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디자이너에게 파마값 좀 싸게
해달라는 말 하실 수 있으세요?
사실 넘 비싸서 깍고 싶은데
잘해주니까 고마워서
좀 싸게 해달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오려다 쏙 들어가요^^;;
그치만 비용때문에
미용실 가기 힘들어요ㅠㅠ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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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 단골...
싸게 조회수 : 1,162
작성일 : 2011-01-13 13:52:37
IP : 116.36.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1.13 1:55 PM (71.188.xxx.31)돈 깎아달라 말보단 머리에 더 신경 써달라고 한느게 나음.
2. 싸게
'11.1.13 1:58 PM (116.36.xxx.75)그런가요?ㅠㅠ
하긴 저번에 할인권 있어서 얘기하니
대하는 태도가 좀 아닌것 같았어요ㅠㅠ
다들 못 깍으시죠?3. ...
'11.1.13 2:00 PM (116.37.xxx.162)돈좀 들여도 좋으니.. 제대로 한 번 머리하고 싶네요..(돈이많다는 뜻이 아니고,,,
4. 코원
'11.1.13 2:00 PM (121.147.xxx.96)근데 미용실은 단골한테 더 잘해줘야하는데 가만보면 더 바가지 씌우는것 같아요.
5. .
'11.1.13 2:02 PM (221.155.xxx.48)자꾸 가격가지고 피곤하게 구는 손님일 경우 손님 모르게 서비스도 제품도 낮은게 들어갑니다~~
6. ..........
'11.1.13 2:03 PM (114.207.xxx.137)개인미용실인가요?
제가 예전에 다니던 미용실(체인)은 단골할인 30% 해주던데요7. 싸게
'11.1.13 2:04 PM (116.36.xxx.75)잘 깍는다는 분은 정녕 아무도 안 계신건가요?ㅠㅠ
넘 비싸서ㅠㅠ8. 음
'11.1.13 2:17 PM (71.188.xxx.31)넘 비싸다는게 얼마를 말하는지요?.
싸고 좋은 물건.
싸고 머리 잘하는곳.
두가지 동시에 쥐기 힘듬.
머리 잘하면 좀 비싸도 괜찮다 생각함.9. ^^
'11.1.13 3:57 PM (122.32.xxx.111)윗님 말씀에 동의하구요..두개 다 잡기 힘들어요.
단골이라면 내 스타일과 맞고, 잘하니까 단골한거 아닌가요?
전 깎기보다 디자이너와 스텝한테 팁이라도 더 주고 와요. 제품하나라도 더 좋은거 해주고, 손질도 세심하게 해주거든요. 머리감을때도 넘 시원하고.. 괜히 머리 상하고 다른데 찾느니 그게 더 남는장사인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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