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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OUT! 촛불 다시 살려냅시다! 정말 못살겠습니다.

잡혀갈라~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11-01-10 20:36:56
  영문이니셜 대문자로 쓰려다 그도 과하다 싶어 소문자로 시작...
정치에 별 무대응 소극적이었던 사람이 mb정부 들어... 보자듣자하니 해도해도 너무하다 싶습니다.
대통령이 하는 모든 정책들을 보면 정말 보는이에게 한숨과 비탄을 금치 못하게 하는데요.
정말 몰라서 그러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그렇게도 국민의 마음. 여론을 모를수가 있는건가요?
노대통령님 계실때는 일부러 보려해도 뉴스에 잘 나오시지도 않더만. 우째 보기싫은 쥐상은 한번도 안빼놓고 나온대요. 우리국민도 할 말 많습니다. 우째 대통령만 일방적으로 말하는겁니까?
기자회견하면 대통령말만 합니다. 질문. 안받습니다.
말하는거 정말 역겹습니다. 알맹이 없고 실속없는 자랑에 홍보에 무조건 하향전달식입니다. 정말 열받습니다.
저번에 낙마한 김태호건. 요번에 추천한 감사원장 정뭐시기... 하는 인사마다 그 나물에 그 밥이건만...
말하면 뭐하겠습니까!  온나라에 축산업이 도산직전인데... 이렇게 되면 국민을 어루만지고 같이 마음아파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우리같은 보통서민도 맘이 이리 아프고 좌불안석에 편히 잠자는것도 괴롭거늘...

얼마전 어느 모임에서 뺏지를 만들었대요. 그 뺏지에 써있는게 고작 mb에 저항하자! 입니다.
그래서 이거 너무 약하다.  최소한  mb OUT!  은 되야지! 하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mb OUT!도 약합니다.
평생 대통령하지 않을텐데 어찌 내려올때를 저리도 모르는건지. 짐작컨대 내려온 뒤,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줄줄히 나올 비리와 부정이 환히 내다보입니다.
대통령이 아니라 大盜가 앉아서 그동안 힘들게 갈아놓은 알맹이들 아작내고 있는거지요.
딱 고약한 심술고양이에게 생선곳간을 맡긴 꼴~ 동감하십니까?

--- 날은 심란스레 춥고 멀리서 소. 돼지 짐승들 울부짓는소리, 몽매한 지도자들의 어리석은 실정으로 인해
억지로 목숨줄  끊으며 피울음 우는 이웃들의 쓰라린 현실과 고군분투해도 나아질것 없는 서민들의 불쌍함에
수저 들기도 황송한....

........  너무 앞서가시다 허망하게 일찍 가신 그 한 분이 더욱 못내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ㅠ.ㅠ
IP : 124.53.xxx.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11.1.10 8:43 PM (211.223.xxx.209)

    그냥 막가기로 했나봅니다.
    오불관언이네요.

  • 2. 그러게요.
    '11.1.10 8:45 PM (221.161.xxx.249)

    노통땐 길가다가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기만 해도 욕을하고 악다구니를 쓰더니
    이 정권엔 총체적 난리에다 난리통은 나 몰라라 하는 위대하진 지도자라
    다들 조용하고 쥐도새도 모르게 욕하다가 잡혀갈까봐 쥐 죽은듯 조용하네요.
    정부의 손발이된 언론이 허수아비니 뭐 어쩔 도리도없구..
    그냥 집도 절도 없는 서민만 죽어나는 세월입니다.에효.

  • 3. 추천
    '11.1.10 8:47 PM (59.22.xxx.239)

    말재주가 없어서 어떻게 말하진 못하겠고 추천 백만개 날립니다.

  • 4. ..
    '11.1.10 8:57 PM (118.46.xxx.133)

    정권초기에 촛불집회 참가자들과 시위대를 그렇게 탄압하더니
    강력진압과 보복성 뒷수사의 효과?가 길게 가네요
    아무도 나서려하지 않는 분위기가 되버린것같아요.

    그옛날에 ....삵이라는 인물이 나오던 김동인의 소설이 생각나네요

  • 5. dd
    '11.1.10 8:59 PM (203.130.xxx.160)

    이런거 쓰다가 잡혀가요...조심하세요..

  • 6. ...
    '11.1.10 9:06 PM (220.93.xxx.208)

    노무현대통령 때는 기자회견 때 대통령이 질문받는 건 필수였는데
    지금은 안 그런가요?
    하긴 대답할 지식도 능력도 없을테니 그럴 만 하겠네요

  • 7. 쳇..
    '11.1.10 9:10 PM (14.33.xxx.165)

    잡아가라 그러세요
    여기가 정일이 사는 동네보다 나은 게 뭐냐구요?
    그놈 좋아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공무원도 경찰도 다 싫어라 하더군요
    하여간 기회만 된다면 촛불때 못 참석했지만 이번에는 꼭
    참여할거예요

  • 8. 추천222
    '11.1.10 9:12 PM (123.214.xxx.108)

    잡아갈걸 무서워하면 정말 쥐새끼가 원하는대로 되는겁니다 --;
    늘 준비는 되어있습니다 ㅠㅠ

  • 9. ...
    '11.1.10 9:13 PM (112.159.xxx.178)

    근데 다들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아직은 먹고 살만 한가봐여
    그러니 다들 참고 사는거겠죠.
    아직은 더 당해봐야해요. 정신들 못 차렸죠

  • 10. 기자들
    '11.1.10 9:31 PM (122.40.xxx.41)

    82에서 글 베끼는짓 잘 하던데..
    요런글 좀 베스트 올려보자고요.
    보시는 족족 댓글좀 달아서 베스트 만듭시다.

    원글님 글 보니 왜이리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윗분 말마따나
    늘 준비는 되어있습니다.

  • 11. 원글
    '11.1.10 9:34 PM (124.53.xxx.3)

    잡으러오면 잡혀가지요. 이나라가 얼나나 자유롭게 말하고 살 수 있는건지 보겠습니다.
    저 위에서 저렇게 국민무시하고 내려다보는거...팍팍한 서민의 삶. 어차피 희망이 없습니다ㅠ.ㅠ나! 떨구있니? ㅎㅎㅎ

  • 12. ㅜㅠ
    '11.1.10 9:38 PM (125.187.xxx.175)

    늘 응원합니다.
    푸른집에 쥐약 100만톤을 붓고 싶은 심정입니다.

  • 13. 구경
    '11.1.10 9:41 PM (221.161.xxx.249)

    조회수만 엄청 올라가네요.
    그냥 지나가지말고 댓글좀 달아주세요.
    홧병을 어찌 다스려야할지 ㅠ.ㅠ

  • 14. 저주를..
    '11.1.10 9:42 PM (125.137.xxx.54)

    죄송..고백하자면 자 교회다녀요..근데 맨날 저주를 퍼붓고 있어요..

  • 15. 웃음조각*^^*
    '11.1.10 9:44 PM (125.252.xxx.182)

    항상 촛불은 켜져 있습니다.

    제가 기도할 때도 켜져 있고, 집안 잡내를 잡을 때도 켜져 있고..

    그.리.고. 제 가슴 속에도 항상 촛불이 켜져 있습니다.

    또다시 기다리고 있습니다^^

  • 16. 저도
    '11.1.10 9:46 PM (114.207.xxx.18)

    응원 합니다 행동하는 양심...

  • 17. 그러게요
    '11.1.10 9:46 PM (175.117.xxx.253)

    진심으로 저주인형을 만들까 합니다.....온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날씨는 춥다,날이 갈수록 춥다는 뉴스만 들리고 구제역에 조류감염에 신종플루에,,정부는 대책이 무대책인 듯 하고.. 꼭 나라없는 국민같습니다.,플루,,환자파악도 안되고 약도 턱없이 모자란다는 소식..끔찍하네요, 이렇게 나가다 봄이면 전염병이 창궐하지 않을까,,걱정됩니다.끔찍한 2011년이 되지 않길 바랄 뿐.....드르븐잉간들.

  • 18.
    '11.1.10 10:03 PM (114.201.xxx.75)

    촛불집회하면 정말 달려갈꺼에요....ㅠㅠㅠ

  • 19. 베스트로 고고
    '11.1.10 10:06 PM (125.180.xxx.16)

    항상 준비되있습니다 불러만 주십시요

  • 20. 저도 지지
    '11.1.10 10:19 PM (122.37.xxx.51)

    합니다
    속이 다 후련하네요
    그러니 4월 재보선때 본때를 보여줍시다
    저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춥지만 지금은 열이 납니다 우리 국민들 아짐들 홧팅

  • 21. 참여
    '11.1.10 10:49 PM (58.77.xxx.81)

    이명박 정권은 위기가 왔을때 또 다른 위기로.. 총체적 난국입니다
    정말 무능하기 이를때 없어요..언론은 장악되어 정권에 불리한 뉴스는 잘 다루지않고 있고..
    항상깨어있으려해도 무력해지는 요즘입니다..에휴~

  • 22. 우리
    '11.1.10 10:52 PM (1.225.xxx.151)

    잊지 맙시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우리 국민이라는걸~!!

  • 23. 부들부들
    '11.1.10 11:21 PM (118.216.xxx.17)

    부두교가 부러울뿐입니다.

  • 24. MB OUT
    '11.1.10 11:22 PM (121.140.xxx.137)

    우리 국민을 호구로 아는 저들을 이리도 맥없이 쳐다만 보고 있어야 합니까?

  • 25. ?
    '11.1.10 11:25 PM (123.109.xxx.159)

    혼자서 힘든가봐요
    다들 주식오르고 경기부양되서 좋기만 한데..

    개인의 무능함을 정치인에 돌리지 마세요 ^^

  • 26. 저기요..
    '11.1.10 11:32 PM (125.137.xxx.54)

    윗님같은 부류가 백만배 더 싫네요..

  • 27. 역사는 반복된다
    '11.1.10 11:36 PM (14.52.xxx.213)

    갑자기 드는 생각...

    일본과 군사동맹 맺으면
    북한 도발시 ...일본 자위대가 주둔하는 건가요 ? 뭐 하자는 건지....

  • 28. ??
    '11.1.10 11:41 PM (180.231.xxx.67)

    윗님 혼자서만 안 힘든가봐요???????
    경기부양은 어디서만 된건가요????
    미친 조중동과 바보 뉴스에서????

    무능하고 무식한 정권 반성못하고 항상 남탓 국민탓 하는
    밑바닥 누구하고 똑같은 정신세계....

  • 29. ..
    '11.1.10 11:48 PM (116.39.xxx.114)

    지금 상황이 조선시대 말기랑 똑같은것 같아요
    온갖 나라들이 조선에게 낼름거리던 그 시절이요
    나라 다스린다는 것들은 부정부패를 저지르다..팔아먹을수 있는건 죄다 팔아먹다 나중에 나라까지 팔아먹었던 그때요..
    망할것들

  • 30. 마루
    '11.1.11 12:17 AM (121.44.xxx.188)

    쥐새끼 쫒겨나가는거 보는게 제 소원 중 하나입니다. 그날이 오기만 한다면 정말 미친 사람처럼 큰길가에 나가 커다랗게 노래 부르고 춤이라도 덩실덩실 추겠습니다.

  • 31. 저두요
    '11.1.11 4:06 PM (123.254.xxx.232)

    정치에 관심없던 제가 변하게 된 계기이죠. MB...... 국민을 어찌 이리 우습게 아는지......

  • 32. 정말..
    '11.1.11 10:09 PM (124.63.xxx.50)

    세기말 공포를 요즘 느낍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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