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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일까....
이럴수록 맘을 다잡아야 하는데....의욕상실에...맘의상처에 우울까지 겹치니 살기가 싫네요....
신랑이 경찰입니다
그래서 출퇴근이 정해져있지않아요....
며칠전에는 세벽5시까지 근무가 있어서
딱5시20분에 들어왔어요....이근무도 맞는진 잘모르지만 4일에 한번의 새벽근무가 있어서...
그렇겠지 ~
하고 넘어갑니다....이날도 들어와서 자고...그담날 동생네 집들이를 가야해서
아이들과 우리먼저 동생네로 갔답니다
물론 남편은 새벽근무여서 아침늦게 까지 자야하기때문에 깨우지 않고
그냥 두고 아이들과 저만 먼저 동생집에 갔죠...
물론 그 전날 남편한테 설명 해논상태고요
동생집에서 점심때쯤에 전화를 했더니...안일어 났다고...나중에 일어나서 전화한다고
그러고 끊었어요....그러다 6시가 넘어서 전화가 왔더라고요...일어났는데
쫌있다 출발한다고....
그래서 동생네랑 놀다가 하루밤 자고...다같이 담날 늦게 일어나서
아이들은 놀고있고...저는 동생이랑 TV보고있는데...일어나더니..할일이 없어서인지
옷입고 사무실나가봐야한다고...일이있다고 그러고...먼저 갔어요
기분이 좀 그랫지만 신랑이 있어봐야 할일도없을것 같아서 그냥 뒀어요
그러고 저는 동생이랑 아이들이랑 찜질방가서 놀다가 저녁 8시 넘어서....
집으로 가고 있는중 신랑이 전화와서 아직 안오냐고 하길래....가고 있다고 말하고
집에 도착해보니 언제 왔는지....걍 쇼파에 누워있더라구요..
저는뭐 별말 안하고 그담날..신랑출근하고 안방에서 청소하고있는데...
낯선 머리카락이 한가닥있는거에요
한눈에 딱봐도 제머리카락은 아니고....우리집에 누가 온적도 없었고...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머리카락이 넘 기분을 상하게 하는겁니다
남편이 집안으로 여자를?...순간 온몸이 덜덜 떨리기도 하고....어떻게 해야 될질 모르겟어서
한참을 멍하니 있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신랑에게 이런말하면 그냥뭐 어디서 묻어왔겠지...그러겟죠...
그러면서 저보고 예민하다는둥 그러면서 어이없어할것 같아 걍 입다물고 있는중인데
생각할수록 기분이 이상해요...
설마 집으로 여자를 데려올정도의 성격은 아닌것 같은데....
저 머리 넘 복잡해요...
누가좀 저에게 무슨말이든 해주세요
답답하네요
1. ..
'11.1.12 2:22 PM (1.225.xxx.24)외도로 의심하긴 정황이나 증거가 미약한데요.
2. 음....
'11.1.12 2:22 PM (58.145.xxx.119)동생네서 뭍어온 머리카락일수도있지않을까요.
계속 찜찜하시다면 남편께는 말하지말고 남편을 잘 관찰해보세요.
근데 전 동생네서 뭍어온것같아요..3. ..
'11.1.12 2:23 PM (112.184.xxx.111)혹시 경찰서에서 여자와 실갱이하다가 옷에 붙어 온건 아닐까요?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자꾸 생각에 집착하시면 그 지옥서 못나와요.4. ,,
'11.1.12 2:26 PM (121.160.xxx.196)82중독, 드라마중독이 심하신것 아닐까요?
5. 아닌 듯
'11.1.12 2:26 PM (121.141.xxx.153)머리카락 하나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넘 과하신 듯해요. 님이 말씀하신 정황이나 이런 걸로 볼 때 딱히 바람이랑 할 만한 내용은 없어뵈요
6. 글쎄요.
'11.1.12 2:26 PM (116.37.xxx.204)좀 예민하신 것 아닌가요?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7. 세상에
'11.1.12 2:28 PM (61.254.xxx.129)잔력이나 평소 태도에 대한 언급이 없으셔서......
이 글로만 보면... 머리카락 하나 때문에 외도를 의심하신다는건가요?
게다가 와이프나 애들이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집으로 여자를 불러서요??;;;8. 흠
'11.1.12 2:30 PM (58.143.xxx.237)단순히 머리카락 하나로 든 생각은 아니시지 싶네요.
그럴 만한 예감이나 뭔가가 있어 와서 머리카락이 촉발하게 만든 거 아닌가요?
그런 게 아니고 단순히 머리카락만으로 든 생각이시라면 지옥에서 벗어나세요, 별 일 아닐 거예요.
아무리 간 큰 남자라도 아이들이랑 마눌이 곧 들어오게 되어 있는 집으로 내연녀를 끌어들이진 못 할 거예요.9. 필살기
'11.1.12 2:32 PM (175.210.xxx.126)집으로 데리고 오기는 어렵죠.
그 여자의 머리카락이 묻어 올 수는 있지만
수상하다면 점을 보세요 다 나옵니다.10. 그거
'11.1.12 2:34 PM (110.10.xxx.106)오바 같군요.
11. 미소솔미
'11.1.12 2:38 PM (220.89.xxx.9)원글입니다
그동안 이상한점 많앗지만,,,뭐 나의 예민함일꺼야 하고 넘긴일이 많았어요..
딱히 걸린일도 없지만....여자의 예감이란게 있잔아요..
집에오면 내남편 나가면 다른사람남편이란 우수게소리도 있듯이...
전 그냥 믿을려고 노력하고 사람입니다...직업이 그러니 어쩔수 없거든요
그런데 이번 이머리카락이....
제가 돌아오는날 말고 제가 동생네있고 남편이 동생네 오기전..
그러니까 제가 집으로오는것은 불가능한 시간이거든요~
제가 정말 예민한걸까요??
그랬으면 좋겠어요....12. ....
'11.1.12 2:39 PM (58.122.xxx.247)경찰이나 선생은 사실 바람이란걸 상당히 겁내지않나요 ?
그리고 경찰 앤감으로 (엔조이감)매력없어요 씀씀이 뻔하지 시간자유롭지않지13. 아무리
'11.1.12 3:01 PM (219.241.xxx.176)그래도 바깥에 많은 모텔두고 하필집으로까지 데리고 들어올까요
아님 관리실가서 cctv 돌려보세요
도둑이 든거같다구 하시구요14. ...
'11.1.12 3:09 PM (114.204.xxx.29)경찰이 여건이 젤 좋긴해요.
15. 저기요..
'11.1.12 3:24 PM (175.209.xxx.157)선생이 바람을 겁낸다...이건 아닙니다.
제가아는 사촌제부 학교선생인데 같은 학교 유뷰녀랑 바람 찐하게 피다....흐유.
암튼 그건 아니네요16. 흠
'11.1.12 3:28 PM (116.38.xxx.64)머리카락 한올로 바람을 단정짓기는 너무 과대망상인거 같아요.
의심이 모든 바람의 시초입니다. 의심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요.17. 소소한기쁨
'11.1.12 3:31 PM (121.132.xxx.221)저희집도 식구중에 경찰이 있는데 대부분 근무시간 일정한데요. 어느부서에서 근무하시나요?
지구대도 거의 일정한 스케쥴이 있고.경찰서도 그런데 당직이 있긴하지만 것도 일정한 스케쥴이있어서....뭐~일이 많아서 퇴근시간이 늦어지는 경우는 허다하지만..꽤 일정한 근무패턴인데요.18. 띵이
'11.1.12 5:39 PM (121.190.xxx.140)판도라의 상자를 열지 말아야 하나? 묻는다면
저는 모르고 바보처럼 사느니 알고 지옥으로 살겠다 입니다
마음이 불안하다면
관리실 가서 cctv 확인해보셔요
저라면 그러겠어요. 의심이 의심을 낳고.. 불안한 마음이 지옥을 만들죠
아니었다면 정말 다행인거고
맞다면 더이상 살고 말고의 문제는 나중에 해결할 문제고
같이 사는 마누라를 기만하는 행위 우선 처벌감이죠19. 원글이
'11.1.12 8:39 PM (220.89.xxx.9)남편은 형사과에 근무하고 있어요...
형사라는 직업 ...원래그런지..
전..아는사람이 경찰이랑 결혼한다하면 무조건 말리고 싶네요
모든사람이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아이들만 아니면 확 이혼하고 싶어요...
성질더럽고...자기기분안좋으면 공포분위기에...아이들에게도 다정다감한적 별루 없구요
그런건 다 그렇다치고....거기다가 바람까지 핀다면 절대로 용서가 안될것 같아요
경비실 cctv는 어뗗게 보는거죠...우리집에 들어가는걸 봐야 하는데...
입구만 보이지 않나요?대부분? 어떻게 확인하는건지...
핸드폰좀 볼려고 하면 절대로 안줍니다...무슨 신주단진지....
씻을때 잠깐씩 보는데...별 그런내용은 없구...삭제 할수도 있지만...
그런데 왜이렇게 느낌이 안좋은지...나도 모르겠네요...ㅠㅠ20. ...
'11.1.13 2:38 AM (69.120.xxx.134)아무일도 아닐수 있지만 여자의 육감이라는거 무시할거 아닙니다. 의심이 난다면 경비실에 가셔서 집에 누가왔다 간거 같은데 확인좀 하자고 하세요. 그런데 cctv엔 그건물에 드나든사람 다나올텐데 누가 원글님댁에 들어온지 알수있지요?
21. 111
'11.1.13 2:52 PM (58.125.xxx.51)울신랑도 경찰이고 울제부도 경찰(형사계)이네요.
울신랑은 예전에 형사계 있을땐 엄청 예민하고 바빴고 자상하진 않지만 울제부는 자상한 케이스
예요. 직업상관없이 사람은 틀린거 같구요.
머리카락 하나갖고 의심하긴 그렇고요.
간한번 보세요. 누구엄마가 울집에 여자 들어가는거 봤다길래 그 시간에 난 집에 없었다하시고
둘러대면서 떠보세요. 당황하는지 어쩌는지...
cctv는 잘 보기 힘들껄요. 저번에 주차장에 세워둔 차를 누가 긁어서 관리실에 물어보니
그거 엄청 길기때문에 꼬박 이삼일은 봐야된다했어요. 그것도 cctv장치된곳만 가능하다 하던
데요.22. 원글이
'11.1.13 7:19 PM (220.89.xxx.9)휴~~~내가 왜이렇게 된건지....cctv확인했습니다
도저히 지옥같아서요...자꾸만 연관지어서 생각하게되고..근대 확인했는데...그건 아닌거 같아요..
우리집에 들어온건...
근대 그 머리카락은 뭔거죠?
안방에는 저말고는 아무도 안들어가고,,,그리고 전 머리가 그렇게 길지않은데...
긴머리카락....ㅠㅠ
찝찝하지만 이건 넘어가야겠네요...
내가 왜이렇게 된건지..씁쓸하고 부끄럽네요...
가끔씩 옷에 향수냄새...새벽늦게까지 집에 안들어오고 아침에 들어오기도 부지기수
...그런생활을 하다보니 그런거 같아요...근대 그 머리카락은 정말 이해 안되요23. 멀리날자
'11.1.14 12:41 AM (114.205.xxx.153)월글님 스스로 마음의 지옥을 만드시네요
CCTV 까지 확인하셔 잖아요 형사란 직업이 원낙 거칠잖아요 스스로 멈추셔야 되요
머리카락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지하철에서
사람 많은 곳에서 묻어 올수 있어요 생각을 멈추세요 자꾸 그러시면 가정이 깨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