26)

    제 친구 일인데 저도 황당해서.

  • 2. 딸만 셋인
    '11.1.17 11:23 PM (218.55.xxx.191)

    제 친구 어머님께,
    예비 시어머니 왈, "옛날 같으면 쫓겨나셨겠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이 분을 두고 나온 말인 듯합니다. ㅠ,ㅠ

  • 3.
    '11.1.17 11:23 PM (1.103.xxx.91)

    아들자랑하시는 몰상삭한 분들이야 너무 많으시고.....
    분가에서 합가는 정말 ㅎㄷㄷ네요. 그댁 아드님은 뭐라하는가
    궁금하군요.

  • 4. ...
    '11.1.17 11:29 PM (112.149.xxx.143)

    신랑엄마 다짜고짜 첫마디가 신부엄마한테 어느 대학 나왔냐고 묻더래요
    자기는 홍대미대 출신이라면서...
    신부엄마는 대학 안나와서 너무 무안했다고 해요

  • 5. 비슷
    '11.1.18 1:28 PM (210.109.xxx.54)

    저요!! 시아버지 엄마한테 본인은 막내아들(저희남편)하고 살겠다고..
    "저희엄마가 요즘세상에 아들하고 같이사는 사람 어딨냐고 " 했어요..
    지금도 막내아들 젤 좋아해요.ㅜ.ㅜ

  • 6. ..!
    '11.1.18 1:32 PM (61.105.xxx.222)

    저는 예전 결혼 직전 깨졌던 집안과의 상견례에서 있었던일인데요.
    그집은 툭하면 점수를 매기대요?
    제가 그리 만족은 아니다 한 7,80점 된다 그러구요,딸보다 부모가 더 좋다 라는둥..망발을하더군요.부모님도 좋다하셔도 딸보다 낫다는 말이 듣기 좋겠나요?
    결국 안 좋은 모습 많이 봐서 깨졌지만..이상한 면 보이던 사람들은 결국 끝이 안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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