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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지금 재방송보다가 친구랑통화중 저여자 정말 저런사람은 배우하면 안되지않냐?
그랬더니 누구냐고 물어보더군요 근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그있자나 입오그리고 발음안되는 그랬더니 제친구 퀴즈인줄알고 최지우? 막이러네요.
근데 정말 저렇게 기본발음도 안되는사람은 연기하면안되지않나요?
저건 너무하네요 정말.
요즘은 추워서 그런지 가뜩이나 안되는발음 더안되는듯
1. ...
'11.1.12 5:07 PM (125.180.xxx.16)그래도 주인공만 하네요ㅜㅜ
2. 볼때마다
'11.1.12 5:08 PM (114.200.xxx.38)느끼는게,,,,어떻게 주연급이 됐을까?? 정말 궁금해요.....외모며.발음이며........스폰서가 대단한가보구나 그런생각밖엔 안들어요.....
3. ,,,
'11.1.12 5:09 PM (220.88.xxx.219)하늘이시어에 파격 캐스팅 된 이후로 주연급만...
도무지 그 대대대 발음 적응이 안되요.4. ..
'11.1.12 5:10 PM (1.225.xxx.24)하늘이시어 하면서 한혜숙이 조련해서 끝날때 즈음 좀 나아지나 했더니 다시 제자리네요.
5. 황정음
'11.1.12 5:12 PM (114.200.xxx.38)도 어떻게 주연급이 됐을까요?? 얼굴도 연기도 별론데.....
6. ,,
'11.1.12 5:14 PM (121.160.xxx.196)가문의 영광에서 외유내강의 좋은역을해서 참 좋아했었어요.
7. 가문의영광
'11.1.12 5:17 PM (220.120.xxx.225)저도 윤정희씨 나온 거 이거 딱 하나 봤는데
참 좋았어요.8. ㅇㅁ
'11.1.12 5:17 PM (121.164.xxx.185)발음이 참 ㅋ 입전체로 말을 하지 않고 치아쪽에서만 발음이 나오는것 같아요
그런데 눈물의 여왕이란 별명답게 우는 연기는 잘하더군요 ㅎㅎㅎ9. 은근히
'11.1.12 5:21 PM (183.100.xxx.68)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리여리한 착한 콩쥐 이미지가 있어서
권선징악 좋아하는 드라마시청자들에게 통하는 얼굴인것 같아요.
반대로 연기의 폭도 그만큼 좁아진다 할 수 있지만....
산장미팅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연기자로 성공했죠?10. ...
'11.1.12 5:23 PM (121.128.xxx.151)윤정희씨가 누구에요? 이미숙 며느리? 아님 이미숙 아들의 옛애인?
11. ....
'11.1.12 5:25 PM (125.152.xxx.221)이미숙 며느리구요
미코 출신 인것 같던데...성형도 한 얼굴이구요
이번에 특히나 발음 듣기가 힘들더라구요 우짜스까~~~12. 별까탈
'11.1.12 5:26 PM (202.30.xxx.226)다 잡아서 저도 연예인 참 혼자서 심사 잘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윤정희는 괜찮아요. ^^
발음이상한 것까지도 그냥,
뭐 그런거 있잖아요.
탤런트가 아나운서 발음하면 좋지만,
실제 저 역할 하는 애가 발음이 저렇다... 하고 그냥 봐요.13. .
'11.1.12 5:27 PM (211.172.xxx.113)오히려 틈새시장을 뚫을만한 외모가 성공요인 아닌가 싶네요
딱 보면 하이틴스럽게 아주 예쁜것도 아니고,
예능이나 이런곳에 나와서 이미지가 많이 팔린것도 아니고,
적당히 연속극이나 중장년층 드라마에 젊은 주연급으로 쓰기 좋은 케이스.
80년생이면서 그런 드라마에 출연시킬만한 배우가 생각외로 없죠
실제로 윤정희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보면 트렌디한 드라마는 없다는..
연기력 논란과는 별개로 왜 캐스팅이 자꾸되는지는 이해가 간다능.14. ...
'11.1.12 8:03 PM (122.34.xxx.15)근데 분위기가 좀 독특하지 않나요? 차분하면서 슬픈분위기가 있어서.. 그리고 발음은 안좋은데 연기자체를 못하는 것 같진 않아요.. 젊은사람 취향은 아닌데.. pd들이라면 캐스팅할 때 선호할 것 같긴해요.. 전 오히려 이번 드라마 보고 쟤 원래 매번 주연급하던애 아닌가, 조연으로 밀려났네, 이런 생각했거든요.. 어쨌든 한계는 있는 거 같더라구요..
15. ...
'11.1.12 8:25 PM (118.47.xxx.48)제가 다년간 그녀의 연기를 본 결과 ㅋ
그동안 죽~ 해온 조용하면서 차분한 역을 연기할때는
이제는 그녀에게 어느정도 면역이 되어서인지 그냥 저냥 견딜만 했는데
요즘 그 드라마에서 가끔 하는 -흥분해서 고음을 내야하는 연기라든지
말을 빨리 해야할때- 는 혀가 말을 안듣는지 어쩐건지 말과 말이 엉키고
도무지 적응이 안되더군요.
처음 하늘이시여 이후 토크쇼에 나와 발음연습을 많이 했다하길래
노력한 댓가가 좀 있나보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조용조용한 역을 하고 말을 천천히 할때는 웬만큼 들어줄 만 하더군요.16. 저도
'11.1.12 8:33 PM (121.191.xxx.20)가문의 영광 때는 괜찮았는데..
17. ...
'11.1.12 9:52 PM (125.187.xxx.40)아주 옛날옛날 장미의 전쟁인가?
강병규가 사회보던 거요.
남자연예인이랑 완전신인이랑 짝짓기하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이민우랑 짝짜꿍했던거 생각나요.18. ....
'11.1.13 6:48 AM (115.140.xxx.112)연기잘하는 정보석씨 학교 제자..?라고 하던데
연기는 왜 제자리인지....원래가 또 말이 느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그런대로 참하고 이쁘게 생겨서 밉상은 아닌데
발음..?발성..?연습좀 잘해야겠더라구요..19. 발음보다
'11.1.13 8:19 AM (61.101.xxx.48)목소리가 이상하지 않나요? 듣다보면 스트레스 받겠더군요.
20. .....
'11.1.13 9:54 AM (115.143.xxx.19)이상해요.윤정희 여러모로.별로 안좋아해요.
21. ....
'11.1.13 10:49 AM (211.108.xxx.9)코만 보면 답답함이 밀려와요
콧구멍 벌려주고 싶은 충동이.....22. 음...
'11.1.13 11:05 AM (116.37.xxx.162)어리둥절 심성이 순해보이는데..... 주연 꽤차는거보면,,, 뭔가가 있을듯..
23. 저도
'11.1.13 11:21 AM (175.119.xxx.161)며칠전에 윤정희 나오는거 보면서 동생이랑
정말 이상하게 생각다고 했는데...
입주위가 이상하고 연기도 잘 못하는데 거의 주연급이니
배우가 없는건지... 스폰이 빵빵한건지...
동생은 여리 여리 해야 화면발 잘 봤는다고
그래서 인기라고 하더라만...저도 비호감24. 발음은,,
'11.1.13 11:49 AM (58.148.xxx.15)정말 ,, 발음은 안습이예요.
혀짧은 소리 갠적으로 싫어하는데,,
어쩔때는 제가 불안불안 할때가 있구요.
이번에 시상식때도 나와서 프로듀서가 뽑는,,어쩌구 하는 멘트 하는데도 프로듀서 발음이 안되어서 틀리더라구요. 그거 보면서도 ng많이 내겠구나 했죠..25. ㅋㅋㅋ
'11.1.13 12:24 PM (221.153.xxx.45)그있자나 입오그리고 발음안되는 그랬더니 제친구 퀴즈인줄알고 최지우? 막이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글 너무 재밌게 쓰시네요 ㅎㅎㅎ 저 이거보고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26. --
'11.1.13 12:25 PM (121.134.xxx.124)전 신선한 이미지 좋던데요..발음은 이미숙도 뭉개지던데..
27. 앙쥬
'11.1.13 1:05 PM (175.209.xxx.73)말투랑 목소리 짜증나요..언제나 같은 연기도 그렇고..
28. 그럼에도
'11.1.13 1:56 PM (119.67.xxx.204)불구하고...난 막 윤정희가 좋아요......왜 일까요?
저 윤정희 아닙니다...--;;;;29. 나이드신분들이
'11.1.13 2:32 PM (203.235.xxx.19)좋아할만한얼굴일까요?
저도 발음 들으면 답답하던데
항상 주인공만 하더라구요
얼굴이 그래도 어른들보기에 좋아하는 얼굴이라서 그런듯.
좀 고전적이고 요즘애들 스타일로는 안생겼자나요.30. 콧구멍
'11.1.13 4:59 PM (115.23.xxx.71)그것만 보면 숨이 가빠옵니다.
제대로 공기가 들어가고 있나??
큰 코에 어째서 구멍이 그렇게 작은지..
그건 성형이 안되는 건지..원..
그리고 볼따구 쪼그라드는 저 발음을 우짜스까~~~222222231. .....
'11.1.13 5:03 PM (115.143.xxx.19)코수술부작용인지 추운날 코가 유난히 다른연기자들보다 보기싫을정도로 빨갛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